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뇌우가 치는 동안 촬영된 베른에 있는 스위스 연방 궁전이 마치 그림 속에서 나온 것 같다.

▲마겔랑에 있는 케텝 마을에서 촬영된 이 아름다운 사진은 2010년 11월에 발생한 메라피 화산의 분출과 번개가 동반되는 장면을 잡은 것이다.

▲1957년에 촬영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번개가 내리치는 이 사진은 스티븐 킹 소설의 책표지에 잘 어울릴 것 같다.

▲2011년 6월 베오그라드에서 여러 줄기의 번개가 하늘을 비추었다.

▲수십 년 동안 휴면 상태였던 푸예우에-코르돈카우예(Puyehue-Cordón Caulle) 화산이 2011년 6월에 폭발하면서 화산재가 공중으로 10km 이상 날아올랐다. 멀리 퍼져나간 화산재는 환상적인 회색빛 뇌우를 생성하였다.

▲해바라기가 프랑스 남동부의 동제르(Donzère)에서 폭풍이 몰아치는 것을 피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2005년 6월 밤 동안 네바다에 몰아친 폭풍우가 이렇게 아름다운 새벽하늘을 만들어 냈다.

▲1923년 7월 런던 브롬리에 폭풍이 몰아치는 동안 번개가 버커넘 지역의 하늘을 그림같이 만들고 있다.

▲2010년 칸다하르 주 마이완드 지역의 전투전초 기지를 강타한 번개가 장갑 차량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

▲2016년 2월 리우데자네이루의 전통적인 주거지인 이파네마 지역을 강타한 여름 폭풍으로 발생한 자주색 번개가 찬란한 여름 하늘을 만들어냈다.

▲이 사진은 1995년 스레브레니차 대학살 사건에서 신원이 밝혀진 희생자 520명이 대량으로 매장되기 전날인 2012년 7월 10일 포토카리에 있는 스레브레니차 대량학살 추모관에서 찍은 사진이다. 마치 공포영화에 나올 것 같은 장면이다.

▲2008년 8월 엄청난 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런던을 강타해 덥고 습한 날씨를 몰아냈다.

▲2012년 3월 뇌우가 치면서 발생한 번개가 방콕의 하늘을 환하게 밝혔다.

▲이 놀라운 사진은 2011년 6월 푸예우에-코르돈카우예(Puyehue-Cordón Caulle) 화산에서 발생한 화산재 구름이 번개의 섬광들을 빨아들이는 순간을 촬영한 것이다.

▲스위스 연방 궁전은 번개 치는 멋진 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장소로 보인다. 이 사진은 2018년 5월에 촬영되었다.

▲2014년 7월 여름 폭풍우와 함께 나타난 번개의 섬광이 도시 뒤로 지는 해를 배경으로 맨해튼에 있는 원월드트레이드센터(One World Trade Center)를 강타하고 있다.

▲이 사진은 신모에봉 화산 위로 발생한 더러운 뇌우라고 불리는 화산 번개를 포착한 것이다. 이 자연 현상은 화산 폭발 중에 화산재, 암석 파편 및 기타 물질이 분출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2012년 7월 14일 폭풍이 몰아치는 하노이의 성요셉 성당 위로 번쩍이는 번개는 아름다우면서 으스스 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012년 8월 폭풍우와 함께 상하이를 찾아온 번개가 도시의 단조로운 건물들과 대비되면서 눈부신 빛을 드러냈다.

▲아이슬란드의 활화산인 에이야프야틀라이외쿠틀(Eyjafjallajökull) 화산이 2010년 4월에 분출한 장면이다. 눈부신 오렌지빛을 자랑하는 번개가 화산의 연기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한다. 마치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인 것 같다.

▲이 사진은 2011년 5월 토론토에 뇌우가 발생하는 동안 번개가 CN 타워를 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다.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날카로운 번개가 매우 인상적이다.

▲2012년 6월 베를린에 뇌우가 몰아치는 동안 번개가 건물의 지붕들을 밝게 비추고 있다.

▲2009년 7월 일몰 후 번개가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 국립공원을 치고 있다.

▲2012년 7월 아이오와 주 도넬슨에 있는 콩밭을 통과하는 폭풍우가 해리포터 영화에 나올 법한 번개를 완벽히 재현하고 있다.

▲이 사진은 유명한 카타툼보 번개로 마라카이보 호수와 카타툼보 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일어난 현상이다. 이 지역은 평방 킬로미터당 가장 번개가 많은 치는 곳으로 2015년 기네스북에 올랐다.

▲2015년 1월 아테네 중앙의 신타그마 광장에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도시를 강타한 번개가 건물들을 비추고 있다.

▲2014년 9월 엄청난 규모의 뇌우가 장쑤성에 있는 쿤산시를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사쿠라지마 화산은 1950년대 중반부터 분출되기 시작하였다. 이 사진은 2016년 2월 이곳에서 화산 번개가 발생하는 장면을 타루미즈 시에서 촬영한 것이다.

▲잠들지 않는 도시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이 2017년 9월에 발생한 뇌우의 빛을 받아 더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2010년 5월 뇌우가 몰고온 번개가 만들어낸 불빛이 방콕의 시내를 밝히고 있다.

▲2008년 10월 베이루트 앞바다에 발생한 번개의 섬광들이 흐린 하늘과 수평선을 연결하고 있다.

▲2015년 6월에 발생한 뇌우로 애틀란타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메츠 간의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가 지연되었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연은 인간이 실제로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보여준다. 화산 폭발에서 뇌우에 이르기까지, 자연은 언제나 대자연의 권위를 주장하며 가장 아름다운 광경 중 하나인 번개를 생성하기도 한다. 사진을 통해 장엄한 번개의 모습을 확인해 보자.

번쩍! 번개가 치는 찰나에 촬영된 눈부신 순간들

가장 맹렬한 후광을 가진 자연의 모습

15/10/24 por StarsInsider

라이프 스타일 번개

인간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연은 인간이 실제로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보여준다. 화산 폭발에서 뇌우에 이르기까지, 자연은 언제나 대자연의 권위를 주장하며 가장 아름다운 광경 중 하나인 번개를 생성하기도 한다. 사진을 통해 장엄한 번개의 모습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