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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강한 비바람을 뚫고 한 손에는 우산,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 자전거를 운전해 본 있는가? 아마 전 세계 사람들은 이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전 인구가 어릴 때부터 자전거 타기를 배우는 한 나라가 있다. 그곳이 바로 어디일까? 바로 '네덜란드'이다! 자전거는 매우 편리하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사진을 통해 네덜란드의 자전거 문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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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사람들은 전 세계 어떤 곳보다 자전거를 사랑하지만 그들이 자전거를 발명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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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일의 발명가인 칼 드라이스가 1817년에 "두발 자전거"라는 발명품을 개발했다. 그리고 프랑스 및 스코틀랜드인들이 디자인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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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는 사람보다 자전거가 더 많다. 2015년에 조사된 기록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인구는 1,690만 명이었고 자전거는 2,250만 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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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1.3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자전거를 등록하는 것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얼마나 많은 자전거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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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인구는 자전거를 타고 매년 평균적으로 150억 킬로미터를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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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네덜란드인들은 매년 200회에서 최대 300회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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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민 한 사람당 매년 대략 885 킬로를 자전거로 여행한다. 이 수치는 1년 동안 여행하는 전체 거리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얼마나 많은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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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사람들은 약 16 km/p의 속도로 자전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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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사람들은 대부분 안전 장치 없이 자전거를 탄다. 아래쪽으로 내려갈 때는 조금 위험할 수 있지만, 일부 연구는 걷는 것보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 실제로 더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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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료는 또한 보호 장치를 착용한 사람들이 더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보호 장치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네덜란드 사람들의 자전거 생활을 더 편안하게 만든다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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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사람들은 스타일보다 실용성을 중요시한다. 당신이 녹슬고 오래된 자전거를 탄다고 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오래 탈 수 있는 자전거가 스타일보다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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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문화를 활성화하려면 특별한 도로가 요구된다. 네덜란드는 이것을 이해하고 약 33,796 km에 달하는 자전거 전용 도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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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자전거 도로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때마다 자전거는 필수적으로 고려되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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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자전거는 단거리에만 사용되는 교통수단이 아니다. 자전거는 장거리를 여행할 때도 훌륭한 교통수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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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사람들의 25퍼센트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한다. 자전거는 환경 오염을 줄이면서 몸매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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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을 자전거와 함께 하는 네덜란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이 자전거에 질릴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놀랍게도 네덜란드 인구의 절반 이상 (52%)이 휴식 활동으로 적어도 한 시간 동안 자연에서 자전거를 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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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료에 따르면 자전거는 행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자전거를 타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유로움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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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스낵을 먹는 네덜란드 사람들이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는지 궁금하는가? 스낵을 먹은 뒤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오면서 칼로리를 다 소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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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짧게 타는 자전거 운동조차 면역 시스템과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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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네덜란드 사람들은 도둑들이 자전거 바퀴를 떼낼 것을 염려해서 자전거 바퀴를 고정대와 연결하는 것을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대신 자전거 몸체를 잠금 장치에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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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자전거 절도는 너무 흔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심지어 자전거를 잃어버려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 암스테르담에 사는 사람들의 30%만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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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0만 대의 자전거가 사라지면서 네덜란드 당국은 이 수치를 줄일 수 있는 참신한 방법을 개발했다. 경찰은 예쁘고 스타일이 좋은 자전거에 추적기를 달아서 자전거 절도범을 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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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부적절한 장소에 자전거를 놓았다면 관리 요원이 당신의 자전거를 치운다는 것을 명심해라. 만약 자전거를 돌려받고 싶다면 벌금을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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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운하는 버려지거나 우연히 잃어버린 자전거들로 가득 차있다. 청소 요원들은 매년 운하에서 15,000대의 자전거를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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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숫자의 자전거를 보려면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가보자. 자전거 전용 주차장에 가면 수천대의 자전거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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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어떻게 의견을 낼까? 암스테르담은 자전거에 관한 문제를 처리하는 자전거 시장을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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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즐기는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들을 위하 자전거 시장도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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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도 자전거를 많이 사용한다. 12살부터 16살 사이에 있는 청소년들이 대부분 자전거를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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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어린이들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기 위해 교통 법규를 배우고 초등학교에서 자전거 시험을 치른다. 경찰관들이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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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어린이들은 매우 어린 나이에 자전거 타는법을 배운다. 어린이들은 훈련용 바퀴가 달린 자전거로 교육을 시작한다. 보통 아이들은 네 살에서 일곱 살 사이에 자전거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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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구가 많은 마을 및 도시에 가면 쉽게 자전거 수리점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네덜란드 가정은 간단한 수리를 위해 에어 펌프와 자전거 수리 키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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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면서 음료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으며 심지어 문자메시지도 쓴다. 하지만 꽤 위험하기 때문에 권장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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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사람들은 종종 두 손을 놓고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즐겨 타는 이들이 가진 습관이지만 반드시 사람이 아무도 없는 빈 도로에서 해야 안전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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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유지하려면 움직여야 한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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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전거가 페미니즘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자전거가 널리 퍼지면서 여성들이 남성에게 의지하지 않고 멀리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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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심지어 여성의 패션에도 영향을 미쳤다. 긴 드레스는 자전거를 타기에 매우 불편했기에 여성들은 더 실용적인 패션을 입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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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까지 자전거는 평등하며 자동차 및 연료의 필요 없이 경제적 부담이 덜 드는 교통 수단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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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부터 정치인들까지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들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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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모든 길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자전가가 필수 아이템이라는 사실에 동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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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자전거는 종종 뒤에 화물대를 지니고 있다. 화물대는 주로 뒤에 친구들을 태울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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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가장 전통적인 자전거는 "할머니 자전거"를 뜻하는 "오마피에츠(omafiets)"이다. 기본적이고 쉽게 접근이 가능한 이 자전거는 식료품을 사러가는데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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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자전거는 네덜란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으로 특히 모험심이 강한 연인들이 주로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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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페니파딩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수집용으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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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 자전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전기 자전거는 장거리를 가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 때, 또는 언덕을 올라갈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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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통근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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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사람들이 개인 자전거를 가지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네덜란드는 공공 자전거를 갖추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개인 자전거가 고장이 났을 때 공공 자전거를 사용한다.  

▲화물 자전거는 종종 네덜란드에서 화물을 운송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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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전거는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운송한다. 바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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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국가 1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네덜란드만이 자전거의 가치를 알고있는 유일한 국가는 아니다. 예를 들어, 덴마크인들의 약 20%가 자전거를 이용한다고 한다. 

네덜란드의 자전거 문화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자전거의 나라 네덜란드?

17/11/23 por StarsInsider

라이프 스타일 자전거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강한 비바람을 뚫고 한 손에는 우산,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 자전거를 운전해 본 있는가? 아마 전 세계 사람들은 이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전 인구가 어릴 때부터 자전거 타기를 배우는 한 나라가 있다. 그곳이 바로 어디일까? 바로 '네덜란드'이다! 자전거는 매우 편리하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사진을 통해 네덜란드의 자전거 문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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