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미래의 교통수단 vs 골칫거리?
전동 킥보드를 타고 씽씽 도심을 달려보자!
라이프 스타일 기술
최근 한국에서도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전동 킥보드는 일명 '펄스널 모빌리티', '마이크로 모빌리티' 및 '공유 서비스'를 대표하는 운송 수단 가운데 하나이다. 해외에서 전동 스쿠터 (Electric scooters)라고 불리는 이 운송 수단은 한국에서 전동 킥보드로 불린다. 당신은 최근 길거리에 나타난 전동 킥보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전동 킥보드를 미래의 차세대 운송 수단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에 따르는 부작용을 염려한다.
이 전동 킥보드는 편리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어디에서든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탈 수 있다는 매력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도시를 어지럽힌다는 불명예를 떠안기도 한다.
파리, 베를린, 달라스, 빈, 서울, 멕시코 시티, 리스본, 마드리드, 샌디에이고, 싱가포르 및 베이징은 작년에 전동 킥보드를 도입하면서 차세대 미래 교통수단을 지닌 도시 대열에 올라섰다.
사진을 통해, 전동 킥보드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