2018 투르 드 프랑스의 모든 것 -

투르 드 프랑스는 월드컵과 올림픽 다음으로 전세계인들이 많이 시청한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이다. 이 대회는 세계 유명 선수들의 놀라운 경기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경치, 시골 풍경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7일 화려한 대장정을 시작한 2018 투르 드 프랑스의 아름다운 여정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싱그러운 여름 프랑스가 궁금하다면? 바로 다음 사진을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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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 - 제105회 투르 드 프랑스는 방데의 누아르무티에 섬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퐁트네 르 콩트 마을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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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 - 대회 참가자들은 총 거리 201km가 넘는 아름다운 방데 해안을 즐기며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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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 - 첫번째 스테이지는 모두에게 신선한 공기로 가득 찬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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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 - 두번째 스테이지는 무이롱 생 제르맹에서 라 로슈 쉬 르용까지 이어지는 182.5km의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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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3 - 세번째 스테이시는 숄레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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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3 - 스테이지 3은 처음으로 경쟁 코스가 시작되는 곳으로, 나머지 코스 중에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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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 - 네번째 스테이지는 프랑스 서부 지역인 라 볼에서 싸흐조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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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 - 이 코스에는 195km의 환상적인 경치를 포함되어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샤토 드 쉬시니오도 이 코스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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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5 - 다섯번째 스테이지에서 참가선수들은 브르타뉴로 향한다. 이 코스는 로리앙에서 캥페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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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5 - 이 스테이지는 204.5km의 평평한 지형을 따라 빼어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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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5 - 또한 스테이지 5는 브르타뉴의 서늘한 날씨로도 잘 알려진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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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6 - 여섯번째 스테이지 역시 브르타뉴 지방에서 전개된다. 코스는 브레스트와 뮈르 드 브르타뉴, 겔리돈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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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6 - 이 코스에선 절벽과 등대, 바다의 산들바람이 참가선수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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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6 -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있는 선수라면 웅장한 브레스트 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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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7 - 일곱번째 스테이지는 푸제르에서 샤르트르로 이어진다. 이 코스에서는 웅장한 대성당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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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8 - 여덟번째 스테이지는 드뢰에서 아미앵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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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8 - 이 코스는 루아르와 피카르디의 탁 트인 시골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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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8 - 이 코스는 아미앵의 오르틸료네즈라고 불리는 수중정원 근처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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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8 - 또한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아미앵 대성당도 빠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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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9 - 투르 드 프랑스의 아홉번째 스테이지는 아라스에서 시작해서 루베에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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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9 - 루베는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건물들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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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9 - 그러나 스테이지 9의 경우 대부분 자갈길로 되어 있다.  이는 많은 참가자들에게 불쾌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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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날 - 7월 16일 참가선수들은 안시에서 하루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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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날 - 참가 선수들은 하루 동안의 꿀처럼 달콤한 휴식을 즐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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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0 -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참가 선수들은 안시에서 르 그랑 보르낭까지 열번째 스테이지를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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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0 -

스테이지 10의 산지를 만난 참가 선수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레이스를 계속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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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0 - 험준한 산지를 거치는 이 스테이지에서 참가 선수들은 최고의 등반가라는 칭호와 "King of the Mountains"라는 문구가 적힌 붉은색 물방울 무늬 셔츠를 위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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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1 -

고지대에서 진행되는 열한번째 스테이지는 알베르빌, 라 호지에르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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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1 - 이 코스는 험준한 산지와 구불구불한 오솔길, 알프스의 호수까지 다양한 변화와 함께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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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2 - 열두번째 스테이지는 부르그 생 모리스 - 모리셔스 - 레자크 – 알프 듀에즈로 이어지는 전설적인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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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2 - 이 코스는 험준한 프랑스 알프스의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인해 참가선수들이 근육 경련을 많이 호소 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관전하는 사람들에게는 황홀한 절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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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2 - 마침내 내리막길에 접어든 선수들에게는 주변의 놀라운 경치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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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2 - 내리막이 오기까지 이어지는 끝없는 오르막길은 전혀 즐겁지 않지만...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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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3 - 열세번째 스테이지는 르 부르드와장과 발랑스에 이르는 프랑스 알프스의 봉우리들을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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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3 - 드넓게 펼쳐진 푸른 경치는 멋진 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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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3 - 극한으로 치닫는 육체적인 고통은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다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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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4 - 열네번째 스테이지는 로제르 주의 생 폴 트루아 성에서 망드까지 경주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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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4 - 이 코스에서 참가 선수들은 론 지역의 강둑 주변으로 펼쳐진 포도밭을 감상하며 레이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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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5 - 열다섯번째 스테이지는 미요에서 카르카손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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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5 - 이 코스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다리 중 하나로 꼽히는 미요 교 근처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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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5 - 미요 교를 지난 참가 선수들은 중세도시 카르카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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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날 - 프랑스에서 가장 큰 중세 성체에서 참가 선수들은 대회의 두번째 휴식의 날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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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날 - 알프스를 오르며 고갈 되었던 체력을 보충하고 편안한 시간을 갖는데 최적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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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6 - 열여섯번째 스테이지는 카르카손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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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6 - 이제 투르 드 프랑스는 결승선으로 가기 직전 가장 위험한 난관인 피레네 산맥을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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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6 - 이 코스에서 선수들은 젖 먹던 힘까지 내야 할 정도로 험난한 도전을 해야하지만, 피레네 산맥의 절경 역시 그에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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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7 - 열일곱번째 스테이지의 주요 포인트는 역시 피레네 산맥이다. 이 코스는 바네르 드 뤼숑, 생라리 술랑, 콜 데 포르테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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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7 - 웅장한 산세, 험준한 오르막, 눈 덮힌 산봉우리들을 보면서 선수들은 피레네 산맥을 달리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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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7 - 그러나 굽이 치는 산길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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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8 - 열여덟번째 스테이지 역시 피레네 산맥을 배경으로, 트리쉬르베이스에서 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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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8 - 프랑스 바스크 지방의 홀릴 것 같은 경치는 엄청난 지구력을 요하는 대회의 막바지 코스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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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9 - 이제 단 2개의 스테이지만 남은 가운데, 열아홉번째 스테이지에서 참가 선수들은 루르드에서 라헝스까지 속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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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9 -

선수들은 루르드 로제르 노트르담 성당의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을 흘깃 스쳐가며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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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9 - 성모 마리아가 나타난 곳으로 유명한 마사비엘 동굴도 스테이지 19의 코스에서 유명한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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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0 - 스무번째 스테이지에서 선수들은 여전히 프랑스 바스크 지방을 달린다. 이 코스는 생 페슈흐니베르에서 에스페렛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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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0 - 이 코스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따뜻한 색감의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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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1 - 루트 르 프랑스의 대장정이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참가 선수들은 결승선인 파리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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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1 - 해마다 많은 사이클리스트들의 지구력이 어디까지 인지를 시험하는 이 대회는 파리 샹제리제에서 그 화려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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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1 - 사랑의 도시이자 세계인들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도시 파리보다 더 완벽한 레이스의 결승점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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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1 - 과연 올해의 우승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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