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케이션의 로망, 디지털 노마드 비자 국가 총정리
- 해외에서 일하며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최근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통해 원격근무자들이 합법적으로 장기 체류하며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꼭 IT 업계 종사자가 아니어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따뜻한 바닷가, 활기 넘치는 도시, 조용한 시골 마을 등 원하는 환경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일과 삶의 유연성’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16개국은 디지털 노마드들을 위해 특별한 비자를 제공하는 나라들이다.
당신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가 될까? 지금 확인해 보자.
© Getty Images
0 / 30 Fotos
장기 체류 비자 제도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격 근무가 확산되면서, 해외에서 일하며 생활하고자 하는 이른바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장기 체류 비자 제도가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생활로 주목받는 섬나라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인들에게도 매력적인 몇 가지 국가의 제도를 소개한다.
© Shutterstock
1 / 30 Fotos
앤티가바부다
- 카리브해의 서인도 제도의 동북단에 위치한 나라, 앤티가바부다는 원격 근무자들을 위한 장기 체류 비자를 제공한다. 비자 비용은 1,500달러이며, 유효 기간은 2년이다. 비자를 신청하려면 연간 50,000달러의 수입 증명서를 포함한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2 / 30 Fotos
바하마
- 바하마는 '확장 액세스 여행 체류'(BEATS)를 제공한다. 이 비자는 바하마의 16개 섬에서 최대 1년간 근무할 수 있게 해준다. 비자의 비용은 25달러이며, ‘원격 근무’ 허가증을 받기 위해 추가로 1,0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 Getty Images
3 / 30 Fotos
바베이도스
- 또 다른 섬에서의 휴양을 원한다면, 바베이도스도 고려해볼 만하다. 바베이도스 웰컴 스탬프 비자는 원격 근무를 위해 최대 12개월간 체류할 수 있는 비자다. 비자 비용은 2,000달러이며, 신청하려면 연간 50,000달러의 수입 증명서도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4 / 30 Fotos
버뮤다
- 버뮤다는 COVID-19 팬데믹 동안 원격 근무자를 대상으로 'Work From Bermuda Certificate'비자를 제공하였으나, 이제 연간 체류 허가제로 변경되었다. 이 비자는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매년 갱신이 가능하다.
© Getty Images
5 / 30 Fotos
버뮤다
- 비자 비용은 275달러이고, 5년 동안 체류할 경우 1,215달러의 일회성 비용이 부과된다. 비자를 신청하려면 수입 증명서, 건강 보험, 의료 검사 등을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6 / 30 Fotos
카보베르데
- 서아프리카 끝, 베르데곶 서쪽, 대서양에는 카보베르데 원격 근무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북미 및 EU 시민뿐만 아니라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 및 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 국가들에게도 제공된다.
© Getty Images
7 / 30 Fotos
카보베르데
- 신청자는 비자 신청 전 6개월 동안 1,500달러의 은행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기타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비자는 6개월 동안 유효하며,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 Getty Images
8 / 30 Fotos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는 디지털 노마드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원격 근무자 및 서비스 제공자 비자는 최대 1년까지 유효하다.
© Getty Images
9 / 30 Fotos
코스타리카
- 비자 비용은 100달러이며, 무기한으로 연장이 가능하다. 비자 신청 자격을 갖추려면 월 최소 3,00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며, 기타 서류도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10 / 30 Fotos
퀴라소
- 카리브해의 천국이라고 알려진 퀴라소, 이 네덜란드령 섬은 원격 근무자들을 위해 @Home in Curaçao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국과 네덜란드 시민은 첫 6개월 동안 비자 없이 관광객 자격으로 입국할 수 있다.
© Getty Images
11 / 30 Fotos
퀴라소
- 다른 국가의 국민들은 6개월 동안 유효한 비자를 받으며, 초기 기간 후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비자 비용은 294달러이며, 수입 최소 조건은 없지만 체류 중 자신을 부양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 Getty Images
12 / 30 Fotos
체코
- 유럽으로 떠나고 싶다면, 체코의 지브노 비자를 고려해볼 수 있다. 이 비자는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한국, 영국, 미국 등 일부 국가의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 Getty Images
13 / 30 Fotos
체코
- 신청 자격을 갖추기 위한 수입 최소 조건은 다소 변동이 있기 때문에 정부 웹사이트를 참조해야 한다. 또한 지브노 비자를 신청하려면 범죄 기록 확인서 등의 공식 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14 / 30 Fotos
도미니카공화국
- 카리브해의 ‘자연의 섬’으로 알려진 도미니카공화국은 원격 근무자를 위한 Work in Nature (WIN) 연장 체류 비자를 제공한다.
© Getty Images
15 / 30 Fotos
도미니카공화국
- 이 비자는 18개월간 유효하며, 비용은 100달러이다. 신청 시에는 은행 추천서와 건강 보험 증명서 등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16 / 30 Fotos
에스토니아
- 조금 더 서늘한 기후를 원한다면 에스토니아를 고려해보자. 에스토니아의 디지털 노마드 비자는 최대 12개월간 원격 근무를 허용한다.
© Getty Images
17 / 30 Fotos
에스토니아
- 최소 월수입 요건은 약 4,920달러이며, 범죄경력 조회 및 기타 관련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18 / 30 Fotos
아이슬란드
- 아이슬란드의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이 나라도 장기 체류 원격 근무 비자를 제공한다. 최대 180일간 유효하며, 월 최소 수입은 백만 아이슬란드 크로나(약 7,540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 Getty Images
19 / 30 Fotos
몰타
- 너무 추운 북쪽이 부담된다면, 활기찬 유럽의 군도인 몰타도 좋은 선택이다. 노마드 거주 허가증은 12개월간 유효하며, 최대 4년까지 매년 갱신이 가능하다.
© Getty Images
20 / 30 Fotos
몰타
- 최소 월수입 요건은 약 3,838달러이며, 범죄경력 조회와 기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비자 신청비는 329달러이다.
© Getty Images
21 / 30 Fotos
모리셔스
- 동아프리카의 경이로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모리셔스도 좋은 옵션이다. 프리미엄 여행 비자는 원격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년간 유효하다. 신청은 무료이며,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Getty Images
22 / 30 Fotos
몬트세랫
- 바다를 좋아한다면, 몬트세랫 역시 또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몬트세랫은 카리브해에 있는 영국의 해외 영토로, 자연 경관이 다양해 탐험을 좋아하는 디지털 노마드에게 적합하다.
© Getty Images
23 / 30 Fotos
몬트세랫
- 리모트 워크 스탬프 비자는 최대 1년간 유효하며, 연간 최소 수입 70,000달러가 요구된다. 비자 비용은 500달러이며, 경찰 보고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24 / 30 Fotos
포르투갈
- 포르투갈은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두 가지 비자 옵션을 제공한다. 첫 번째는 장기 거주 비자로, 유효 기간은 4개월이며 2년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최소 수입 요건은 약 3,596달러이다.
© Getty Images
25 / 30 Fotos
포르투갈
- 두 번째는 1년짜리 임시 비자로, 역시 갱신이 가능하며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비자 신청비는 120달러이며, 수입 증빙 및 범죄경력 확인서 등 여러 서류가 필요하다.
© Getty Images
26 / 30 Fotos
세이셸
-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세이셸이다.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셸은 '워케이션 프로그램' 비자를 제공한다.
© Shutterstock
27 / 30 Fotos
세이셸
- 신청비는 약 50달러이며, 최대 1년간 체류할 수 있다. 수입 증빙은 요구되지만, 최소 금액 기준은 따로 없다.
© Shutterstock
28 / 30 Fotos
국적에 맞는 조건 확인하기
- 다만, 몇몇 국가는 일정 기간 이상 체류 시 세법상 '거주자'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세금 요건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유럽연합(EU) 여권 소지자의 경우 비자가 면제되는 국가도 있으므로, 본인의 국적에 맞는 조건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출처:(Investopedia)
© Shutterstock
29 / 30 Fotos
워케이션의 로망, 디지털 노마드 비자 국가 총정리
- 해외에서 일하며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최근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통해 원격근무자들이 합법적으로 장기 체류하며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꼭 IT 업계 종사자가 아니어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따뜻한 바닷가, 활기 넘치는 도시, 조용한 시골 마을 등 원하는 환경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일과 삶의 유연성’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16개국은 디지털 노마드들을 위해 특별한 비자를 제공하는 나라들이다.
당신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가 될까? 지금 확인해 보자.
© Getty Images
0 / 30 Fotos
장기 체류 비자 제도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격 근무가 확산되면서, 해외에서 일하며 생활하고자 하는 이른바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장기 체류 비자 제도가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생활로 주목받는 섬나라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인들에게도 매력적인 몇 가지 국가의 제도를 소개한다.
© Shutterstock
1 / 30 Fotos
앤티가바부다
- 카리브해의 서인도 제도의 동북단에 위치한 나라, 앤티가바부다는 원격 근무자들을 위한 장기 체류 비자를 제공한다. 비자 비용은 1,500달러이며, 유효 기간은 2년이다. 비자를 신청하려면 연간 50,000달러의 수입 증명서를 포함한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2 / 30 Fotos
바하마
- 바하마는 '확장 액세스 여행 체류'(BEATS)를 제공한다. 이 비자는 바하마의 16개 섬에서 최대 1년간 근무할 수 있게 해준다. 비자의 비용은 25달러이며, ‘원격 근무’ 허가증을 받기 위해 추가로 1,0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 Getty Images
3 / 30 Fotos
바베이도스
- 또 다른 섬에서의 휴양을 원한다면, 바베이도스도 고려해볼 만하다. 바베이도스 웰컴 스탬프 비자는 원격 근무를 위해 최대 12개월간 체류할 수 있는 비자다. 비자 비용은 2,000달러이며, 신청하려면 연간 50,000달러의 수입 증명서도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4 / 30 Fotos
버뮤다
- 버뮤다는 COVID-19 팬데믹 동안 원격 근무자를 대상으로 'Work From Bermuda Certificate'비자를 제공하였으나, 이제 연간 체류 허가제로 변경되었다. 이 비자는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매년 갱신이 가능하다.
© Getty Images
5 / 30 Fotos
버뮤다
- 비자 비용은 275달러이고, 5년 동안 체류할 경우 1,215달러의 일회성 비용이 부과된다. 비자를 신청하려면 수입 증명서, 건강 보험, 의료 검사 등을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6 / 30 Fotos
카보베르데
- 서아프리카 끝, 베르데곶 서쪽, 대서양에는 카보베르데 원격 근무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북미 및 EU 시민뿐만 아니라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 및 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 국가들에게도 제공된다.
© Getty Images
7 / 30 Fotos
카보베르데
- 신청자는 비자 신청 전 6개월 동안 1,500달러의 은행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기타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비자는 6개월 동안 유효하며,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 Getty Images
8 / 30 Fotos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는 디지털 노마드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원격 근무자 및 서비스 제공자 비자는 최대 1년까지 유효하다.
© Getty Images
9 / 30 Fotos
코스타리카
- 비자 비용은 100달러이며, 무기한으로 연장이 가능하다. 비자 신청 자격을 갖추려면 월 최소 3,00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며, 기타 서류도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10 / 30 Fotos
퀴라소
- 카리브해의 천국이라고 알려진 퀴라소, 이 네덜란드령 섬은 원격 근무자들을 위해 @Home in Curaçao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국과 네덜란드 시민은 첫 6개월 동안 비자 없이 관광객 자격으로 입국할 수 있다.
© Getty Images
11 / 30 Fotos
퀴라소
- 다른 국가의 국민들은 6개월 동안 유효한 비자를 받으며, 초기 기간 후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비자 비용은 294달러이며, 수입 최소 조건은 없지만 체류 중 자신을 부양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 Getty Images
12 / 30 Fotos
체코
- 유럽으로 떠나고 싶다면, 체코의 지브노 비자를 고려해볼 수 있다. 이 비자는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한국, 영국, 미국 등 일부 국가의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 Getty Images
13 / 30 Fotos
체코
- 신청 자격을 갖추기 위한 수입 최소 조건은 다소 변동이 있기 때문에 정부 웹사이트를 참조해야 한다. 또한 지브노 비자를 신청하려면 범죄 기록 확인서 등의 공식 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14 / 30 Fotos
도미니카공화국
- 카리브해의 ‘자연의 섬’으로 알려진 도미니카공화국은 원격 근무자를 위한 Work in Nature (WIN) 연장 체류 비자를 제공한다.
© Getty Images
15 / 30 Fotos
도미니카공화국
- 이 비자는 18개월간 유효하며, 비용은 100달러이다. 신청 시에는 은행 추천서와 건강 보험 증명서 등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16 / 30 Fotos
에스토니아
- 조금 더 서늘한 기후를 원한다면 에스토니아를 고려해보자. 에스토니아의 디지털 노마드 비자는 최대 12개월간 원격 근무를 허용한다.
© Getty Images
17 / 30 Fotos
에스토니아
- 최소 월수입 요건은 약 4,920달러이며, 범죄경력 조회 및 기타 관련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18 / 30 Fotos
아이슬란드
- 아이슬란드의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이 나라도 장기 체류 원격 근무 비자를 제공한다. 최대 180일간 유효하며, 월 최소 수입은 백만 아이슬란드 크로나(약 7,540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 Getty Images
19 / 30 Fotos
몰타
- 너무 추운 북쪽이 부담된다면, 활기찬 유럽의 군도인 몰타도 좋은 선택이다. 노마드 거주 허가증은 12개월간 유효하며, 최대 4년까지 매년 갱신이 가능하다.
© Getty Images
20 / 30 Fotos
몰타
- 최소 월수입 요건은 약 3,838달러이며, 범죄경력 조회와 기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비자 신청비는 329달러이다.
© Getty Images
21 / 30 Fotos
모리셔스
- 동아프리카의 경이로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모리셔스도 좋은 옵션이다. 프리미엄 여행 비자는 원격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년간 유효하다. 신청은 무료이며,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Getty Images
22 / 30 Fotos
몬트세랫
- 바다를 좋아한다면, 몬트세랫 역시 또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몬트세랫은 카리브해에 있는 영국의 해외 영토로, 자연 경관이 다양해 탐험을 좋아하는 디지털 노마드에게 적합하다.
© Getty Images
23 / 30 Fotos
몬트세랫
- 리모트 워크 스탬프 비자는 최대 1년간 유효하며, 연간 최소 수입 70,000달러가 요구된다. 비자 비용은 500달러이며, 경찰 보고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 Getty Images
24 / 30 Fotos
포르투갈
- 포르투갈은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두 가지 비자 옵션을 제공한다. 첫 번째는 장기 거주 비자로, 유효 기간은 4개월이며 2년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최소 수입 요건은 약 3,596달러이다.
© Getty Images
25 / 30 Fotos
포르투갈
- 두 번째는 1년짜리 임시 비자로, 역시 갱신이 가능하며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비자 신청비는 120달러이며, 수입 증빙 및 범죄경력 확인서 등 여러 서류가 필요하다.
© Getty Images
26 / 30 Fotos
세이셸
-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세이셸이다.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셸은 '워케이션 프로그램' 비자를 제공한다.
© Shutterstock
27 / 30 Fotos
세이셸
- 신청비는 약 50달러이며, 최대 1년간 체류할 수 있다. 수입 증빙은 요구되지만, 최소 금액 기준은 따로 없다.
© Shutterstock
28 / 30 Fotos
국적에 맞는 조건 확인하기
- 다만, 몇몇 국가는 일정 기간 이상 체류 시 세법상 '거주자'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세금 요건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유럽연합(EU) 여권 소지자의 경우 비자가 면제되는 국가도 있으므로, 본인의 국적에 맞는 조건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출처:(Investopedia)
© Shutterstock
29 / 30 Fotos
워케이션의 로망, 디지털 노마드 비자 국가 총정리
국경 없는 자유를 누비며 일할 수 있다면?
© Getty Images
해외에서 일하며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최근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통해 원격근무자들이 합법적으로 장기 체류하며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꼭 IT 업계 종사자가 아니어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따뜻한 바닷가, 활기 넘치는 도시, 조용한 시골 마을 등 원하는 환경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일과 삶의 유연성’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16개국은 디지털 노마드들을 위해 특별한 비자를 제공하는 나라들이다.
당신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가 될까? 지금 확인해 보자.
맞춤 추천




































인기
- 실시간
- 일간
-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