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타들의 결혼식에 발생한 황당한 사건들! -

신랑신부의 평생 단 하루뿐인 소중한 날, 결혼식에 대해 모두가 완벽함을 꿈꾸겠지만 항상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바로 결혼식이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의 드레스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결혼식 피로연의 음식에 문제가 생기는 등 다양한 문제 상황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신랑신부에게 골치거리를 안겨준다. 그렇다면 수억대의 초호화 결혼식을 치르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결혼식은 과연 어떨까? 그들의 결혼식은 그저 완벽하기만 할까? 그렇지 않다.

자 이제 사진을 통해 완벽해 보이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완벽하지 못했던 결혼식 옥의 티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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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스 -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12년에 결혼식을 하는 도중 폭죽 때문에 드레스가 타는 사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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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와 마이크 컴리 -

결혼을 하기 몇 시간 전에 힐러리 더프는 베이글을 먹다가 치아가 깨지는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그녀는 결혼식 전에 치아를 치료할 수 있는 치과 의사를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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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와 숀 펜 -

1985년에 결혼식을 올렸던 마돈나와 숀 펜은 헬리콥터를 타고 자신들의 결혼식 사진을 찍으려는 파파라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모래 사장에 "꺼져 (F**K OFF)"라고 썼다. 하지만 충분하지 않았던지 숀 펜은 파파라치에게 총을 쏘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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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와 벤지 매든 -

매우 비밀스러웠던 결혼식에서 벤지 매든은 결혼 반지를 교환하다 그만 땅에 반지를 떨어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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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와 찰스 왕자 -

다이애나비와 찰스 왕자는 결혼식 선서를 할 때 이름을 다르게 불렀다. 다이애나비는 찰스 왕자를 "찰스 필립 아서 조지" 대신 "필립 찰스 아서 조지"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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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

2004년에 결혼을 한 이 커플의 결혼식에서 하객 몇몇의 이름이 잘못 기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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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캐밸러리와 제이 커틀러 -

크리스틴은 결혼식 당일날 기르던 개에게 얼굴을 물어뜯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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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시 타이겐과 존 레전드 -

이 커플의 결혼식전 칵테일 파티는 4시간 이상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유가 있었다. 존 레전드의 친척이 탄 비행기가 태풍 때문에 늦어지게 되었는데 이 커플은 친척들이 자신들의 결혼식에 꼭 참석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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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 -

팀버레이크의 친구 한 명이 결혼식에 참석할 금전적 상황이 되지 않았던 "친구들"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었다. 아무 이상이 없어보이지만 그 "친구들"은 사실 노숙자들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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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과 에릭 존슨 -

2014년에 결혼식을 올릴 당시 제시카 심슨은 결혼 서약을 하면서 우연히 에릭의 이름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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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헤이글과 조시 켈리 -

이들의 결혼 생활은 약간 어긋나게 시작되었다. 캐서린 헤이글은 멕시코로 신혼 여행을 가면서 여권을 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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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퍼 굿윈과 조시 댈러스 -

결혼식날 아침, 지니퍼 굿윈의 웨딩플래너가 차를 도난당했다며 나쁜 소식을 전했다. 더 안좋은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 커플의 케투바 (Ketubah, 전통적인 유대인 결혼 계약서)가 그 차 안에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히브리 어를 알았던 사람들이 길에서 계약서를 발견해 이 커플에게 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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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지 놀스와 알란 퍼거슨 -

비욘세의 동생인 솔란지 놀스는 결혼식 전날 알레르기로 고생을 했다. 메이크업으로도 알레르기를 가릴 수 없었으며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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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 -

마일리 사이러스는 부케를 들고 찍은 선정적인 사진을 온라인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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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 -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인 피파 미들턴의 엉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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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와 세라 미셸 겔러 -

이 커플은 2002년에 결혼식을 올리면서 허리케인 헤르만이라는 예상치 못한 손님을 맞았다. 더구나 그 다음날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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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

엘튼 존은 베컴 부부의 결혼식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심장마비로 공연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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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로섬 & 샘 에스마일 -

이 커플의 결혼식에서 주목을 받은 사람들은 바로 꽃을 들고 있다 싸움을 시작한 두 명의 소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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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마이어스와 알렉시 애쉬 -

알렉시 애쉬는 결혼식 전날밤 식중독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야했다. 다음날 아침까지 병원에 있었지만 그녀는 기어코 결혼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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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홋피와 베서니 프랭클 -

베서니 프랭클은 용변이 매우 급했으나 근처에 화장실을 발견하지 못했다. 해결책? 프랭클의 조수와 그녀의 웨딩 플래너가 웨딩드레스를 들었고 프랭클는 양동이에 소변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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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언 벨리사리오와 패트릭 J. 애덤스 -

2016년에 결혼한 이 커플은 스쿨버스를 이용해 결혼식장에 하객들을 이송했다. 하지만 버스가 고장나면서 하객들이 버스를 밀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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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발라스와 BC 진 -

신부는 퀸의 '보헤미안 랩소티'의 잘못된 버전을 들으며 결혼식 입장을 했다. 현악기로 연주된 음악이어야 했는데 원곡 그대로가 연주되었다고 한다. 꽤 격한 입장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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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존슨과 로버트 헤이야비치 -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드레스만 불이 탄 것은 아니다. 킴 존슨은 결혼식장에 입장하다 촛불이 있는 곳을 지나쳤는데, 그만 드레스에 불이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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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윌슨과 데이비드 카스페 -

케이시 윌슨은 결혼식장에서 넘어져서 무릎을 다치고 말았다. 그리고 휠체어에 탄 채로 다음날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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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트 올슨과 올리비에 사르코지 -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이 커플은 담배가 채워진 그릇으로 결혼식장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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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나 패트리지와 코리 보한 -

오드리나 패트리지의 결혼식에서는 신부의 드레스가 통로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그녀의 친구들이 끼인 드레스를 빼면서 결혼식이 다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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