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 누구든지 면접을 앞두면 긴장되고 떨리는 게 당연할 것이다. 면접은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한 첫걸음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어야 하는 중요한 기회이다. 하지만 면접은 대답만 잘 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지, 단정한 용모, 호감 가는미소 등 이외로 다양한 부분에 노력과 많은 연습이 필요할지도 모른다.</p><p>면접을 곧 앞두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당신을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시키고 경쟁력을 갖게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 될 것이다!</p><p> </p><p> </p>
면접 보기 전에 온라인으로 조사하는 시간을 갖고 회사의 사명, 가치, 목표, 심지어 최근 뉴스에 등장하는 모습까지 심도 있게 살펴보아야 한다.
역할, 책임, 직무, 그리고 기대하는 인재상 등,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필요한 기술과 자질을 파악해 놓는다.
회사 문화를 염두에 두고 옷을 고르자. 단, 자신감과 편안함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떤 회사는 정장이 적절할 수도 있고, 다른 회사는 격식을 차린 캐주얼 차림이 더 어울릴 수 있다.
더 나아가 면접 장소를 확인하고, 가는 길을 계획하여 걸리는 시간을 확인해 놓는다. 시간을 잘 지키고 전문적인 사람으로 첫인상을 좋게 남길 수 있다.
면접 당일에 가지고 가면 좋은 준비물로는, 이력서 최소 1~2부, 추천서 (필요한 경우) 펜이 있는 메모장도 들고 가면좋다.
만약 면접이 화상으로 진행된다면,사전에 면접시 사용되는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잘 숙지해 놓는다. 배경이 흐리지않고, 이름이 올바르게 표시되며, 마이크와 헤드폰이 잘 작동하는지 사전에 꼭 확인한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시장에서 그 역할과 위치에 맞는 적절한 연봉 범위를 조사해 놓는다. 스스로의 가치를 확실히 알고, 희망연봉을 현실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범위인지 미리 파악해놓는다.
경비원부터 청소부, 채용 담당자까지 면접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회사 문화를 반영한다. 직함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자.
비언어적 의사소통은 말하는 것만큼 중요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팔짱을 끼지 말고, 허리를 곧게 펴 똑바로 앉고, 눈을 맞추고, 다리를 떨지 않는다. 이렇게 몸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출한다.
면접관을 처음 만날 때는 반드시 미소를 짓고, 자기 소개를 하며, 또박또박 말을 한다. 또한, 기억을 위해 면접관의 이름을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제대로 들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휴대전화가 무음 또는 완전히 꺼져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면접관의 질문에 주의를 기울이고 신중하게 답변한다.
면접관이 경력을 알고싶은 질문에 대답을 할때는 이 4가지를 반영하여 대답한다. STAR (Situation, Task, Action, and Result) 방법으로도 불리우는데, 주어진 상황, 업무, 그에 따른 조치 및 결과의 내용을 포함하여 답변한다.
그 상황에서 자신의 구체적인 책임이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를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무엇을 맡아야 하는지 파악한 점을 설명한다.
해결하기 위해 취한 구체적인 행동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강조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계별로 진행하여 당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 조치를 간략하게 설명한다.
마지막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당신의 조치에 의해 따라온 결과와 그것이 회사, 팀, 프로젝트 또는 다른 관련 지표에 미친 영향을 강조하는 것으로 답을 끝내라.
가능하다면 과거 경력을 소개할때, 정량화하여 ( 예를 들어, "수익 성장을 전년 대비 10% 증가로 이끌었다"와 같이) 긍정적 결과값을 설명하는게 잠재적 고용주에게 선호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
이전의 회사별 조사를 통해 어떤 기술과 자질이 직무와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답변에 이러한 기술과 자질을 강조하는 성과를 사용하도록 하라.
그 직무와 회사에 대한 진정한 열정과 흥분을 보여주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명쾌함이 핵심이다! 명석하고 간결하게 말하고, 횡설수설하는 것을 피하라. 대답의 길이는 최대 2분에서 3분 반 사이여야 한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진정한 개성과 장점을 보여라. 특정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투명하고 유사한 기술 집합이 어떻게 이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강조한다.
대답하기 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 생각을 가다듬어 본다. 말을 더듬거나 횡설수설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중간중간에 짧은 침묵을 사용하여 차분하고 침착한 답변을 해본다.
이전 경험에서 얻은 기술이 이 직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주는 것은 면접 후보자가 보여주어야 할 필수 항목이다. 먼저 설명하지 않으면 면접관이 알 길이 없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나를 어필한다.
구체적인 역할, 팀, 회사 문화, 진로 등에 대해 사려 깊은 질문을 준비해 놓는다.
질문, 태도 및 전반적인 존재감을 통해 회사와 기회에 진정성 있는 관심을 보여준다. 면접관은 면접관으로써 생각보다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당신의 참여하는 태도가 그 시간을 가치있게 해준다.
면접의 후반부에는 스스로의 주요 자격 요건을 요약하고 그 직무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런 모습은 프로페셔널하게 비춰질 수 있다.
항상 다음 단계를 묻는 것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한다. 이는 당신히 여전히 그 직무와 회사에 대한 채용소식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슬그머니 보여준다.
면접 후 며칠이 지나서 아무런 연락이 없다면, 먼저 이메일을 보내 팔로우업 해보는 것도 당신이 지원한 포지션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는 자세로 비칠 수 있다.
출처: (Robert Walters) (LinkedIn) (Six Degrees) (Harvard Business Review)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The Muse) (Ind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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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돋보이게 만들어 줄 서른 가지 면접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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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든지 면접을 앞두면 긴장되고 떨리는 게 당연할 것이다. 면접은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한 첫걸음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어야 하는 중요한 기회이다. 하지만 면접은 대답만 잘 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지, 단정한 용모, 호감 가는미소 등 이외로 다양한 부분에 노력과 많은 연습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면접을 곧 앞두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당신을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시키고 경쟁력을 갖게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