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보다 더 역대급 2집으로 대중을 놀라게한 팝스타들 -

일부 뮤지션들은 매우 성공적인 데뷔 앨범을 발표하지만, 일부는 그들의 최고 작품을 나중에 내놓기도 한다. 첫번째 앨범보다 더 좋은 두 번째 앨범을 만드는 것은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첫 번째 앨범의 기대에 뒤따라야 하는 압박감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앨범만큼 좋거나 그 이상의 것을 내놓는건 뮤지션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러한 압박감을 뒤로한채, 데뷔에 이어 엄청난 두번째 앨범으로 돌아온 역대급 팝 뮤지션들을 한데 모아봤다!

© Getty Images

마돈나의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

마돈나의 1984년 앨범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은 그녀를 글로벌 팝스타로 바꾸어 놓았다. '머티리얼 걸(Material Girl)'과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과 같은 히트곡들은 여전히 팝의 여왕의 가장 인기 있는 곡들 중 하나이다.

© Getty Images

너바나의 'Nevermind' -

'Nevermind'는 너바나의 역대 최고의 앨범들 중 하나이다. 1991년에 발매된 이 앨범은 특히 그들의 히트 싱글 'Smells Like Teen Spirit' 덕분에 너바나를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Nevermind'는 90년대 음악 지형을 바꾼 정말 획기적인 앨범이었다.

© Getty Images

아델의 '21' -

아델의 두번쨰 앨범은 다른 많은 수상들 중에서 그녀에게 무려 7개의 그래미 상을 안겨주었다. '21'은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를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 앨범은 'Someone Like You', 'Rolling in the Deep', 'Set Fire to the Rain'을 포함한 많은 히트곡들이 수록되어있다.

© Getty Images

오아시스의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

1995년, 흥미롭게도 오아시스는 브릿팝 배우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록 밴드 중 하나가 되었다. 이 앨범은 'Don't Look Back in Anger', 'Champagne Supernova', 그리고 상징적인 'Wonderwall'을 포함하여, 갤러거 형제의 위대한 노래들 중 다수를 수록했다.

© Getty Images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Back to Black' -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마크 론슨(Mark Ronson)과 Salaam Remi(살람 레미)가 프로듀싱한 '백 투 블랙(Back to Black)'은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음악계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타로 만들었다. 이 곡은 'Rehab', 'You Know I’m No Good,', 'Back to Black'과 같은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 Getty Images

푸 파이터스의 'The Colour and the Shape' -

두 번째 푸 파이터스 앨범은 1997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푸 파이터스를 정상에 올려놓았다. 만약 못믿겠다면, 'Monkey Wrench,' 'My Hero,'  'Everlong.'과 같은 이 밴드의 최고 히트곡들을 들어보길 추천한다.

© Getty Images

블랙 사바스의 'Paranoid' -

데뷔 7개월 만인 19790년 발매된 'Paranoid'는 헤비메탈 신으로 블랙 사바스를 확고이 했다. 이 앨범에는 '아이언맨', '워피그', '파라노이드' 등 밴드의 대표적인 클래식 곡들이 수록돼 있다.

© Getty Images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의 'The Low End Theory' -

얼터너티브 힙합의 선구자들인 The Tribe Called Quest는 1991년에 'The Low End Theory'를 발표했다. 'Jazz (We've Got)'와 'Scenario'와 같은 곡들은 이 앨범을 얼터너티브 힙합장르에서 가장 인기많은 곡 중 하나로 만들었다.

© Getty Images

스매싱 펌킨스의 'Siamese Dream' -

빌리 코건의 밴드는 쿨 얼터너티브 록 밴드에서 수많은 에어플레이와 MTV 출연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록 밴드로 변신했다.'Today,' 'Cherub Rock,' 발라드 'Disarm'과 같은 곡들은 오늘날까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남아 있다.

© Getty Images

픽시즈의 'Doolittle' -

픽시스는 1989년 '둘리틀'을 발매했다. 데뷔작 '서프 로사'와 마찬가지로 이 앨범은 역대 가장 영향력 있는 얼터너티브 록 앨범 중 하나다. 이 앨범에는 'Monkey Gone to Heaven,' 'Here Comes Your Man,' and 'Debaser,' 등의 명곡들이 수록됐다.

© Getty Images

카니예 웨스트의 'Late Registration' -

카니예 웨스트의 두 번째 앨범은 거의 틀림없이 그의 최고 중 하나이다. 'Late Registration'은 'Touch The Sky', 'Hey Mama', 그리고 'Gold Digger'를 포함하여,  래퍼의 가장 유명한 작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 Getty Images

레드 제플린의 'Led Zeppelin II' -

레드 제플린의 두 번째 앨범은 영국과 미국을 포함한 많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상징적인 'Whole Lotta Love'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탑 10 싱글에 들기도 했다.

© Getty Images

푸지스의 'The Score' -

푸지스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은 1996년에 발매되었다.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은 'Killing Me Softly', 'Fu-Gee-La', 'Ready or Not'과 같은 싱글들로 전세계 여러 나라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Getty Images

라디오헤드의 'The Bends' -

라디오헤드의 두 번째 앨범은 그들의 데뷔 앨범인 'Pablo Honey'보다 더 세련되었다. 이 밴드의 사운드는 진화했고, 'High and Dry' , 'Fake Plastic Trees'와 같은 노래들에서 라디오헤드가 단지 'Creep'으로 행운을 얻은 원 히트 그룹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했다.

© Getty Images

밴 모리슨의 'Astral Weeks' -

반 모리슨의 에센셜 앨범 'Astral Weeks'는 1968년에 발매되었다. 'The Way Young Lovers Do'와 'Cyprus Avenue'와 같은 노래들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남아 있다.

© Getty Images

루 리드의 'Transformer' -

루 리드의 두 번째 솔로 스튜디오 앨범은 거의 "최고의 히트" 기록이다. 주목할 만한 곡들은 'Perfect Day,' 'Satellite of Love,' 'Walk on the Wild Side.'가 있다.

© Getty Images

앨리스 인 체인스의 'Dirt' -

'Dirt' i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앨리스 인 체인스의 걸작으로 여겨진다. 이 앨범의 유명곡들로는 'Would?,' 'Them Bones,' 'Rooster,' , 'Down in a Hole.'가 있다.

© Getty Images

비요크의 'Post' -

1995년에 발매된 포스트는 아이슬란드 가수 비요크의 데뷔곡과 비교했을 때, 음악 장르에 있어서는 더 실험적이었다. 싱글에는 'Army of Me', 'Isobel' ,'It's Oh So Quiet', 'Hyperballad,'가 수록되어 있다.

© Getty Images

다프트 펑크의 'Discovery' -

프랑스 일렉트로닉 뮤직 듀오의 2집 앨범에는 'Digital Love,' 'Harder Better…,' ''One More Time.'  등 댄스 플로어의 여러 가지 테마가 수록되어 있다

© Getty Images

조이 디비전 의 'Closer' -

'Closer'는 Joy Division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이었다. 리드 싱어인 Ian Curtis가 죽은 후인 1980년 7월에 발매되었다. 확실히 들을 가치가 있는 다크 포스트 펑크 장르의 명곡이다.

© Getty Images

고릴라즈의 'Demon Days' -

영국의 가상밴드로 데뷔이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들의 두번째 앨범에서  'Dirty Harry,' 'Feel Good Inc,' 그리고 'DARE.' 과 같은 명곡들이 탄생했다.

© Getty Images

비틀즈의 'With the Beatles' -

'With the Beatles'는 'All My Loving'을 포함한 많은 매카트니와 레논의 작곡, 그리고 조지 해리슨의 비틀즈 앨범의 첫 번째 작곡인 'Don't Nugget Me'를 수록했다.

© Getty Images

캐롤 킹의 'Tapestry' -

Tapestry'는 1971년에 발매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캐롤 킹의 가장 인기 있는 앨범으로 남아 있다.  'You've Got a Friend'와 '(You Make Me Feel Like) A Natural Woman'과 같은 노래들을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 Getty Images

밥 딜런의 'The Freewheelin' -

이 앨범은 밥 딜런을 재능 있고 존경 받는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게 한 앨범이다. 이 앨범은 명곡 'Blowin' in the Wind.'로 시작한다. 다른 훌륭한 곡들로 '마스터즈 오브 워', 'Girl from the North Country', 'A Hard Rain's Gonna Fall'가 수록되어있다. 

© Getty Images

퍼블릭 에너미의 'It Takes a Nation of Millions to Hold Us Back' -

Public Enemy의 1988년 앨범은 Chuck D, Flavor Flav, and the boys가 비즈니스를 의미한다는 증거였다. 그 앨범은 'Bring the Noise'와 'Don't Believe the Hyp'와 같은 전통 힙합을 특징으로 한다.

© Getty Images

닐 영 위드 크레이지 홀스의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 -

닐 영의 1969년 음반에는 그의 명곡 'Cinnamon Girl,' 'Down by the River,'  'Cowgirl in the Sand.'가 수록되어있다.

© Getty Images

비스티 보이즈의 Paul's Boutique' -

이 앨범은 비스티 보이즈의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은 아니었지만, 그들의 더 세련된 앨범 중 하나였다. 이 앨범은 비스티 보이즈의 가장 훌륭한 가사와 100개 이상의 샘플을 특징으로 한다. 

© Getty Images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Rated R' -

The Second Queens Of The Stone Age 앨범은 베이시스트 Nick Oliveri와 객원 보컬리스트 Mark Lanegan이 피처링한 첫 번째 앨범이었다. 이 앨범은 이 밴드의 가장 유명한 곡들 중 두 곡인 'Feel Good Hit Of The Summer'와 'The Lost Art of A Secret'가 수록되어있다.

© Getty Images

켄드릭 라마의 'Good Kid, M.A.A.D City' -

닥터 드레와 퍼렐 윌리엄스 같은 이들이 프로듀싱한 'Good Kid, M.A.A.D City'는 2012년 가장 중요한 앨범 중 하나로 남아있다. 'The Recipe' 그리고 'Backseat Freestyle.'를 들어보길 추천한다.

© Getty Images

하트의 'Little Queen' -

1977년에 발매된 'Little Queen'은 윌슨 자매의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Barracuda.'를 우리에게 가져다준 앨범이다.

출처: (Rolling Stone) (NME) (Louder) (Yardbarker)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