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워! 찜통 같은 유럽의 모습
역대급 폭염에 신음하고 있는 유럽 대륙의 일상을 확인해보자!
라이프 스타일 유럽 폭염
작년 역대급 폭염으로 온갖 기온 기록을 강타했던 대한민국. 올해는 불볕더위가 유럽으로 몰려간 것 같다. 물론 여름에 덥지 않은 지역은 드물지만 올해 유럽은 때이른 더위에 일찍부터 고통 받다가 한여름으로 접어드는 지금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해 건강 및 환경적 문제가 확산되고 있으며 해마다 파괴적인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올 여름 유럽 폭염은 주로 서유럽을 중심으로 심각한 상태이며, 파리는 42.6°C라는 경이로운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영국과 벨기에, 독일,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는 38.1°C에서 41.8°C까지 무더운 날씨를 기록했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이례적인 폭염을 맞이하여 더위에 지친 유럽 사람들의 일상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