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대마, 암 치료에 도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

증상 완화 및 진행 늦출 '잠재력' 확인

Stars Insider

19/02/25 | StarsInsider

건강 종양학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에 따르면 의료용 대마는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질병의 진행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프런티어스 인 온콜로지"에 게재됐으며, 실험실 및 관찰 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기존 연구를 분석했다.

주저자는 대마의 치료적 잠재력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규제 장벽으로 인해 임상 시험이 오랫동안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구는 동물 및 세포 배양에서 대마가 종양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전임상 연구를 포함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했다. 전문가들은 더 많은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기존 증거가 추가 연구를 뒷받침할 만큼 "압도적"이라고 평가했다.

암은 세계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치명적이며 널리 퍼진 질병 중 하나다.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2020년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1,000만 명으로, 2018년 950만 명에서 증가했다. 또한, 5명 중 1명은 평생 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이러한 충격적인 통계를 고려할 때, 암 치료 개선을 위한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암은 여전히 세계적인 과제이지만, 일부 국가는 최첨단 치료법과 높은 생존율을 제공하며 앞서 나가고 있다. 인사이더 몽키가 선정한 이 목록은 주요 암 전문 병원, 생존율, 혁신적 치료 접근성, 암 관련 지출 등을 기준으로 암 치료 수준이 높은 상위 15개국을 평가했다. 예방 정책의 효과, 전문 인력의 가용성, 전반적인 의료 접근성도 고려됐다.

어떤 국가들이 암 치료의 기준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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