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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로니아는 오늘날 이라크에 위치한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국가였다. 노래와 영화에서 들어봤을 도시 바빌론은 유프라테스 강에 있는 작은 항구 도시로 4,000여 년 전에 세워졌다. 이 도시는 건축, 언어, 예술, 종교, 과학을 통해 역사에 흔적을 남기면서 고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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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브갓네살 2세는 왕비를 위해 수도 바빌론에 유명한 공중 정원을 지었다. 이 정원은 22m 높이였고 아름다운 나무, 식물, 꽃으로 덮인 계단식으로 구성되었다. 공중 정원은 지진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믿어진다.
통치자 함무라비가 권력을 잡았을 때, 그는 토지, 재산, 산업, 농업의 문제를 다루는 200개 이상의 성문화된 규칙과 규정의 강령을 도입했다.
이 법전은 점토판과 비석에 새겨졌다. 법은 아주 엄격했고, 대부분의 일상 활동과 상황에 대한 지침 역할을 했다. 법들은 사회의 상류층에서 뽑힌 판사들에 의해 시행되었으며, 가장 유명한 것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원칙의 개요를 설명한 것이다.
바빌론 제1왕조의 여섯 번째 통치자인 함무라비는 바빌론을 주요 도시로 바꾸면서 주요 건축 공사를 수행했다. 함무라비는 제국을 확장하기 위해 정복을 시작했다. 그는 먼저 많은 도시들을 급습했고, 그리고 나서 바빌론을 둘러싼 주요 강대국들을 물리쳤다.
함무라비의 통치하에서 바빌론은 훈련된 군인들과 함께 주요 군사 강국이 되었다. 함무라비는 야심찬 통치자였고 북쪽에서 남쪽까지 메소포타미아의 모든 지역을 정복했다.
기원전 2000년경 아모리인으로 알려진 유목민들이 남부 메소포타미아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영향력을 확장하기 시작했고, 신수메르 제국의 몰락에 역할을 했던 많은 도시 국가들을 점령했다.
많은 고대 사회에서처럼 더 많은 자녀가 있으면 노동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를 많이 갖는 것은 그들의 자부심이었다.
고대 바빌론에서 교육은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것이었다. 뼈와 대나무는 부드러운 점토판에 글씨를 쓰는데 사용되었고, 그것들은 나중에 햇볕에 말렸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다양한 농작물을 생산했다. 그들은 왕실 정원에서 피스타치오를 재배했고, 다른 곳에서는 보리, 완두콩, 올리브, 포도, 밀을 많이 재배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과학과 천문학 분야에서 뛰어났다. 사제들은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행성과 별들을 매우 신중하게 연구했다. 그들은 해시계와 물시계를 사용하여 시간을 알렸고, 음력을 사용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셈어파에 속하는 지금은 사라진 아카드어를 사용했다. 이것은 가장 오래된 셈어족 언어이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다신교를 믿었고 여러 신들과 여신들을 숭배했다. 그들은 신들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지상에서 태어났다고 믿었고 슬픔과 행복과 같은 감정을 경험했다고 믿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보석을 만드는 것과 같은 작은 규모의 예술과 규모가 큰 건축에 아주 뛰어났다. 그들의 큰 궁전들은 건축 디자인에 있어서 그들의 기술을 보여주었다.
함무라비가 권력을 잡았을 때, 바빌론은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또한 수확물을 보존하기 위해 거대한 곡창지대를 만들었다.
기원전 6세기에 바빌로니아가 유다 왕국을 정복한 후, 그들의 통치자 느부갓네살 2세는 예루살렘에서 수천 명의 유대인들을 데려와서 반세기 이상 동안 포로로 붙잡았다. 많은 사람들이 신바빌로니아 제국이 멸망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바빌로니아 인들은 역사상 최초로 매매 계약의 개념을 도입했고, 계약서에 도장까지 사용했다. 그들은 금, 은, 구리, 소금을 정기적으로 수입했고 곡물, 항아리, 기름, 가죽 제품을 수출했다.
마르두크는 그들의 주요 신이었고, 그는 세상의 창조자로 여겨졌다. 다른 중요한 바빌로니아 신들은 지혜와 주문의 신 에아와 달의 신을 포함했다. 큰 사원들은 각각의 중요한 신들에게 봉헌되었다.
함무라비가 죽은 후, 바빌론의 첫 번째 왕조는 빠르게 붕괴하기 시작했다. 기원전 1595년 바빌로니아는 아나톨리아에 근거지를 둔 히타이트 군대의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도시를 완전히 약탈하고 보물을 가져갔다.
히타이트에 의한 도시의 파괴는 그들의 동맹인 카시트가 그 지역을 장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들은 기원전 1595년경부터 기원전 1158년까지 바빌론을 통치하는 왕조를 세웠다. 이 왕조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역사상 가장 오래 통치한 왕조였다.
수 세기 동안 아시리아인, 시리아인, 칼데아인 사이에서 바빌로니아의 통제를 위한 투쟁이 있었다. 이 문명들 사이의 전쟁은 그들의 몰락을 야기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이것을 이용하여 지배권을 잡았다.
아시리아의 몰락 이후, 나보폴라사르는 기원전 626년에 바빌로니아의 마지막이자 가장 위대한 시대를 세웠다. 경제적인 삶과 농업에서 큰 발전이 있었고, 건축, 예술, 과학의 번영이 있었다.
바빌론의 내부 도시로 들어가는 주요 입구는 이스타르 문이라고 불렸다. 이 문은 황소, 용, 사자 이미지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밝은 파란색 벽돌로 만들어졌다.
바빌로니아 초기 문헌은 바빌로니아 제1왕조 때 아카드어로 작성되었으며, 왕의 수석 학자가 작성한 '진단 수첩'은 질병과 증상을 기록한 대형 의학 문헌이다.
바빌론은 함무라비가 처음 도시를 포위하라고 명령한 성벽으로도 유명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12m 높이의 세 개의 고리 모양의 성벽으로 도시를 더욱 요새화했다.
바빌론은 히브리어와 기독교 경전에 모두 등장하며, 바벨탑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주 유명하다. 구약성경 이야기에 따르면, 인간은 하늘에 닿기 위해 탑을 세우려고 했다. 하나님이 이를 보시고 탑을 부수고 인류를 지구상에 흩어지게 하시니 여러 언어를 구사하게 하시니 서로를 이해할 수 없었다.
바빌로니아는 함무라비 통치하에서 절정에 달했지만, 그의 사후 왕국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아버지와 달리 함무라비의 아들들은 야망이 있지 않았고, 곧 카스파의 정기적인 공격으로 기원전 1595년 고대 바빌로니아가 함락되었다.
기원전 612년 느부갓네살 2세의 지도 아래 신바빌로니아 제국이 등장하면서 고대 바빌로니아의 영광이 회복되었다. 하지만 한 세기 후인 기원전 539년, 신바빌로니아 제국은 페르시아의 키루스 왕에게 점령당했고, 이것은 바빌론의 완전한 몰락으로 이어졌다.
사담 후세인 치하에서, 이라크 정부는 유적을 발굴하고 고대 도시의 특정한 특징들을 재건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2003년 침략 이후, 미군은 폐허 위에 군사 기지를 건설했다. 유네스코는 이 기지가 고고학적 유적지에 큰 피해를 입혔다고 보고했지만, 2009년에 관광객들에게 다시 개방되었다.
출처: (History) (Ancient History 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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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로니아 사회에서 여성들이 성직자가 되는 것이 허용되었고 사업을 자유롭게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가정에서 여성의 역할 또한 여전히 중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