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에 대한 사실들 -

냉동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식품 보관 방법 중 하나이며, 당연하게 여겨지기 쉽다. 냉동식품은 채소부터 과일, 생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실용적이고 맛이 있으며,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냉동식품은 복잡한 배경을 가지고 있고, 오랜 기간에 거쳐 진화했으며, 종종 사람들은 품질에 대해 부정적으로 오해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냉동식품에 대해 알아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사진을 통해 냉동식품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을 알아보자!

© Shutterstock

냉동식품은 어떤 방부제도 필요하지 않다. -

냉동식품은 안전하고 신선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방부제도 필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미생물들은 0도 이하의 온도에서는 자랄 수 없기 때문이다.

© Shutterstock

해동된 음식을 다시 냉동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은 속설이다. -

© Shutterstock

냉동상은 정상이다. -

냉동식품의 표면이 건조해지거나 색깔이 변하는 것은 완전히 정상이다. 이것은 단순히 공기가 냉동식품에 부딪쳐 얼음이 승화된 결과이다. 승화는 얼음이 먼저 물로 녹지 않고 공기 중에서 수증기로 변하는 과정이다. 색의 변화는 긴 냉동 시간이나 포장 불량의 결과일 수 있다.

© Shutterstock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음식을 얼리면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

여전히 먹을 수 있지만, 맛과 품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할 수 있다. 오랫동안 얼린 후에도 맛을 유지하는 몇몇 음식들은 익히지 않은 가금류와 고기 등이 포함된다.

© Shutterstock

냉동식품이 모두 고도로 가공된 것은 아니다. -

비록 한때 냉동식품은 과도하게 가공되었지만, 오늘날의 냉동식품은 더 적은 재료로 만들어지며, 더 건강한 선택지로 가득 차 있다.

© Shutterstock

음식을 얼리면 영양분이 파괴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

음식을 얼리는 것은 어떤 영양소도 파괴하지 못하니, 얼리도록 하자!

© Shutterstock

모든 냉동식품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은 아니다. -

나트륨은 음식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지만, 방부제로도 사용된다. 하지만 냉동하는 것 자체가 방부제이기 때문에, 냉동식품의 유통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나트륨이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실, 냉동 과일과 채소는 종종 나트륨이 첨가되지 않는다.

© Shutterstock

냉동된 음식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안전하다. -

유통기한은 식품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라, 소매업자에게 제품을 진열하는 기간을 알려주는 것이다. 따라서 냉동된 음식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먹어도 여전히 안전하다.

© Shutterstock

음식을 얼린다고 박테리아가 죽지는 않는다. -

© Shutterstock

냉동식품은 무기한 보관이 가능하다. -

0°F(-17°C) 이하에서 지속적으로 보관하는 냉동식품은 무기한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질감과 맛이 나빠지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 Shutterstock

계속 냉동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냉동식품이 변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냉동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또한, 표면이 축축하거나 서리가 낀 제품은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Shutterstock

원래 냉동식품이 아닌 것은 냉동 전용 용기에 넣어 냉동해야 한다. -

예를 들어, 냉동제품이 아닌 고기를 원래 포장지와 함께 얼리면 종종 공기가 스며들어 내부에 박테리아를 끌어들일 수 있고 동결변색이 있을 수 있다. 모든 음식은 냉동 보관용 포장지에 넣고 가능한 한 많은 공기를 빼는 것이 가장 좋다.

© Shutterstock

냉동 생선과 고기는 어떨까? -

생선은 얼려도 단백질이 파괴되지 않는다. 하지만 특히 연어와 푸른 생선에 있는 오메가 3는 감소한다. 신선한 고기가 가장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더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고기를 신선할 때 가능한 한 빨리 얼린 다음 적절하게 해동한다면, 맛과 품질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 Shutterstock

냉동식품은 1800년대에 산업시장을 강타했다. -

© Shutterstock

칼 폴 고트프리트 린데는 냉동식품의 비공식 대부이다. -

© Getty Images

기네스는 냉동식품의 역사에 큰 역할을 했다. -

© Shutterstock

클래런스 버즈아이는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 -

© Getty Images

버즈아이는 북극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

버즈아이는 북극에서 음식이 얼어붙는 것을 보고 급속 냉동 기술을 개발했다. 그는 생선이 잡힌 직후 냉동되었을 때 나중에 냉동된 생선보다 훨씬 더 맛이 좋았다고 언급했다.

© Shutterstock

또한 식료품점에 있는 냉동고를 개발하는데 버즈아이가 부분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

© Shutterstock

미국 최초의 상업용 냉동식품은 1930년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

© Shutterstock

최초의 완전 냉동식품은 비행기 음식이었다. -

© Shutterstock

"TV 디너"라는 용어를 만든 것은 스완슨이었다. -

© Getty Images

한 기업 임원의 심장마비는 "건강한" 냉동식품에 영감을 주었다. -

© Shutterstock

냉동 피자의 기원은 복잡하다. -

어느 회사가 식료품점에 냉동 피자를 처음으로 도입했는지에 대한 논쟁은 오랫동안 있어왔다. 하지만 유력한 후보는 50년대에 뉴저지에서 이탈리아 전문점을 운영했던 셀렌타노 형제이다. 그들은 1957년에 최초의 냉동 피자를 판매한 것으로 여겨진다.

© Shutterstock

냉동식품은 신선한 음식보다 비싸지 않다. -

냉동식품은 종종 1인분당 비용이 냉장식품이나 신선식품보다 낮다. 게다가, 더 긴 유통기한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장기적으로 돈을 절약하게 될 것이다.

© Shutterstock

많은 것들을 얼릴 수 있다. -

통조림, 탄산음료, 커피, 계란을 얼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하지만 나머지는 자유롭게 얼려도 된다!

© Shutterstock

낭비가 없다. -

© Shutterstock

안전한 취급, 보관 및 조리 방법을 따라야 한다. -

안전한 취급, 보관 및 조리 방법을 위해 항상 포장의 지침을 따르도록 하자.

출처: (Allrecipes) (Mental Floss) (Cookist)

더보기: 오래 보관하기 가장 좋은 통조림 식품은 무엇일까?

©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