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류산 열도는 미국 알래스카와 러시아 연방의 일부인 캄차카 크라이(Kamchatka Krai)에 속해 있는 지역이다.

▲알류트족은 알류산 열도의 토착민이다. 그들의 이름인 알류트(Aleut)는 "allithuh"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해안 사람들"을 의미한다. 사진은 19세기 후반 베링 섬(Bering Island) 출신의 알류트족 사냥꾼들이다.

▲이곳은 알류산 열도 작전으로 알려진 전투의 배경이 되었고, 미군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애투 전투에 참여했다. 또한 미군은 키스크 섬에 상륙했다. 탈환되기 전까지 이 섬에는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했다.

▲사진 속 파블로프 화산은 알래스카 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화산이 분출하는 동안 알류산 열도에 많은 재를 뿌렸다.

▲아일랜즈 오브 푸르 마운틴스는 알류산 열도의 섬을 연결하는 고리의 일부이다. 4개의 화산은 이 지역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카가밀 섬의 에메랄드빛 바닷물과 해안에서 떨어져 있는 독특한 형태의 현무암 기둥이 이 섬을 대표한다. 카가밀 섬은 아일랜즈 오브 푸르 마운틴스의 일부이다.

▲추지나닥 섬의 클리블랜드 화산은 아일랜즈 오브 푸르 마운틴스 체인의 일부이다. 사진은 2009년에 화산이 분화하는 장면이다.

▲

사진 속에 보이는 사낙 섬의 북쪽에 위치한 사낙 봉은 폭스 아일랜즈 체인의 일부이다.

(Photo: Wikimedia/CC BY 3.0)

▲

이 섬은 델랄프 제도 체인의 일부이며 알래스카의 최남단 지점이자 알래스카, 미국 및 북미의 가장 서쪽 경도 지역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2.0)

▲

전 세계 댕기바다오리 개체의 1%가 니어 아일랜즈에 소속되어 있는 아가투 섬에 살고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은 니어 아일랜즈의 일부인 애투섬과 키스카 섬을 점령했다.

▲작은 불디어 섬에는 군집생활을 하는 세가락갈매기(사진)를 포함한 21종의 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 이미지는 굳은 화산재가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비도프 섬은 랫 아일랜즈 체인의 일부이다.

▲1780년경에 우연히 섬에 들어간 된 갈색 쥐에서 이름을 딴 이 군도에는 현재 설치류가 없다.

▲세메치 아일랜즈의 어딘가에서 세상의 빛을 처음 본 수리갈매기 새끼.

▲유니맥 섬은 알류산 열도 체인에서 가장 큰 섬이다. 유니맥 패스(사진)는 강력하고 위험한 썰물로 유명하다.

▲사진은 애트카 섬에 추락한 B-24 비행기로 섬에 남아 있는 잔해 중 하나이다. 이 폭격기는 1942년 12월 알류산 열도 작전 중 추락했다.

▲앤드리노프 아일랜즈 체인의 일부인 터내가 섬에는 화산과 폭포, 소규모 알류트족 마을이 있으며 토착 야생동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밸리 오브 텐 싸우즌드 스모크스는 알래스카 반도의 카트마이 국립공원보호지역 내에 위치해 있다. 당신이 만약 알류산 열도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 반도는 여행을 시작하기 적절한 곳이다.

▲극적인 화산 경치는 남서 알래스카의 알류산 산맥을 특징으로 한다. 미국령 알류샨 섬들은 알래스카 주에 속해 있다.

▲캄차카 반도의 해안에 위치한 크로노트스키 자연 보호구역은 러시아 알류샨 열도를 찾기 전에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이다. 관광객들은 하루 동안만 이 보호구역을 방문할 수 있으며, 헬리콥터로 접근할 수 있다.

▲사진은 캄차츠키에 있는 페트로파블롭스크 삼위일체 전통 교회이다. 러시아의 알류산 열도는 러시아 연방의 캄차카 크라이의 후원 하에 관리된다.

▲

한때 메드니 섬은 번창했으나 1970년에 모든 주민들이 베링 섬으로 옮겨졌다. 조사를 위해 방문하는 소수의 과학자들을 제외하고, 오늘 메드니 섬은 완벽히 비어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

러시아의 코만도르스키예 제도 체인에 있는 섬 중 하나인 메드니 섬은 스텔라 바다사자를 볼 수 있는 곳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

스텔라 바다사자는 시끄럽고 영역에 민감한 여름 방문객이다. 이 바다사자 종은 1741년 독일의 자연학자 게오르 빌헬름 스텔라가 처음 발견하면서 이름이 지어졌다.

(Photo: Wikimedia/CC BY 2.0)

▲이 섬은 코만도르스키예 제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또한 "미국-러시아 해상 국경에 위치한 숨겨진 보석"이라고 묘사되고 있다. 섬의 수도 니콜스코예에는 오직 676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

베링 섬 주변 지역은 생물권 보호 지역이다. 이 지역은 다양한 야생 동물, 특히 해양 포유류로 유명하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이 섬은 많은 물개들과 다른 동물들의 보금자리이다. 사진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북방물개의 모습이다.

▲

베링 해는 덴마크의 항해사이자 탐험가인 비투스 베링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러시아 정부의 명을 받아 활동한 그는 사망 후 베링 섬에 매장되었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이 자료는 첫 캄차카 원정에 참여한 S. 크히트로브(S. Khitrov)에 의해 작성된 초기 지도이다. 이 지도에는 독부 캄차카, 코만도르스키예 제도의 모습과 함께 스텔러바다소, 북방물개 그리고 스텔러바다사자의 삽화가 그려져 있다. 이 탐사는 항해사 비투스 베링이 이끌었다.

▲

북부 태평양에 위치한 알류산 열도 "알류트의 땅"은 14개의 커다란 화산섬과 미국과 러시아에 속한 55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이다. 야생이 살아숨쉬는 이 먼 불모의 화산섬은 한때 아시아를 미국과 연결시켰던 부서진 둑길로 징검다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갤러리를 통해 태평양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춥고도 뜨거운 이 열도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