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별난 모양의 자동차들 - 자동차 산업이 혁신을 거듭함에 따라 많은 모델들이 다양한 모양과 형태로 시장에 나왔다. 대히트를 친 모델들에 반해 어떤 모델들은 원치 않은 형태의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모델들이 정말 우스운 모양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역사상 가장 이상했던 자동차 모델들에 대해 알아보자!

(Photo: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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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빈 스패로우 - 20세기 말 코빈 모터스는 정말 특이한 디자인의 전기자 동차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역시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회사는 심지어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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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버그 - 릴라이언트 모터가 본드 모터를 매입한 70년대에 2개의 좌석과 3개의 바퀴를 가진 괴상한 자동차가 탄생했다. 최초의 구상은 재미있는 차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지만 그다지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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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 닛산이 제조한 작은 사이즈의 MPV(다목적차량)인 큐브는 일본 내수용 모델이다. 마치 큐브를 닮은 모양이 매우 특이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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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멀티플라 - 이 차는 총 6명을 태울 수 있지만 디자인이라는 넘지 못할 산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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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이언트 로빈 - 릴라이언트 모터가 제조한 바퀴 3개의 이 차량은 사실 7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 괴이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작 450kg에 불구한 무게도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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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라곤다 - 70년대의 세단이었던 이 모델 역시 디자인이 두드러지는 차였다. 어떤 사람들은 라곤다의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모델이 가진 납작한 느낌에 매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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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이세타 - 2차 대전 이후 생산된 마이크로 카 트렌드에 맞춰 BMW는 흡사 앞뒤가 바뀐듯한 특이한 모양의 차량을 생산했다. 그러나 당시 이 차량은 좋은 수행 능력과 낮은 연료 소비로 꽤나 인기 있는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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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사이언 XB - 사이언 XB 역시 박스를 연상시키는 작은 크기의 모델이다. 특유의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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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그렘린 - 그렘린은 AMC가 1970년부터 1978년까지 제조한 작은 사이즈의 패밀리 해치백 모델이었다. 이 모델의 후면은 특이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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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181 - 1960년대를 전후하여 제조되었던 이 차량은 골판지 상자를 연상시킨다. 당시 사람들은 '폭스바겐 물건'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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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메트로폴리탄 - 이 모델은 영국 모터 협회가 내쉬 모터와 AMC를 위해 제작한 것이다. 빈티지한 스타일이 아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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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6 - 시트로엥의 이 모델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후면이 대단이 짧은 특이한 디자인으로 인해 매력적이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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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알토 라핀 - 라핀은 2002년 일본 내수용으로 소개되었다. 이 모델의 디자인은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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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페이서 - 페이서도 AMC에서 먼저 출시했던 형님 그렘린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차 명단에 자주 오르는 모델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평범한 모양의 자동차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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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벨 사티스 - 르노의 벨 사티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이 모델은 르노에게 115만 유로의 손실을 입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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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츠 마테리아 - 다이하츠의 마테리아도 호불호가 있는 모델이다. 미래 지향적인 박스 모양의 차량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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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주크 - 닛산이 만든 이 차량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전면이다. 많은 사람들이 차량 전체의 크기에 비해 전면이 너무 크다는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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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에드셀 - 에드셀은 포드가 1950년대를 전후하여 선보인 모델이다. 이 모델은 독특한 빈티지 라인으로 독보적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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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2 - 아우디의 A2는 알루미늄을 이용하여 차체의 무게를 줄이고 그 결과 연비를 개선하고자 제작된 초창기 모델 중 하나이다. 그러나 많은 소비자들은 이 모델의 디자인에 호감을 느끼지 못했고, 아우디는 이로 인해 큰 적자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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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도핀느 - 르노가 제작한 이 조그마한 차량은 1956년 처음으로 생산되었다. 이 모델에는 845cc의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작은 사이즈와 특이한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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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 메이플라워 - 이 작은 차량은 참신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을 가진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모델의 판매량은 스탠다드 모터의 기대에 부응하기에는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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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소토 에어플로우 - 데소토의 에어플로우는 1934년에서 1936년까지 생산되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실패한 이 모델은 생산이 중단되는 비극의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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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PV 544 - 볼보도 역대급 별난 모양의 차량들을 모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모델의 앞면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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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티악 아즈텍 - 2001년에서 2005년까지 생산되었던 폰티악의 아즈텍은 시장에서 그리 오래 버티지 못했다. 그리고 이 모델도 자주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차량의 목록에 이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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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윌 - 토요타의 윌은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모델의 트렁크가 별로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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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S 카르고 - 닛산이 생산한 이 모델은 이견의 여지 없이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차라고 부를만 하다. 이 모델은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자동차 시장에서 살아남았다.

(Photo: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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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P-50 - 이 모델은 정말 장난감 같은 모양이다. 필 P-50은 전면에 2개의 바퀴가 있고, 후면에는 하나의 바퀴가 있는 특이한 모델이다. 이 특이한 모델도 역시 2차 대전 이후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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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루 브라트 - 1970년 수바루는 현재까지 생산된 차량 중 가장 못생긴 차량이라고 꼽히는 모델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좋지 못한 취향을 총집합한 듯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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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다프 야누스 - 이 사진을 보고 어디가 차량의 앞과 뒤인지 구분이 가는가?

(Photo: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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