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제작된 비디오 게임 시리즈 - '슈퍼 마리오'가 2020년에 새롭게 영화로 개봉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또한 '모탈 컴뱃'의 후속편과 '레지던트 이블'이 계속 제작된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영화로 제작된 여러 비디오 게임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 BrunoPress

슈퍼마리오 - '슈퍼마리오'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게임들 가운데 하나이다. 1993년 이 게임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가 개봉되었다. 밥 호스킨스가 마리오 역을 맡았으며 존 레귀자모가 루이지 역을 맡았다.

© BrunoPress

슈퍼마리오 - 마리오 형제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 심지어 3월 10일은 마리오 데이라고 한다. '슈퍼 마리오'는 다시 영화로 제작된다.

© BrunoPress

슈퍼마리오 - BBC에 따르면, 닌텐도 사장인 타츠미 키미시마가 언급하길 '슈퍼마리오'영화는 2020년에 개봉될 것이라고 한다.

© BrunoPress

슈퍼마리오 - 영화 '슈퍼배드'를 제작했던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닌텐도가 함께 영화 제작에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 BrunoPress

툼레이더 - 영화 '툼레이더(2018)'는 고고학자 라라 크로포트의 모험을 그린 영화로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라라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3월 15일 개봉했다.

© BrunoPress

툼레이더 - 2001년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라라 크로포트: 툼레이더'에서 주인공을 맡았으며 후속작으로 '툼레이더2: 판도라의 상자'가 제작되었다.

© BrunoPress

레지던트 이블 - 밀라 요보이치가 레지던트 이블의 주인공을 맡았으며 2002년에 처음 개봉되었다. 가장 최근에 개봉된 영화는 2016년에 나온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다. 하지만 폴 W. S. 앤더슨의 예측과는 반대로 이 시리즈는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 BrunoPress

레지던트 이블 - Deadline에 따르면, 제임스 완이 감독을 맡고 그레이그 루소(Greg Russo)가 대본을 쓴다. 제임스 완과 그레이스 루소는 이미 영화 '모탈 컴뱃'제작에 같이 참여한 적이 있으며 밀라 요보이치와 폴 W. S. 앤더슨은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Getty Images

모탈 컴뱃 - 90년대 가장 유명했던 전투 게임들 가운데 하나인 '모탈 컴뱃'이 단편 영화로 제작되었다. 1995년에 처음 개봉된 '모탈 컴뱃'은 폴 W. S. 앤더슨이 감독했으며 심지어 성공을 거두었다.

© BrunoPress

모탈 컴뱃 - 이 영화는 다른 우주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토너먼트를 담고 있다. 크리스토페 랑베르가 리더인 라이든 역을 맡았다. 다른 유명한 캐릭터로 리우 강, 조니 케이지, 카노, 소냐 블레이드 그리고 키타나가 있다.

© BrunoPress

모탈 컴뱃 - 첫 번째 영화가 성공을 거둔 후 후속작으로 1997년 '모탈 컴뱃2'가 개봉되었다. 게임 팬들을 위한 희소식으로 새로운 '모탈 컴뱃'이 영화로 제작된다고 한다.

© BrunoPress

모탈 컴뱃 - 영화감독 사이먼 맥쿼이드와 프로듀서인 제임스 완이 함께 영화를 제작한다. Collider의 기사에 따르면, 제작팀의 각본가인 Oren Uziel이 인터뷰를 하면서 영화에 대한 세부사항들을 언급했다.

© BrunoPress

'어쌔신 크리드' - 가장 성공적인 게임들 가운데 하나인 '어쌔신 크리드'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감독은 저스틴 커젤이었는데 팬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다고 한다.

© BrunoPress

'어쌔신 크리드' - 마이클 패스벤더가 칼 린치 역을 맡았다. 칼 린치는 15세기에 살았던 자신의 조상인 스페인 암살자였던 아귈라 데 네르하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면서 템플 기사단에 맞서게 된다.

© BrunoPress

스트리트 파이터 - 스트리트 파이터는 90년대에 매우 유명했던 게임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치도 매우 높았다. 안타깝게도 영화로 만들어진 '스트리트 파이터(1994)'는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해주지 못했다. 장클로드 반담이 주인공인 'Guile'역을 맡았다.

© BrunoPress

스트리트 파이터 - 스티븐 E. 드 소우자가 감독을 맡았던 이 영화는 Bison역을 맡았던 라울 훌리아가 인기를 얻으면서 기사회생을 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라울 훌리아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맡은 역할들 가운데 하나였다.

© BrunoPress

사일런트 힐 - '사일런트 힐'은 원작인 게임과 제일 흡사하게 영화로 잘 제작된 작품들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이 영화는 원작 게임이 보유한 무서운 줄거리와 공포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 BrunoPress

사일런트 힐 - 라다 미첼과 숀 빈이 출연하며 크리스토프 갱스가 감독을 맡았다. 후속작으로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이 2012년에 개봉되었다. 후속작에는 캐리앤 모스와 킷 해링턴이 출연했다.

© BrunoPress

던전 시즈 - 원작 게임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는 2006년 '왕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the King)'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자신의 성과 주민들을 지켜야만 하는 의무를 지닌 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BrunoPress

던전 시즈 - 몬스터 군대의 공격을 받던 중 제이슨 스테이섬의 아들이 적들의 공격으로 사망하고 아내마저 납치된다. 평범한 농부였던 제이슨 스테이섬은 그 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 BrunoPress

워크래프트 - 2016년 덩컨 존스가 감독을 맡은 영화 '워크래프트'가 개봉되었다. 인간과 오크 사이에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영화로 사람들의 혹평을 받았지만 덩컨 존스는 두 개의 후속작을 준비중이다.

© BrunoPress

워크래프트 - 덩컨 존스에 따르면, 첫 번째 영화는 죽어가는 행성을 탈출하고 싶은 듀라탄과 그의 아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Collider에 따르면, 오크 영웅 쓰랄이 오크들을 위한 새로운 땅을 건설하기 위해 전투에 임한다.

© BrunoPress

페르시아의 왕자 - 2010년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가 개봉되었다. 유명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했으며  '해리포터'의 감독 마이크 뉴엘이 감독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혹평을 받았다.

© BrunoPress

페르시아의 왕자 - 제이크 질렌할이 젊은 왕자 역을 맡았다. 그는 시간여행이 가능한 신비하면서 아름다운 검을 찾는다. 

© BrunoPress

맥스 페인 - 이 게임 또한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되었다. 존 무어가 감독을 맡은 이 영화에는 마크 월버그와 밀라 쿠니스가 출연했다.

© Getty Images

맥스 페인 -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죽인 살인범을 찾기 위해 경찰관과 여성이 함께 조사에 나선다. 그들은 임무를 수행하면서 범죄 세계를 만나게 된다.

© BrunoPress

둠 - 유명한 게임인 '둠'이 2005년 영화로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우주선에 있던 선원 한 명이 갑자기 지구와 교신을 중단하면서 사건을 풀기 위해 화성으로 가는 특수조사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BrunoPress

둠 - 드웨인 존슨이 배우 생활 초창기에 이 영화에 출연했다. 

© BrunoPress

니드 포 스피드 - 2014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유명한 영화 '분노의 질주'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예상만큼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 Getty Images

철권 - 게임 '철권'이 2010년 영화로 개봉되었다. 일본과 여러 아시아 국가에 개봉된 이 영화는 서구권에서 비디오로 나왔다고 한다. 

© BrunoPress

더블 드래곤 - 1994년에 개봉된 영화 '더블드래곤'에 출연한 마크 다카스코스와 스콧 울프는 강력한 힘을 가진 고대 중국의 황금 메달 반쪽을 얻게 된다. 그리고 나머지 반쪽 메달을 가지고 있던 싸이코 악당이 이 형제를 쫓는다. 

© BrunoPress

윙 커맨더 - 1999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우주선 게임을 각색한 작품이다.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와 매슈 릴러드가 출연했다.

© BrunoPress

히트맨 - 2007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한 암살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티머시 올리펀트와 올가 쿠릴렌코가 출연했으며 2015년에 개봉했다. 

© Bruno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