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유대교 명절로 하누카는 예루살렘에 있는 제 2 성전의 재봉헌을 기념한다. 키슬레브의 25번째 날부터 총 8일간 축하 행사를 하는데 사람들은 마카바이오스 전쟁을 기억하기 위해 8일 동안 매일 메노라 촛대에 불을 붙인다. 다른 전통으로 유대교 전통 주사위인 '드레이델'을 이용해 놀이를 진행한다.
찰리카 (Chalica)
- 북미의 자유주의적인 그리스도교 종파인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에서 축하하는 행사로 올해 8월 2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찰리카는 성배 주위를 돌며 매일 밤 종교의 원칙 하나를 되새긴다. 이 명절은 2005년에 발생했으나 큰 행사가 되진 않았다.
성녀 루치아 축일 (Saint Lucy's Day)
- 12월 13일에 기념하는 기독교 축일은 3세기 순교자 세인트 루시를 위한 날이다. 그녀는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고 양초만 사용해 길을 밝혔다. 현대에는 양초 대신 횃불을 이용해 이 날을 축하한다.
공현 대축일 (Epiphany)
- 3월 6일에 기념하는 이 기독교 축일은 때때로 세 왕들의 날이라고 불린다. 이 날은 그리스도 안에서 육신화된 신을 환영하는 날이며 전 세계에서 수많은 방법으로 축제가 진행된다. 일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처럼 보내며 어떤 이들은 단체 세례를 받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