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두통으로 고생한다면? 두통의 종류와 치료 방법! -

대부분은 사람들은 두통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두통의 원인, 지속 시간, 강도는 두통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만약 두통으로 자주 고생한다면 두통의 종류를 식별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알 필요가 있다. 

사진을 통해 두통의 종류와 치료 방법을 알아보자.

© Shutterstock

두통은 어떤 느낌인가? -

두통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뒤통수, 뒤 목, 눈의 욱신거림 등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인 통증이다. 어떤 사람들은 관자놀이의 통증, 압박을 느끼기도 한다.

© Shutterstock

불쾌한 느낌 -

심한 두통은 눈 또는 뇌를 찌르는 느낌, 머리를 쥐어짜는 느낌, 심지어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 Shutterstock

1차성 두통 -

1차성 두통은 뚜렷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며 이것은 특별한 질병에 의해 유발된 것이 아닌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성 두통 등을 의미한다.

© Shutterstock

2차성 두통 -

2차성 두통은 원인에 의한 두통으로, 만약 2차성 두통의 원인이 지속된다면 두통은 만성화가 될 수 있다. 이 경우 대부분 주요 원인을 치료하면 두통이 완화된다.

© Shutterstock

일반적인 두통의 종류 -

많은 두통은 비슷한 감각 분포를 보인다. 다음 사진을 통해 일반적인 두통과 이를 완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Shutterstock

알레르기 또는 부비동 두통 -

두통은 종종 알레르기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두통은 보통 부비강 부위와 머리의 앞쪽에 집중된다.

© Shutterstock

알레르기 또는 부비동 두통 -

부비동 두통은 축농증을 일으키는 점액을 줄이는 방식으로 치료된다. 보통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충혈 완화제는 두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 Shutterstock

카페인 두통 -

카페인은 뇌로 가는 혈류에 영향을 주고, 과하게 섭취하면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뇌가 특정 양의 카페인, 자극제에 익숙해져 있을 때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으면 두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

© Shutterstock

카페인 두통 -

카페인 섭취를 적당한 양으로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 만약 두통이 심하다면 커피를 끊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 Shutterstock

긴장성 두통 -

긴장성 두통은 종종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한다. 보통 머리 전체, 목, 이마, 두피, 어깨 근육 주변에서 통증이 발생한다.

© Shutterstock

긴장성 두통 -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는 두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긴장성 두통이 만성화되면 근본적인 두통 유발 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 Shutterstock

군발성 두통 -

군발성 두통은 눈 주위나 눈 뒤쪽, 얼굴 한쪽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특징이다. 이러한 두통은 연속적으로 발생하며, 15분에서 3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 Shutterstock

군발성 두통 -

군발성 두통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자주 발생한다. 이 경우 의사들은 산소 요법이나 국소 마취제를 권하기도 한다. 

© Shutterstock

호르몬 두통 -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호르몬 변동과 관련하여 두통을 경험한다. 월경, 피임약, 그리고 임신은 모두 두통을 유발하는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미친다.

© Shutterstock

호르몬 두통 -

진통제 혹은 처방약은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월경 주기와 관련된 두통은 월경 편두통으로 알려져 있다. 요가, 스트레칭, 침술 등은 두통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 Shutterstock

고혈압성 두통 -

심한 고혈압의 경우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런 종류의 두통이 있다면 위급하다는 신호이고, 혈압이 아주 높을 때 발생한다. 

© Shutterstock

고혈압성 두통 -

이러한 종류의 두통은 혈압이 잘 조절된다면 금방 사라지며, 만약 혈압이 잘 관리된다면 재발하지 않을 것이다.

© Shutterstock

아이스픽 두통 -

아이스픽 두통은 몇 초 동안 지속되는 짧고 강렬한 찌르는 듯한 통증이 특징이다. 이러한 두통은 하루에 몇 번 발생할 수 있으며, 보통 머리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한다.

© Shutterstock

아이스픽 두통 -

© Shutterstock

운동성 두통 -

운동성 두통은 격렬한 육체적 활동 후에 빠르게 발생한다. 역도, 달리기 등이 흔한 원인이다. 이것은 격렬한 운동이 두개골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 Shutterstock

운동성 두통 -

이런 종류의 두통은 보통 몇 분에서 몇 시간 안에 해결되며, 아스피린 혹은 이부프로펜과 같은 약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 Shutterstock

편두통 -

편두통은 두통의 일종으로, 통증의 강도와 몸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 때문에 종종 다른 두통과 구별된다.

© Shutterstock

편두통 -

일부 사람들은 편두통 전조 조짐인 아우라를 겪기도 한다.  편두통 아우라는 시각적이고, 특정 줄무늬, 점을 볼 수 있으며 운동이나 언어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 Shutterstock

편두통 -

만약 진통제로 편두통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염증을 줄이고 뇌속의 혈액 흐름을 바꾸는 트립탄을 처방받을 수도 있다.

© Shutterstock

응급 치료의 필요성 -

© Shutterstock

두통을 예방할 수 있을까? -

두통의 종류에 따라 방법이 다르겠지만 예방할 수 있다. 두통 예방은 빈도나 강도를 줄이거나 아예 예방하는 것을 의미한다.

© Shutterstock

생활 습관의 중요성 -

일반적으로 충분하고 규칙적인 수면, 수분 공급,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와 같은 생활 습관은 두통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

© Shutterstock

언제 병원에 방문해야 할까? -

대부분의 경우, 두통은 48시간 이내에 사라질 것이다. 만약 더 오래 지속되거나 강해진다면 병원에 방문하도록 하자. 만성적인 두통이거나 더 심각한 상태의 증상일 수 있다.

© Shutterstock

두통 진단 -

많은 종류의 두통이 있기 때문에 두통의 종류를 진단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병원에 방문하기 전에 지속 시간, 강도, 위치를 기록하도록 하자.

출처: (Healthline) (Everyday Health)

더보기: 혹시 당신도?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직업 목록

©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