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이 남긴 놀라운 유산 - 로마 제국이 몰락하고 1500년이 지났지만 로마 제국의 유산은 여전히 전 세계에 남아있다. 로마인들은 광활한 영토를 정복했으며 문명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로마 알파벳, 숫자, 궁전, 수로 그리고 콜로세움과 판테온과 같은 유적은 로마 제국이 남긴 유산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사진을 통해 알파벳부터 놀라운 유물까지 로마 제국이 남긴 유산들을 사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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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들 - 고대 로마 문명은 법, 예술, 문학, 기술 그리고 건축양식에 많은 공헌을 했다. 로마 문명은 현대 문화 양식의 토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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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알파벳 - 로마 알파벳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글자이며 기원전 7세기부터 로마인들에 의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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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알파벳 - 로마 알파벳의 영향력으로 심지어 라틴어에 기원을 두고 있지 않은 영어나 독일어도 로마 알파벳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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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 라틴 알파벳은 라틴 언어에 영향을 끼쳤으며 프랑스어, 스페인어 그리고 포르투갈어 같은 다양한 로망스 언어의 토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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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로마 숫자 체계는 일곱 개의 대문자인 I, V, X, L, C, D 그리고 M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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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고대 로마에서 만들어지고 사용된 로마 숫자는 여전히 오늘날까지 쓰이고 있다. 로마 숫자는 종종 우리가 세기를 언급할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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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 365일과 12달을 사용하는 우리가 아는 이 달력은 로마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기원전 46년경 율리우스 시저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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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유적 - 로마가 남긴 유산들 가운데 또 다른 유명한 것은 바로 건축물이다. 로마인들은 신전, 목욕탕, 극장, 다리, 아치구조물, 수도와 콘서트홀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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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 로마 중심에 있는 유명한 콜로세움은 로마 제국을 나타내는 가장 유명한 상징들 가운데 하나이다. 콜로세움은 기원후 72년 로마 황제 베스파시아누스의 명령에 따라 건축을 시작했으며 80년에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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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 콜로세움은 글래디에이터 전투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콜로세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가운데 하나이며 세계의 일곱 가지 불가사의들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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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 판테온은 로마 사람들이 남긴 또 다른 유적이다. 판테온은 로마 제국의 14대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집권하던 시기(117-138) 126년에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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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 최근 판테온은 로마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들 가운데 한 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잘 보존된 신전들 가운데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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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 로마가 정복한 나라들의 주민들을 로마인으로 만드는 동화정책을 실시하면서 정복한 영토에 로마 형식을 갖춘 극장, 신전, 원형 극장, 포럼 등 다양한 건물들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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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 이전 로마 영토에 다양한 유적들이 있는데 가장 많이 유적들이 분포해 있는 곳은 이탈리아 로마이다. 포럼은 로마 제국이 남긴 가장 놀라운 유산들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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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제국의 확장과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면서 로마인들은 로마와 새로운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를 지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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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로마 도로들은 여전히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은 바로 이곳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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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 로마인들은 여러 거대한 다리를 건설했는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견고한 건축물로 남아있다. 돌로 지어진 이 다리들은 아치형을 포함해 그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자료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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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교 - 로마인들이 아치 구조물을 발명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매우 완벽한 아치형 건물들을 건설했다. 로마 시대 지어진 많은 수도교들은 여전히 그 모습을 유지한 채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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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교 - 로마인들은 물을 도시로 끌어오기 위해 수도교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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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 온천 목욕탕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는데 사람들의 모임 장소이면서 몸의 위생과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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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 영국의 서머셋 카운티에 로마인들의 목욕탕이 남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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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 건축물에 남겨진 로마인들의 영향력은 저택, 교회, 신전, 극장에 그대로 남아있으며 특히 궁전은 로마 시대의 디자인과 양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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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시스템 - 로마인들은 거대한 제국과 도시들을 유지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했다. 로마인들은 로마의 법률을 체계화할 수 있는 법체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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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시스템 - 그렇게 제정된 법률체계는 사회적 구성원들과 정복 전쟁 세력들 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되었다. 로마의 법은 제국을 안정시키고 조직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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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폼페이에 로마 사람들이 남긴 훌륭한 그림들이 남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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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하지만 현재 실제로 남아있는 그림 작품들은 로마 제국이 번성하는 동안 제작된 모든 작품들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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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고대 로마는 기독교인들을 박해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전파에 많은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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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성경 대부분의 내용은 로마 시대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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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 로마 유산은 또한 유명한 속담에도 찾아볼 수 있는데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다(There is no accounting for taste)', '눈먼 자들의 나라에서는 외눈박이가 왕(in the land of the blind, the one-eyed man is king)'이라는 말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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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 로마 사람들은 문명사회에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영향력을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로마 시대의 유산은 오늘날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드러내면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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