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 핥고, 주먹 대신 입을 사용한 운동 선수들 - 스포츠 선수들은 항상 공정한 경기를 해야 하지만 때때로 반칙과 징계를 받는 일도 일어난다. 하지만 선수들이 주위 사람들도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행동을 저지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때때로 선수들은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는 행동을 하지만 어떤 선수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동을 해서 주위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사진을 통해 경기하면서 상대방 선수를 핥고, 깨물고 혹은 키스를 한 것으로 유명해진 별난 선수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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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마찬드가 라이언 캘러헌의 얼굴을 핥다. - 보스턴 브루인스의 스타 플레이어인 브래드 마찬드는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전의 경기 4에서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라이언 캘러헌의 얼굴을 핥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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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이나 나를 때렸다" - ESPN이 브래드 마찬드에게 이유를 묻자 그는 "라이언 캘러헌이 내 얼굴을 네 번이나 주먹으로 쳤다. 그리고 다 아는 것처럼, 그냥 라이언 갤러헌이 내 근처에 있었을 뿐이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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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수석 코치가 'Stop'을 명령하다 - NHL은 브래드 마찬드가 미래에 다시 이런 행동을 하면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으며 보스턴 브루인스의 수석 코치인 브루스 캐시디는 브래드 마찬드에게 "침묵을 지켜라"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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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쩔 수 없다" - 브래드 마찬드는 리포터에게 "뭐 어쩔 수 없지만 난 이 상황이 매우 짜증 난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만약 협회와 팀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 그게 그들이 원하는 것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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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아니다 - 브래드 마찬드는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의 첫 번째 경기에서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에 속해 있는 레오 코마로프를 핥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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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 브래드 마찬드는 올해 사건을 일으키기 전에 이미 전적이 있었는데 2016년에 경기를 하면서 댈러스 스타스의 선수인 패트릭 이브스에게 입맞춤을 하려고 시도했으며 2017년에 레오 코마로프에게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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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징계와 벌금을 받은 선수 - 브래드 마찬드는 최근에 가장 징계와 벌금을 많이 받은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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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저지른 이유 - 마찬드는 일부러 상대방 선수들을 핥거나 키스를 해서 상대방 선수들이 자신을 때리게 만들어 그 선수들이 페널티를 받게 하려고 이런 행동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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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마찬드 - 놀랍게도 브래드 마찬드는 보스턴 브루인스에서 가장 많이 득점한 선수이며 리그 최고의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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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all of Hate' - 보스턴 브루인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브래드 마찬드의 별명은 'Little Ball of Hate'이다. 브래드 마찬드는 또한 '쾌활함(Chirpy). 적대(Antagonistic). 불굴(Indomitable). 짜증(Irritating)'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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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 - 루이스 수아레스는 어떤 도발이나 확실한 이유 없이 상대방 선수를 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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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경기를 하던 수아레스는 이탈리아 선수인 조르조 키엘리니와 부딪힌 뒤 기분이 나빠졌다. 수아레스는 그대로 조르조 키엘리니를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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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린 자국 - 조르조 키엘리니는 심판에게 어깨의 물린 자국을 보여주며 심판에게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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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느낀 수아레스 - 수아레스는 조르조 키엘리니의 근육질 어깨를 깨물고 난 뒤 치통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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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와 벌금 - 심판은 아무 경고도 내리지 않았지만, 수아레스는 피파의 징계를 받아 아홉 개의 국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4개월의 출장 정지를 받았다. 또한, 십만 스위스 프랑을 벌금으로 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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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부인 - 수아레스는 지속적으로 그의 행동을 부인했다. 수아레스는 우연히 자신의 입이 조르지 키엘리니의 팔에 닿았다고 말하며 사람들이 이 사건을 잊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결국 자신이 행동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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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아니다 - 수아레스가 상대방 선수를 깨문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무려 세 번째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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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2010년에 수아레스가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뛰고 있을 때 PSV 에인트호번의 오트만 바칼 선수를 깨물었다. 이것이 첫 번째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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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수아레스는 2013년에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와 서로 공을 빼앗으려다 그를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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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유지 - 수아레스는 여러 사건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축구 실력을 앞세워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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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라우렌 - 복싱 선수인 미카엘라 라우렌이 위협을 하기 위해 상대방 선수에게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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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 브락후스 - 라우렌의 상대 선수인 세실리아 브락후스는 재빨리 머리를 들고 그녀의 뺨을 후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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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 세실리아 브락후스는 입맞춤을 당한 뒤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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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 - 세실리아 브락후스는 미카엘라 라우렌을 상대로 자신의 월터급 타이틀을 방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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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 세실리아 브락후스는 미카엘라 라우렌을 쓰러트리고 타이틀을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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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맨셀 - 브리스틀 로버스 FC에서 활동하는 리 맨셀은 2014년 게이츠헤드의 조나단 오 도넬(JJ O'Donnell)과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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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 - 이 두 선수는 마치 몸싸움을 하려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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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 하지만 리 맨셀 선수는 상황을 분산시키기 위해 오도넬 선수에게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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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한거야?' - 리 맨셀이 아웃스포츠에 "나는 상황을 분산시키기 위해 그 행동을 저질렀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입맞춤 때문에 반칙을 받았다. 나는 집으로 가서 트위터를 확인했고 내 아내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한 거야?'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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