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의 나라, 아일랜드로 향하는 여행! - 아일랜드는 맛있는 기네스 맥주만큼이나 훌륭한 자연환경 및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또한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성과 성당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 사진을 통해 아일랜드에 가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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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

아일랜드의 역사적인 도시 더블린에는 리피강이 흐른다. 리피강 사이에 19세기에 지어진 하페니 다리를 포함해 여러 개의 다리가 아름답게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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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바, 더블린 -

더블린은 또한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이 도시에 가면 다양한 펍들이 줄지어 서있는 화려한 색감의 템블 바 지역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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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스토어하우스, 더블린 -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브루어리에 있는 기네스 양조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인 기네스를 제조하는 곳이다. 가이드 투어로 양조장을 견학할 수 있다고 한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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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페트릭 성당, 더블린 -

1191년에 설립된 이 성당은 아일랜드의 국립 성당이다. 이 성당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성스러운 장소들 가운데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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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페트릭 성당, 더블린 -

관광객들은 성당의 놀라운 인테리어에 감동을 받을 것이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이 성당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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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스의 서와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

더블린 관광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것은 트리니티 칼리지의 오래된 도서관 투어에 포함된 켈스의 서이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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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스의 서 -

켈스의 서는 라틴어로 기록된 복음집으로 화려한 장식이 인상적인 유물이다. 이 복음집은 신약 성서의 복음 네 개를 담고 있으며 약 800년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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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성 -

1204년에 건설된 더블린 성은 1922년까지 아일랜드에 있는 영국 세력의 중심지였으며 영국 총독이 업무를 보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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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마인함 교도소, 더블린 -

예전에 교도소였던 이곳은 현재 박물관이 되었다. 어두운 과거를 안고 있는 이곳에서 수많은 죄인들이 처형되었다고 한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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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국립 박물관 -

더블린 국립 박물관은 아일랜드의 예술, 역사 그리고 고고학이 살아 숨 쉬는 장소이다. 이곳에 가면 11세기 말에 만들어진 아이리시 성유물함인 브렉 마오도그(Breac Maodhóg)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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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 스튜디오 - 휴 랜 갤러리, 더블린 -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화가인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은 추상적인 작품으로 이름을 날렸다. 1998년에 프랜시스 베이컨의 스튜디오가 런던에서 휴 랜 갤러리로 옮겨졌다. 

(Photo: Wikimedia/F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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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스티븐 그린공원, 더블린 -

세인트 스티븐 국립공원은 녹지가 가득한 장소로 많은 더블린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이 공원에 가면 제임스 조이스(아일랜드 소설가)의 흉상, 예이츠(시인)를 위한 정원 그리고 아일랜드 대기근 추모비를 볼 수 있다.  

(Photo: Wikimedia/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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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리틀 뮤지엄 -

더블린 리틀 뮤지엄은 더블린 시민들이 기부한 진기하고 예스러운 물건들이 전시된 곳이다. 테마 전시관에 가면 아일랜드 록밴드인 U2를 위해 만들어진 마루를 볼 수 있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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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곶, 도니골 주 -

아일랜드의 최북단에 매우 가까이 있는 말린곶은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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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글 페닌슐라, 케리 주 -

만약 당신이 영화 '라이언의 딸'을 봤다면 이 집을 기억해낼 것이다. 현재 이 집은 딩글 페닌슐라에 다 쓰러져가는 상태로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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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니 국립공원, 케리 주 -

아일랜드의 첫 번째 국립공원인 킬러니 국립공원은 산악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아일랜드의 붉은 사슴이 이곳에 서식하고 있으며 또한 희귀한 새로 알려진 쇠황조롱이가 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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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그레인지, 미스 주 -

뉴그레인지는 선사시대 유적지로 내부 통로와 방을 갖춘 커다란 원통형 언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 있는 고분인 브루 너 보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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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그레인지, 미스 주 -

만약 딱 한 번만 이곳을 방문하고 싶다면 일년중 낮이 가장 짧은 날인 12월 21일에 방문해보도록 하자. 이때 방문하면 동지 햇살을 받아 무덤의 통로 및 방이 환하게 밝아진다고 한다.  

(Photo: Flickr/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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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허 절벽, 클래어 주 -

아일랜드에서 가장 환상적인 자연환경들 가운데 하나인 모허 절벽의 길이는 약 14 km이며 높이는 214 m에 달한다. 사진은 오브라이언 타워와 시스택이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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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운투힐, 케리 주 -

카라훈투힐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높이는 1,038 m이다. 모험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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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마스토커 베이, 도니골 주 -

아일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알려진 밸리마스토커 베이는 금색 모래와 파란색 물빛으로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한다. 

(Photo: Flickr/CC BY-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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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니 성, 코크 주 -

블라니 성은 그 안에 있는 블라니 돌로 유명하다. 블라니 돌에 입을 맞추면 달변의 능력을 얻을 수 있다는 미신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돌에 입을 맞춘다. 블라니 돌 외에 독초를 심어놓은 정원도 인기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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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레다, 골웨이 주 -

역사적인 마을인 클레다는 코리브 강둑을 따라 생겨났다. 이 마을은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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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오브 카쉘, 티퍼레리 주 -

중요한 역사를 지닌 록 오브 카쉘은 아일랜드 왕들이 머물렀던 왕들의 성채이다. 정교하게 조각된 십자가들이 인상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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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존스 성, 리머릭 주 -

섀넌강에서 환상적인 야경을 뽐내는 킹 존스 성의 요새를 감상해보자. 이 성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노르만 성들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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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레모어 수도원, 골웨이 주 -

그림같이 아름다운 킬레모어 수도원은 낭만적인 장소로 1920년에 건설되었다. 수도원 앞에 호수가 있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경치를 자랑한다. 

(Photo: Flickr/CC BY-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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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리그 마이클, 케리 주 -

스켈리그 마이클은 오직 여름에만 접근이 가능한 곳으로 고대 게일의 수도원이 남아있는 곳이다. 이 섬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가장 신비스러운 세계문화유산들 가운데 한 곳이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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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즌 헤드, 코크 주 -

아일랜드에서 가장 남서쪽에 위치한 미즌 헤드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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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모어 케이브, 킬케니 주 -

928년경 바이킹족의 약탈자들이 여성과 아이들을 학살한 곳으로 알려진 던모어 케이브는 여전히 오싹한 공기를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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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롬베그 스톤 서클, 코크 주 -

현지에서 드루이드의 제단으로 알려진 드롬베그 스톤 서클은 스톤헨지를 축소한 것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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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제도, 골웨이 주 -

애런 제도는 골웨이 주에 있는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애런 제도는 니트 스웨터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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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비 국립공원, 도니골 주 -

글렌비 국립공원은 천연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장소이다. 특히 글렌비 성을 방문하는 것을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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