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성경의 이집트 10가지 재앙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역사적인 도시 더블린에는 리피강이 흐른다. 리피강 사이에 19세기에 지어진 하페니 다리를 포함해 여러 개의 다리가 아름답게 놓여 있다.
더블린은 또한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이 도시에 가면 다양한 펍들이 줄지어 서있는 화려한 색감의 템블 바 지역을 만날 수 있다.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브루어리에 있는 기네스 양조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인 기네스를 제조하는 곳이다. 가이드 투어로 양조장을 견학할 수 있다고 한다.
1191년에 설립된 이 성당은 아일랜드의 국립 성당이다. 이 성당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성스러운 장소들 가운데 한 곳이다.
관광객들은 성당의 놀라운 인테리어에 감동을 받을 것이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이 성당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더블린 관광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것은 트리니티 칼리지의 오래된 도서관 투어에 포함된 켈스의 서이다.
켈스의 서는 라틴어로 기록된 복음집으로 화려한 장식이 인상적인 유물이다. 이 복음집은 신약 성서의 복음 네 개를 담고 있으며 약 800년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204년에 건설된 더블린 성은 1922년까지 아일랜드에 있는 영국 세력의 중심지였으며 영국 총독이 업무를 보던 곳이었다.
예전에 교도소였던 이곳은 현재 박물관이 되었다. 어두운 과거를 안고 있는 이곳에서 수많은 죄인들이 처형되었다고 한다.
(Photo: Flickr/CC BY-NC 2.0)
더블린 국립 박물관은 아일랜드의 예술, 역사 그리고 고고학이 살아 숨 쉬는 장소이다. 이곳에 가면 11세기 말에 만들어진 아이리시 성유물함인 브렉 마오도그(Breac Maodhóg)를 만날 수 있다.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화가인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은 추상적인 작품으로 이름을 날렸다. 1998년에 프랜시스 베이컨의 스튜디오가 런던에서 휴 랜 갤러리로 옮겨졌다.
세인트 스티븐 국립공원은 녹지가 가득한 장소로 많은 더블린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이 공원에 가면 제임스 조이스(아일랜드 소설가)의 흉상, 예이츠(시인)를 위한 정원 그리고 아일랜드 대기근 추모비를 볼 수 있다.
더블린 리틀 뮤지엄은 더블린 시민들이 기부한 진기하고 예스러운 물건들이 전시된 곳이다. 테마 전시관에 가면 아일랜드 록밴드인 U2를 위해 만들어진 마루를 볼 수 있다.
(Photo: Flickr/CC BY-NC 2.0)
아일랜드의 최북단에 매우 가까이 있는 말린곶은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유명하다.
만약 당신이 영화 '라이언의 딸'을 봤다면 이 집을 기억해낼 것이다. 현재 이 집은 딩글 페닌슐라에 다 쓰러져가는 상태로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Photo: Flickr/CC BY-NC 2.0)
아일랜드의 첫 번째 국립공원인 킬러니 국립공원은 산악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아일랜드의 붉은 사슴이 이곳에 서식하고 있으며 또한 희귀한 새로 알려진 쇠황조롱이가 알을 낳는다.
뉴그레인지는 선사시대 유적지로 내부 통로와 방을 갖춘 커다란 원통형 언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 있는 고분인 브루 너 보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만약 딱 한 번만 이곳을 방문하고 싶다면 일년중 낮이 가장 짧은 날인 12월 21일에 방문해보도록 하자. 이때 방문하면 동지 햇살을 받아 무덤의 통로 및 방이 환하게 밝아진다고 한다.
(Photo: Flickr/CC BY-SA 2.0)
아일랜드에서 가장 환상적인 자연환경들 가운데 하나인 모허 절벽의 길이는 약 14 km이며 높이는 214 m에 달한다. 사진은 오브라이언 타워와 시스택이다.
(Photo: Flickr/CC BY-NC 2.0)
카라훈투힐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높이는 1,038 m이다. 모험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알려진 밸리마스토커 베이는 금색 모래와 파란색 물빛으로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한다.
(Photo: Flickr/CC BY-ND 2.0)
블라니 성은 그 안에 있는 블라니 돌로 유명하다. 블라니 돌에 입을 맞추면 달변의 능력을 얻을 수 있다는 미신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돌에 입을 맞춘다. 블라니 돌 외에 독초를 심어놓은 정원도 인기 장소이다.
역사적인 마을인 클레다는 코리브 강둑을 따라 생겨났다. 이 마을은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유명하다.
중요한 역사를 지닌 록 오브 카쉘은 아일랜드 왕들이 머물렀던 왕들의 성채이다. 정교하게 조각된 십자가들이 인상적이라고 한다.
섀넌강에서 환상적인 야경을 뽐내는 킹 존스 성의 요새를 감상해보자. 이 성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노르만 성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킬레모어 수도원은 낭만적인 장소로 1920년에 건설되었다. 수도원 앞에 호수가 있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경치를 자랑한다.
(Photo: Flickr/CC BY-ND 2.0)
스켈리그 마이클은 오직 여름에만 접근이 가능한 곳으로 고대 게일의 수도원이 남아있는 곳이다. 이 섬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가장 신비스러운 세계문화유산들 가운데 한 곳이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남서쪽에 위치한 미즌 헤드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절벽이다.
928년경 바이킹족의 약탈자들이 여성과 아이들을 학살한 곳으로 알려진 던모어 케이브는 여전히 오싹한 공기를 내뿜고 있다.
현지에서 드루이드의 제단으로 알려진 드롬베그 스톤 서클은 스톤헨지를 축소한 것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다.
(Photo: Flickr/CC BY-NC 2.0)
애런 제도는 골웨이 주에 있는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애런 제도는 니트 스웨터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글렌비 국립공원은 천연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장소이다. 특히 글렌비 성을 방문하는 것을 잊지 마라!
기네스의 나라, 아일랜드로 향하는 여행!
기네스 한 잔 들고 아일랜드로 떠나보자!
여행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맛있는 기네스 맥주만큼이나 훌륭한 자연환경 및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또한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성과 성당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 사진을 통해 아일랜드에 가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들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