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70년대 헐리우드 스타는? -

70년대 여성들을 생각하면 넓은 통의 치마와 볼륨 있는 헤어스타일이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이런 스타일의 유행을 주도하며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으로 10년이 넘게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스타들이 있었다. 그들은 오늘날까지 영감을 주며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남아있다.

사진을 통해 어떤 스타가 1970년대 미를 대표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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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포셋 (1947-2009) -

파라 포셋은 TV 시리즈 '찰리의 천사들'의 첫 번째 시즌에서 주연을 맡아 유명해졌다. 아름다운 금발 헤어스타일로 사랑받아 70년대 최고의 미녀 아이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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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카터 -

1972년 미스 월드 USA 1위를 차지한 린다 카터는 TV 시리즈에서 원더 우먼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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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데렉 -

여배우이자 모델인 보 데릭은 로맨틱 코미디 '10'(1979년)과, '타잔, 더 에이프 맨'(1981년)에서 인상적인 역할을 맡아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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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그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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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켈 웰치 -

라켈 웰치는 '공룡 100만 년' (1966)에서의 역할 덕분에 60년대와 70년대에 아이콘이 되었다. 1974년 그녀는 '삼총사'로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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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더너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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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해리 -

밴드 블론디의 리드 보컬로 알려진 음악의 아이콘 데비 해리는 'Heart of Glass'와 'The Tide Is High'와 같은 히트곡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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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뉴튼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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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스미스 -

갈색 머리의 재클린 스미스는 TV 시리즈 '찰리의 천사들'에서의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에까지 등장한 유일한 오리지널 여자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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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재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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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버킨 (1946-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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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벌리 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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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잭슨 -

케이트 잭슨은 '찰리의 천사들'라는 TV 시리즈에서 사브리나 던컨 역할로 유명해졌다. 에미상 후보에 3번 올랐으며,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4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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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비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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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티그스 -

미국의 슈퍼모델인 셰릴 티그스는 스포츠 잡지와 타임지의 표지에 여러 번 출연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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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세이모어 -

제인 세이모어는 007 영화 '죽느냐 사느냐'(1973)에서 초능력 본드 걸 솔리테어 역으로 큰 배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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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램플링 -

이 영국 여배우 샬롯 램플링은 모델로서 경력을 시작했고 후에 패션 아이콘과 뮤즈로 자리잡았다. 70년대에 그녀는 '자르도즈' (1974)와 '잘가요, 내사랑' (1975)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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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바흐 -

바바라 바흐는 '나를 사랑한 스파이'(1977)에서 본드 걸 안야 아마소바 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1981년에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 스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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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지 디킨슨 -

앤지 디킨슨은 5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하며 60년에 걸쳐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70년대 그녀의 히트작은 '아웃사이더 맨' (1972)과 '빅 배드 마마' (197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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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홀 -

제리 홀은 1970년대에 모델 일을 시작했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녀는 믹 재거와 오랜 연인 관계였으며,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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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세인트 존 -

질 세인트 존은 1971년 영화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에서 007 시리즈 최초로 미국인 본드 걸 역을 맡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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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바크 -

캐서린 바흐는 70년대에 TV 시리즈 '헤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에서 데이지 듀크 역을 맡아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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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래드 -

셰릴 래드는 '찰리의 천사들'에서 파라 포셋을 대신해 유명해졌다. 그녀는 1977년에 이 시리즈에 합류했고 1981년에 방영이 끝날 때까지 시리즈에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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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헤밍웨이 (1954-1996) -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손녀인 마고 헤밍웨이는 1970년대 중반 많은 잡지 표지에 등장하며 슈퍼모델로서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는 1996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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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 에클랜드 -

이 스웨덴 여배우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그녀는 영국 범죄 영화 '겟 카터'(1971)와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1974)에서 본드걸로 출연한 후 뷰티 아이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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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랜더스 -

오드리 랜더스는 TV 시리즈 '댈러스'의 애프턴 쿠퍼 역과 영화 '코러스 라인' (1985)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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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허튼 -

로렌 허튼은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배우로 전향했다. 그녀는 '더 겜블러' (1974년)와 '아메리칸 지골로' (1980년)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았고, 오늘날까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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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넬라 무티 -

이 이탈리아 배우는 1970년 영화 '라 모글리 피녜벨라'로  데뷔를 했다. 그녀는 주로 이탈리아에서 배우로 활동했지만, 1980년 '플래시 고든'으로 영어권 영화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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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그레이 -

에린 그레이는 70년대에 가장 수입이 많은 모델 중 한 명이었다. 1978년 미니시리즈 '이브닝 인 비잔티움'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출처: (Ranker) (Gl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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