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동물들도 축복을 받는다?
매년 동물을 축복하기 위한 종교적 행사가 개최된다
라이프 스타일 동물
인간과 동물은 항상 가깝고 특별한 관계를 공유했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주로 아시시의 성 프란시스와 성 안톤 수호성인의 이름으로 동물들에게 축복을 내리는데 불교 또한 동물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전통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놀랍게도 중세 시대 이후 매년마다 동물을 축복하는 행사가 열린다. 사진을 통해 동물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나라들의 행사를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