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폭염을 예방하는 방법 - 여름은 휴가와 야외 활동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계절이다. 하지만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와 잠 못드는 열대야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하기도 한다. 더구나 무더위는 특별한 상황에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사진을 통해 슬기롭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 Getty Images

폭염 취약 연령대는? - 노인, 어린이, 허약하거나 특정한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폭염에 더 취약하다.

© iStock

실외 활동 자제 - 요즘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시즌에는 최대한 실내에 있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자.

© iStock

단열재 활용 - 좋은 가정용 단열재는 열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내부의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iStock

에어컨 점검 - 에어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요즘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특히 절연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자.

© iStock

선풍기 - 40도에 가까운 날씨에 선풍기는 온도 조절에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실내 공기를 순환 시킨다.

© iStock

체온 낮추기 - 찬물 샤워나 족욕은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 iStock

도심 속 피서지 -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고 싶지만 누진세가 걱정된다면? 쇼핑몰, 도서관 또는 에어컨이 있는 공공 장소에서 도심 속 피서를 즐기자.

© iStock

어떤 옷을 입을까? - 극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가볍고 조이지 않는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 iStock

수분 섭취 -

더운 날씨에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항상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음료수보다는 생수를 선택하자.

© Shutterstock

음료 -

주류나 차, 커피와 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약간의 이뇨 작용이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 Shutterstock

신체 활동 -

폭염에는 격렬한 운동뿐만 아니라 간단한 운동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 Shutterstock

폭염 취약자 점검 - 폭염이 지속될 시, 가족이나 친구, 이웃들에게 건강 문제가 없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동물 - 폭염에는 동물들도 고통 받는다! 동물들에게도 마실 물과 시원한 그늘을 마련해 주자.

© iStock

폭염 시 창문 관리 - 창문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막기 위해서는 골판지에 알루미늄 호일과 같은 반사판을 붙이고 창문에 붙이자. 이는 폭염의 뜨거운 열기를 반사해준다.

© iStock

폭염 시 창문 관리 - 햇빛이 들어오는 낮 동안에는 블라인드와 커튼 등으로 창문을 가리는게 좋다.

© iStock

폭염 시 창문 관리 - 창틀과 창문 사이에 틈이 있는지 살펴보자. 틈없이 공기가 잘 차단되면 뜨거운 공기가 밖에서 들어오지 않게 막으며, 차가운 공기가 집안에 머물 수 있게 도움을 준다.

© iStock

문 - 실외로 연결되는 문은 모두 닫는 것이 좋다.

© iStock

일기 예보 - 수시로 일기예보를 점검하고, 주변 상황을 살피자. 이는 비상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iStock

음식 - 식사는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당신의 몸은 이미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소화하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 iStock

식단 - 만약 당신이 특별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염분을 적게 섭취하는 식단은 탈수증을 유발할 수 있다.

© iStock

여름철 건강 - 폭염은 그저 날씨가 더운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다음 증상들은 폭염 시에 자주 나타나는 것들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iStock

일광 화상 - 햇볕에 노출된 이후에 당신의 피부가 붉게 되면서 뜨겁고 아프다면, 아마도 햇볕으로 인한 화상일 것이다.

© iStock

일광화상: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 - 연고는 증상이 약한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심각한 화상은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 iStock

열 경련 -

무더위 속에서 신체활동을 한 뒤 느껴지는 경련이나 근육통은 열 경련일 수 있다.

© Shutterstock

열 경련: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 -

경련이 일어난 근육을 마사지하고 스트레칭을 하면 긴장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물을 아주 조금씩 마시되 메스꺼움이 느껴지면 멈추자.

© Shutterstock

일사병 -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이후 40도 이하의 열이 나면 일사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일사병 환자는 땀을 많이 흘리지만 피부는 차가운 경향이 있다. 그리고 메스꺼움과 두통, 맥박이 약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iStock

일사병: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 -

일사병 환자가 발생하면 시원한 곳에 편안히 눕히고 물을 천천히 조금씩 마시게 한다. 구토가 발생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 Shutterstock

열사병 -

햇빛 외에도 고온의 밀폐된 곳에서 발생하는 열사병의 증상으로는 40도 이상의 고열과 뜨거운 피부가 있다. 또한 맥박과 호흡이 약해진다. 열사병 환자는 의식저하, 혼수상태 등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Shutterstock

열사병: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 - 열사병은 응급한 질환으로 발견 즉시 의료 조치를 받아야 한다.

© i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