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흥미로운 과거사진들 -

1953년 6월 2일, 엘리자베스 2세의 공식적인 대관식이 열렸다. 공주는 즉위할 당시 25세였으며 곧 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왕실 업무를 수행하면서  70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가 되었다.  65년 동안 성공적으로 왕실의 권위와 나라를 지켜온 엘리자베스 2세는 역대 가장 오래 영국을 통치하는 군주가 되었다. 

갤러리를 통해 사진에 담긴 젊은 시절 엘리자베스 2세의 모습과 역사적 이야기들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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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 - 엘리자베스 공주와 마거릿 공주가 1936년 6월 반려견들과 함께 원저에 있는 로열로지 정원에 서 있는 모습. 수년이 지난 후에도 엘리자베스 2세는 자신이 좋아하는 웰시코기 견종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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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시대 - 런던 워털루 역 앞에 서 있는 엘리자베스 공주와  마거릿 공주. 1939년에 전쟁이 발발하면서 두 왕실 소녀들은 스코틀랜드의 밸모럴성과 노퍽에 있는 샌드링햄 하우스로 거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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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윈저 경마 쇼 -

1947년에 열린 로열 윈저 경마 쇼의 첫 번째 날. 부포트 공작과 마거릿 공주가 함께 쇼를 즐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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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 - 1974년은 엘리자베스 공주가 그리스와 덴마크 왕실에서 태어난 필립 왕자와 약혼을 한 해이다. 이 황실 커플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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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 1948년 엘리자베스 공주와 마거릿 공주는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데라노 루즈벨트 기념관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이듬해 엘리자베스 공주는 그녀의 첫 자녀인 찰스 왕자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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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찰스 왕자는 1949년에 태어났다. 왕실 아기의 멋진 패션을 참고하고 싶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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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경마 쇼 - 1949년 로열 경마 쇼에서 통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해 미소를 보이는 왕실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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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어머니 - 1950년 미래에 여왕이 될 엘리자베스는 공주 앤을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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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대의 같은 미소 - 세례를 마친 앤 공주를 안고 있는 엘리자베스 공주. 엘리자베스 공주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과 메리 공녀가 엘리자베스 공주를 자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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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어머니 - 엘리자베스 공주가 앤 공주의 얼굴을 닦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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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의 연설 도중... - 1951년 미국 대통령이었던 해리 S. 트루먼이 연설을 하다 잠시 쉬는 동안 담소를 나누고 있는 엘리자베스 공주와 필립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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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1951년 왕실 커플이 오타와 공공 기록소에서 투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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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 엘리자베스 공주와 필립 왕자가 몬트리올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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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스카우트 - 워싱턴 D.C의 국회 도서관 밖에서 걸 스카우트 소녀들이 엘리자베스 공주와 필립 왕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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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팩스 방문 - 캐나다 할리팩스의 댈하우지 대학교에 도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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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방문 - 왕실 부부가 캐나다를 여행하는 동안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았다. 왕실 커플을 존중하는 언론사들의 거리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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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정치가 - 엘리자베스 공주와 윈스턴 처칠이 영국 에색스에 위치한 국제 청소년 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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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식 - 1952년 4월 엘리자베스 공주가 케냐에 머물러 있는 동안 아버지인 조지 6세가 서거했다.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은 1953년 6월 2일에 열렸다. 이때부터 공주는 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부군인 필립 왕자는 필립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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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방문 - 멜버른 정부 청사의 발코니에서 포착된 모습. 1953년 엘리자베스 2세와 여왕의 부군인 필립공은 7개월 동안 13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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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순방 - 엘리자베스 2세가 태즈메이니아 프린스와프에 있는 의장병을 방문한 모습. 당시 엘리자베스 2세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발을 들인 첫 군주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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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의무 - 호주 왕실 투어 중 차량 밖으로 손을 흔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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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행사 - 호주 일정을 진행하는 동안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은 국회의사당에 도착해 혼 T. 플레이포드의 환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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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을 만나다 - 호주에서 젊은 여왕이 부상당한 군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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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 돌아가는 길 - 1954년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가 황실 선박에서 내려 웨스트민스터 항구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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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활동 후원자 - 엘리자베스 2세는 배우 클레어 블룸과 프로듀서 알렉산더 코다 경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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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대회의 어느 날 - 에프섬 더비에서 열린 경마 대회를 즐기고 있는 엘리자베스 여왕과 마거릿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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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 엘리자베스 2세가 나이지리아에 있는 왕실 서아프리카 국경수비대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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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순간들 - 엘리자베스 여왕이 윔블던 여자 단식 경기에서 미국의 테니스 선수 알테아 깁슨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알테아 깁슨은 세계 최초로 국제 테니스 대회에서 수상한 흑인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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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공개 - 엘리자베스 2세와 가족들의 사진. 엘리자베스 2세는 1960년에 앤드루를, 1964년에 에드워드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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