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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들 - 1980년대 후반 나사와 미국 조경 협회는 공기 정화에 효과가 있는 여러 식물들을 연구했다. 이 연구는 우주선 내부의 공기를 정화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으로 만나볼 여러 다양한 식물들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화학물질들과 독성물질들을 걸러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중에 미국원예학회가 이 주제에서 더 나아가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최고의 식물들을 발표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같은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식물들을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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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베라 - 알로에 베라는 햇볕을 좋아하며 비교적 기르기 쉬운 식물이다. 알로에 베라는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데 보통 실내 공기에는 청소용 제품과 페인트에 포함된 화학 독성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벤젠이 떠다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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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베라 - 햇볕이 잘 드는 부엌에 알로에 베라를 놔두자. 미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알로에 베라는 공기 정화 뿐만 아니라 상처와 화상을 치료하는데 또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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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 - 거베라는 공기 속에 있는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화학물질은 세탁기를 통해 실내에 퍼진다고 한다. 또한 거베라는 공기 중에 있는 벤젠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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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 - 침실이나 세탁실의 빛이 잘 드는 장소에 거베라를 키우면 좋다. 거베라는 하루에 적어도 여섯 시간 동안 햇볕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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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란 - 만약 식물을 관리하는 데 능숙하지 않다면 접란을 키워보라. 접란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벤젠, 일산화탄소, 자일렌과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독성물질들을 정화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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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란 -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키워도 무방한 식물로 온화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고 한다. 또한 접란은 직접적으로 햇볕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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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란 산세비에리아 - 또한 시어머니의 혀, 뱀식물이라고 불리는 호미란 산세비에리아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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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란 산세비에리아 - 이 식물은 어둡고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화장실이 산세비에리아를 키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 식물은 밤에 산소를 내뿜기 때문에 침실에서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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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 또한 골든 포토스라고 알려진 스킨답서스는 공기 중에 있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식물이다.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며 특히 화분 밖으로 잎을 늘어뜨리며 그물처럼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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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 이 식물은 배기가스 안에 있는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기 때문에 차고에서 기르면 좋다. 하지만 독성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과 동물들이 이 식물을 만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 식물은 어둡고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장소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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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 국화는 실내를 환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벤젠과 같은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공기를 정화하는데 좋은 식물이다. 햇볕이 잘 비치는 장소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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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 다양한 색깔을 가진 국화가 있기 때문에 실내 디자인에 맞는 색의 꽃을 선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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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마지나타 - 빨간 모서리를 가진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천창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한다. 이 식물은 공기 중에 있는 자일렌, 트리클로로에틸렌 그리고 포름알데히드를 정화하는데 좋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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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마지나타 - 다양한 종이 있지만 대부분 다 비슷하게 보인다고 한다. 이 식물은 보통 느리게 자라며 높은 천장과 약간의 햇볕이 드는 공간이 있는 장소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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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고무나무 - 벤자민고무나무는 돌보기 쉬운 식물은 아니지만 포름알데히드, 벤젠 그리고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공기 중에 있는 화학물질을 정화하는데 좋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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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고무나무 - 이 식물을 키우는데 중요한 것은 바로 끈기이며 약간의 햇볕과 온화한 온도를 유지해야 잘 자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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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덩굴 - 담쟁이덩굴은 공기 중에 있는 더러운 입자를 제거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며 또한 포름알데히드도 제거한다. 비록 다른 식물들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식물이지만 실내에 두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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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덩굴 - 담쟁이 덩굴은 습기가 많은 흙에서 잘 자라며 적어도 하루에 네 시간동안 햇볕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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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철쭉 - 진달래는 실내에 있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한다. 이 식물은 온도가 낮고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장소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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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철쭉 - 진달래는 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이지만 화분에 죽은 잎이 쌓이지 않도록 조심해라. 죽은 잎은 진달래를 질병에 취약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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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 드라세나는 화학품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들을 제거한다. 햇볕을 받지 않아도 잘 자라며 실내에서도 쉽게 자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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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 이 드라세나는 일반적으로 잎 주변에 길고 하얀 줄을 가지고 있다. 만약 잎의 끝이 갈색으로 변하면 드라세나가 너무 많은 수분을 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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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라오네마 - 아글라오네마는 살아있는 동안 내내 공기 중에 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성장을 거듭할 때마다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좋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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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라오네마 - 실내에서 키우기 가장 쉬운 식물들 가운데 하나며 빛이 없거나 다른 식물들이 자라기 힘든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열대 식물이기 때문에 습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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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 야자 - 아레카 야자는 벤젠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제거하는 최고의 식물들 가운데 하나로 페인트를 입힌 새로운 가구 근처에 놔두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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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 야자 - 아레카 야자는 습하며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공간에서 잘 자란다. 최대 2미터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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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 - 필로덴드론은 독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동물들이 이 식물을 만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공기중에 있는 포름알데이드를 제거하는데 매우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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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 - 필로덴드론은 키우기 쉬운 식물이며 단지 약간의 햇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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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티필룸 - 스파티필룸은 어두운 공간에서 자라며 매주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이 식물은 공기 중에 있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톨루엔과 자일렌 등 많은 화학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나사가 가장 많이 애용한 식물들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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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티필룸 - 키우기 매우 쉬운 식물이며 집안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꽃 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물 주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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