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된다면
-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렇게 되면 많은 질문들이 쏟아질 것이다. 그는 어떤 왕이 될 것인가? 무엇이 바뀌는가? 찰스 왕세자가 군주가 된다면 영국 왕실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 것인가? 일전에 여왕이 서거한다면 일어날 일들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지만, 이번엔 조금 더 정확하게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된다면 일어날 일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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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은 아직 살아있을 수도
- 여왕은 자신의 왕위를 양도할 수도 있다. 여왕이 고령임에도 아직 그러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가능한 일이다. 최근 스페인과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의 군주들은 자신의 왕위를 양도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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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거동이 불편해진다면
- 그렇게 되면, 찰스 왕세자는 섭정이 된다. 하지만 찰스 왕세자는 이미 실질적으로 여왕의 직무를 대신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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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이름을 바꿀 것
-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찰스 왕이 아닐 것이다. 그의 모친은 자신의 이름을 여왕으로서의 이름에 그대로 사용하기는 했으나, 이는 영국 왕실에서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다. 실제로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은 알렉산드리아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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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이름을 바꿀 것
- 찰스 왕세자는 그의 이름에서 하나를 고를 수도 있다. 그의 전체 이름은 찰스 필립 아서 조지이다. 예를 들어 그가 조지를 선택한다면, 그는 조지 7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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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이름을 바꿀 것
- 그러나 찰스는 그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갈 수도 있다. 대중들에게 유명한 이름이 바로 찰스이기 때문에,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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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칭호를 바꿀 것이다
- 현재 영국 군주의 공식 칭호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과 그 밖의 국가와 영토의 여왕, 연방의 수장, 신앙의 수호자이신 엘리자베스 2세 폐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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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칭호를 바꿀 것이다
- 여기에서 영국의 국교인 성공회만을 뜻하는 "신앙의 수호자"에서, 다른 모든 종교를 포함하는 "믿음의 수호자"로 바꿀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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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칭호를 바꿀 것이다
- 2015년 BBC와의 인터뷰에서 찰스 왕세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지난 세월동안 '믿음의 수호자'가 되고 싶었다. 영국에서 사람들이 종교의 자유를 갖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나는 신앙의 수호자인 동시에 믿음의 수호자도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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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관식은 색다를 것이다
- 왕은 대관식에서 영국 국교회를 지킨다는 서약을 하고, 대주교가 향유를 붓고 축복과 축성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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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관식은 색다를 것이다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헌법 학부 관계자에 따르면 찰스 왕세자는 대관식에서 성공회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 또한 초청하여 상석에 앉히고 연설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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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는 왕비가 될 것이다
- 찰스의 아내이자 콘월 공작부인인 그녀는 왕비 칭호를 받게 되지만, 그녀 자신은 한 단계 낮은 칭호를 원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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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
-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윌리엄 왕세손은 콘월의 공작과 웨일스 공의 지위를 이어받게 된다. 윌리엄에게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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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는 군주가 될 것이다
- 찰스 왕세자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꺼려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정 반대의 성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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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는 군주가 될 것이다
- 사회문제와 환경문제에 관해 자신의 확고한 뜻을 내비친 찰스 왕세자이지만, 왕이 되면 조금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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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면 조금 무뎌질 것이다
- 그는 "내가 왕좌를 계승했을 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똑같이 해나간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군주가 된다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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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크기를 줄일 것이다
-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왕가의 구성원들이 공직에 앉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그는 직계 가족이 참여하는 것을 꺼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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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동생도 피할 수 없다
- 최근 소문을 감안하면, 찰스 왕세자가 이끌어갈 간소화된 왕정에서 앤드류 왕자가 활약할 기회는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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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변경될 것이다
- 영국의 국가 '신이여 왕비를 지키소서'는 '신이여 왕을 지키소서'로 바뀔 것이다. 영국 왕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국가의 가사는 전통의 문제이기에 정식으로 공인한 적은 없다. (중략) 오늘날에 부르는 가사는 1745년에 부르던 가사에서 '왕'을 '왕비'로 바꾼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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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이 바뀔 것이다
- 현재 영국 여왕을 나타내는 모노그램은 "EIIR"로, 라틴어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뜻한다. 새로운 왕의 상징은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폐와 우표에 그의 초상화가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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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는 왕자가 될 것이다
- 해리 왕자와 그의 아내 메건 마클의 아들인 아치에게는 그의 사촌과는 달리 아직 칭호가 없다. 그러나 찰스가 왕이 되면 그는 아치 왕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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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는 왕자가 될 것이다
- 찰스가 왕이 되면 아치의 궁내 서열이 올라가게 된다.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의 아들인 아치와 딸 릴리벳은 원래는 여왕의 증손이었지만, 왕의 손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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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주의자 군주
- 찰스 왕세자는 20대 때부터 환경 문제에 관해 목소리를 내어 왔다. 기후 변화부터 자원 문제까지, 찰스는 여러 이니셔티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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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주의자 군주
- 그는 2014년에 '영국 왕실 황태자 지속가능성 회계 프로젝트(A4S)'를 설립하여 재정 지도자들이 탄력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지속 가능한 경제를 목표로 근본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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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주의자 군주
- 또한 그는 양모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영국의 농촌 지방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한 자선단체(PCF)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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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주의자 군주
- 또한 2009년에는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후 변화와 생태계 다양성 감소에 대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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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는 찰스 왕으로부터 헤택을 얻을 것이다
- 찰스는 언제나 예술에 진심이다. 그는 왕립음악원, 왕립오페라단, 왕립셰익스피어극단, 왕립발레단, 왕립텔레비전협회, 필하모니아 관현악단과 합창단, 웨일스 국립 오페라단, 왕립 웨일스 음악 및 드라마 대학, 왕립 스코틀랜드 음악 학교, 왕립 아카데미 신탁기금 등을 포함해 70개 이상의 예술 단체의 장 또는 후원자 자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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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는 찰스 왕으로부터 헤택을 얻을 것이다
- 그 자신이 화가이기도 한 웨일스 공은 예술의 위상을 더 높일 수도 있다. 그는 또한 두 개의 왕립 학교를 설치해 예술 교육 측면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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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론적 의학을 지지하는 왕?
- 2019년 그는 동종요법학회의 후원자가 되었다. 정부는 국민보건서비스(NHS)의 일환으로 2017년에 동종요법에 대한 자금 후원을 중단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논란이 될 법한 결정이다. 과연 새로운 왕은 대체의학을 지지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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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아름답게
- 찰스 왕세자는 수십년간 도시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건축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아마 이것이 미래 영국의 모습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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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아름답게
- 그는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이 나라가 추악함의 구덩이 속에 사라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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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숙한 지배자가 될 것
-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달리, 찰스 왕세자는 70대에 왕이 될 것이다. 웨일즈 공은 오랫동안 왕실의 의무를 다해왔고, 그의 어머니가 여왕이 되었을 때보다 더 잘 준비된 왕이 될 것이다. 출처: (Reader's Digest) (Prince of Wales) (The Royal Family) (CNN)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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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가 왕이 된다면
-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렇게 되면 많은 질문들이 쏟아질 것이다. 그는 어떤 왕이 될 것인가? 무엇이 바뀌는가? 찰스 왕세자가 군주가 된다면 영국 왕실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 것인가? 일전에 여왕이 서거한다면 일어날 일들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지만, 이번엔 조금 더 정확하게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된다면 일어날 일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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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은 아직 살아있을 수도
- 여왕은 자신의 왕위를 양도할 수도 있다. 여왕이 고령임에도 아직 그러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가능한 일이다. 최근 스페인과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의 군주들은 자신의 왕위를 양도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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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거동이 불편해진다면
- 그렇게 되면, 찰스 왕세자는 섭정이 된다. 하지만 찰스 왕세자는 이미 실질적으로 여왕의 직무를 대신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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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이름을 바꿀 것
-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찰스 왕이 아닐 것이다. 그의 모친은 자신의 이름을 여왕으로서의 이름에 그대로 사용하기는 했으나, 이는 영국 왕실에서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다. 실제로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은 알렉산드리아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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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이름을 바꿀 것
- 찰스 왕세자는 그의 이름에서 하나를 고를 수도 있다. 그의 전체 이름은 찰스 필립 아서 조지이다. 예를 들어 그가 조지를 선택한다면, 그는 조지 7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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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이름을 바꿀 것
- 그러나 찰스는 그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갈 수도 있다. 대중들에게 유명한 이름이 바로 찰스이기 때문에,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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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칭호를 바꿀 것이다
- 현재 영국 군주의 공식 칭호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과 그 밖의 국가와 영토의 여왕, 연방의 수장, 신앙의 수호자이신 엘리자베스 2세 폐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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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칭호를 바꿀 것이다
- 여기에서 영국의 국교인 성공회만을 뜻하는 "신앙의 수호자"에서, 다른 모든 종교를 포함하는 "믿음의 수호자"로 바꿀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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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칭호를 바꿀 것이다
- 2015년 BBC와의 인터뷰에서 찰스 왕세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지난 세월동안 '믿음의 수호자'가 되고 싶었다. 영국에서 사람들이 종교의 자유를 갖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나는 신앙의 수호자인 동시에 믿음의 수호자도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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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관식은 색다를 것이다
- 왕은 대관식에서 영국 국교회를 지킨다는 서약을 하고, 대주교가 향유를 붓고 축복과 축성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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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관식은 색다를 것이다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헌법 학부 관계자에 따르면 찰스 왕세자는 대관식에서 성공회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 또한 초청하여 상석에 앉히고 연설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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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는 왕비가 될 것이다
- 찰스의 아내이자 콘월 공작부인인 그녀는 왕비 칭호를 받게 되지만, 그녀 자신은 한 단계 낮은 칭호를 원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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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
-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윌리엄 왕세손은 콘월의 공작과 웨일스 공의 지위를 이어받게 된다. 윌리엄에게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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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는 군주가 될 것이다
- 찰스 왕세자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꺼려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정 반대의 성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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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는 군주가 될 것이다
- 사회문제와 환경문제에 관해 자신의 확고한 뜻을 내비친 찰스 왕세자이지만, 왕이 되면 조금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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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면 조금 무뎌질 것이다
- 그는 "내가 왕좌를 계승했을 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똑같이 해나간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군주가 된다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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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크기를 줄일 것이다
-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왕가의 구성원들이 공직에 앉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그는 직계 가족이 참여하는 것을 꺼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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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동생도 피할 수 없다
- 최근 소문을 감안하면, 찰스 왕세자가 이끌어갈 간소화된 왕정에서 앤드류 왕자가 활약할 기회는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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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변경될 것이다
- 영국의 국가 '신이여 왕비를 지키소서'는 '신이여 왕을 지키소서'로 바뀔 것이다. 영국 왕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국가의 가사는 전통의 문제이기에 정식으로 공인한 적은 없다. (중략) 오늘날에 부르는 가사는 1745년에 부르던 가사에서 '왕'을 '왕비'로 바꾼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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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이 바뀔 것이다
- 현재 영국 여왕을 나타내는 모노그램은 "EIIR"로, 라틴어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뜻한다. 새로운 왕의 상징은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폐와 우표에 그의 초상화가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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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는 왕자가 될 것이다
- 해리 왕자와 그의 아내 메건 마클의 아들인 아치에게는 그의 사촌과는 달리 아직 칭호가 없다. 그러나 찰스가 왕이 되면 그는 아치 왕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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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는 왕자가 될 것이다
- 찰스가 왕이 되면 아치의 궁내 서열이 올라가게 된다.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의 아들인 아치와 딸 릴리벳은 원래는 여왕의 증손이었지만, 왕의 손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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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주의자 군주
- 찰스 왕세자는 20대 때부터 환경 문제에 관해 목소리를 내어 왔다. 기후 변화부터 자원 문제까지, 찰스는 여러 이니셔티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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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2014년에 '영국 왕실 황태자 지속가능성 회계 프로젝트(A4S)'를 설립하여 재정 지도자들이 탄력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지속 가능한 경제를 목표로 근본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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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주의자 군주
- 또한 그는 양모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영국의 농촌 지방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한 자선단체(PCF)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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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2009년에는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후 변화와 생태계 다양성 감소에 대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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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는 찰스 왕으로부터 헤택을 얻을 것이다
- 찰스는 언제나 예술에 진심이다. 그는 왕립음악원, 왕립오페라단, 왕립셰익스피어극단, 왕립발레단, 왕립텔레비전협회, 필하모니아 관현악단과 합창단, 웨일스 국립 오페라단, 왕립 웨일스 음악 및 드라마 대학, 왕립 스코틀랜드 음악 학교, 왕립 아카데미 신탁기금 등을 포함해 70개 이상의 예술 단체의 장 또는 후원자 자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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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는 찰스 왕으로부터 헤택을 얻을 것이다
- 그 자신이 화가이기도 한 웨일스 공은 예술의 위상을 더 높일 수도 있다. 그는 또한 두 개의 왕립 학교를 설치해 예술 교육 측면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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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론적 의학을 지지하는 왕?
- 2019년 그는 동종요법학회의 후원자가 되었다. 정부는 국민보건서비스(NHS)의 일환으로 2017년에 동종요법에 대한 자금 후원을 중단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논란이 될 법한 결정이다. 과연 새로운 왕은 대체의학을 지지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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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아름답게
- 찰스 왕세자는 수십년간 도시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건축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아마 이것이 미래 영국의 모습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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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이 나라가 추악함의 구덩이 속에 사라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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