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염도가 높은 소금 호수는? -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해가 소금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해는 수영하는 것처럼 몸을 둥둥 뜨게 만들 정도이다. 이 유명한 수역은 세계에서 가장 소금기가 많은 호수 중 하나이지만 염수 함량이 더 높은 다른 호수도 있다. 염도는 물에 용해된 소금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보통 천 분의 단위(ppt) 또는 백분율(%)로 표시된다. 이 목록에서 호수의 염도는 ppt로 표시된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짠 소금 호수는 무엇이며, 어디에 있을까?

사진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염도가 높은 15개의 호수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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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해멜린 풀, 호주 -

해멜린 풀은 서호주 가스코인 지역의 샤크 베이에 위치해 있다. 익스플로러 파크 WA에 따르면 하멜린 풀은 35억 년이 넘게 살아있는 해양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놀라운 컬렉션을 자랑하는 해양 자연 보호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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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해멜린 풀, 호주 -

해멜린 풀은 초염수인데, 이것은 일반 바닷물보다 염도가 약 두 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정확하게 이것의 염도는 66ppt인데, 이것은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자라기에 이상적인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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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모노호,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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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모노호,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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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애버트 호수, 미국 -

상당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오리건의 애버트 호수의 가장 깊은 곳은 11피트(3.4m)에 불과하다. 염도는 120pp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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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애버트 호수, 미국 -

애버트 호수의 알칼리성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나 염분이 높은 환경은 브라인 쉬림프의 개체 수를 유지하며, 이것은 다시 다양한 물떼새를 유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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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사우스 암), 미국 -

유타주의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는 서반구에서 가장 큰 소금 호수다. 코즈웨이는 호수를 두 부분으로 나누고 주요 교통 통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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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사우스 암), 미국 -

호수의 사우스 암은 142ppt로, 반대편보다 상당히 낮다. 계절에 따라 색상 차이도 난다. 사우스 암의 물은 초봄에 청록색을 띠고, 노스 암의 물은 늦여름과 가을에 분홍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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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리틀 매니토우 호수,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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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리틀 매니토우 호수,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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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르미아 호수, 이란 -

이란 북서부의 우르미아 호수는 85-280ppt 사이의 염도가 다양하게 기록되었다. 우르미아 호수에 대한 초기 언급 중 하나는 기원전 9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아시리아 기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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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르미아 호수, 이란 -

이란의 지속적인 가뭄은 2019년 폭우가 내리기 전에 우르미아 호수를 위협했지만, 자브 강의 물을 흘려보내며 상황을 역전시켰다. 이 호수는 오늘날 보호되는 국립공원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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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바스쿤차크 호수,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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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바스쿤차크 호수,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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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노스 암), 미국 -

그렇다면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의 노스 암은 어떨까? 앞서 사우스 암의 염도가 142ppt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노스암은 그 두 배가 넘는 319ppt이다. 그런데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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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노스 암), 미국 -

이것은 수로를 통한 염수의 흐름이 제한되고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가 담수의 대부분을 사우스 암으로 공급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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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해, 요르단/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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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해, 요르단/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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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살 호수, 지부티 -

지부티의 아살 호수는 또한 해수면보다 훨씬 아래인 509피트(155m)까지 가라앉아 아프리카 육지에서 가장 낮은 지점이다. 그리고 이 호수는 평균 348ppt으로 염분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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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살 호수, 지부티 -

아살 호수에서 소금을 추출하는 것은 수세기 전, 아살 호수의 낙타 기사와 잇사스 족으로 이루어진 아파르 유목민 부족이 고대 카라반 경로를 구축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비록 이 호수가 환경 보호 구역에 속하지만, 소금 채굴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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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라보가스골, 투르크메니스탄 -

NASA 위성사진에서 보이는 카라보가스골은 투르크메니스탄 북서부 카스피해에서 떨어진 얕은 석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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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라보가스골, 투르크메니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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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다호, 남극대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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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다호, 남극대륙 -

반다호의 지표수는 영구적으로 얼음으로 덮여 있지만, 물의 과염수 특성으로 인해 열 반전이 발생하여 호수 바닥의 수온이 거의 80°F(26.6°C)에 도달할 수 있다. 한편, 남극 종단 산맥의 능선은 라이트 계곡(사진)에 강수량이 없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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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트바 호수, 세네갈 -

세네갈의 캡-베르 반도에 있는 랜드마크인 레트바 호수는 종종 "장미 호수"라는 뜻의 라크 로즈(Lac Rose)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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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트바 호수, 세네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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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 후안 연못, 남극대륙 -

남극의 라이트 계곡에는 반다호와 함께 돈 후안 연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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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 후안 연못, 남극대륙 -

염도가 338ppt인 이 연못은 남극 호수 중 가장 소금기가 많다. 사실 높은 소금기가 심각한 빙점 함몰을 일으켜서, 심지어 -58°F(-50°C)만큼 낮은 온도에서도 연못을 액체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이 연못은 두 명의 헬리콥터 조종사인 돈 로와 존 히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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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탈래 연못, 에티오피아 -

그리고 지구에서 가장 염도가 높은 호수는? 바로 또 다른 연못인 에티오피아의 개탈래 연못이다. 달롤 스프링 근처에 위치한 일련의 작은 연못 중 일부인 개탈래 연못의 염도는 놀라운 433ppt로, 세계에서 가장 소금기가 있는 수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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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탈래 연못, 에티오피아 -

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염도(43%)는 이 지역의 화산 작용 덕분이다. 물은 주로 염화칼슘과 염화마그네슘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Explore Parks WA) (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PBase)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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