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아시아의 '스탄' 국가들을 만나보세요
- 중앙 아시아에 위치한 "스탄"으로 끝나는 국가들에 대해 알고 있는가? 이 국가들은 모두 "-스탄 (stan)"이라는 접미사로 끝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고대 페르시아 어로 국가, 나라, 땅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한다. 지구상에 "스탄"이라는 접미사로 끝나는 국가는 총 7곳이지만, 그 중에서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은 두드러지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 다섯 "스탄" 국가들은 모두 구 소련의 일원이었다는 점이다. 현재는 모두 독립국이 된 "스탄" 국가들은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이고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여행지들이다. 자 이제 색다른 여행지를 원하는 당신에게 중앙 아시아의 국가들에 대한 폭넓은 사전 정보를 전달해 줄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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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화려한 장식의 모스크와 이름난 무덤들로 잘 알려진 사마르칸트는 중앙 아시아에서 사람들이 거주해온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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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히바 (Khiva) 지구의 성곽도시 이찬 칼라 (Itchan Kala)의 서쪽 성문을 긴 노출로 찍은 사진. 사진 속 별들이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돌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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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파크 자치공화국의 수도 누쿠스 (Nukus) 시내의 고대 공동 묘지인 미즈다칸 네크로폴리스 (Mizdakhan necropolis)가 불규칙하게 뻗어나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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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투르크 몽골의 정복자 티무르가 잠든 능의 외부 문이 거대하고 화려한 위용을 자랑한다. 이 놀라운 유적은 사마르칸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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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히바 지구의 여성들이 색색의 옷을 입고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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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건물 위에서 본 부하라의 파노라마. 이 지역의 건물들은 대체로 9세기에서 17세기 사이에 건립되었다. 한 때 이 곳은 실크로드 무역로의 주요 거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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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부하라의 구시가지에 위치한 토키 사라폰 (Toqi Sarrafon) 시장에서 한 장인이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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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히바 지구의 이찬 칼라를 둘러싼 고대 벽돌 성벽의 기원은 10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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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는 현대적인 양식의 건축물과 구 소련 시대의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관심을 자아낸다. 사진 속 정가운데에 위치한 바늘 같은 형태의 건축물은 TV 타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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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고대 도시 사마르칸트의 내부에 자리 잡은 광장인 레기스탄에는 틸리아-코리 마드라사 (Tilya-Kori Madrasah)라는 아름다운 인테리어의 건축물이 있다. (Photo: Flickr/CC BY-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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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탄드르 카봅 (Tandir kabob)은 탄두리 화덕에서 요리한 양고기로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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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거대한 부하라의 방주는 5세기까지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 초기 형태의 구조물 위에 세워진 지상 요새이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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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누구라도 마음을 뺏길 수 밖에 없는 다르바자 분화구는 "지옥으로 가는 문"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분화구는 1971년부터 활활 타오르고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관광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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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가바트는 1948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지역이 파괴되었다. 그러나 이 곳에서는 여전히 구 소련 시절의 건축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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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여전히 확장중인 아슈가바트에서 상당 수의 새로운 건축물은 하얀색 대리석으로 지어졌다. 실제로 아슈가바트는 하얀 대리석 건물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기네스 북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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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집작 (Gypjak)이라는 마을에 위치한 투르크멘바쉬 러히 (Turkmenbashi Ruhy) 모스크는 지난 2006년 사망한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전 대통령이 영면에 든 곳이다. 니야조프는 소련 붕괴 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정권을 잡은 첫 대통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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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고대 도시 메르브 (Merv)의 다양한 유적 중 대 키즈 칼라 (Kyz Kala) 성루는 8세기에서 9세기를 전후로 하여 당시의 엘리트 지도자 계층에 의해 건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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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아슈가바트의 노을 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니야조프 전 대통령의 동상과 독립 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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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메르브에 웅크린 듯 서 있는 아메르 산다르의 능은 12세기 중반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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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아슈가바트에 세워진 중립 기념비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삼각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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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고대 도시 메르브 (오늘날의 마리아)에 세워진 붉은 벽돌이 아름다운 포크로브카야 성당도 빼놓아서는 안될 관광지이다. 이 성당은 해당 지역에서 대단히 인기 있는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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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포크로브카야 성당은 1900년에 건립된 아름다운 러시아 정교회의 성당이며,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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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눈을 뗄 수 없는 고고학 유적지인 고노르 테페 (Gonur Tepe)는 기원전 2200-1700년 경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청동기 초기의 거대 주거 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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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고대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시절 아비베드 (Abiverd)라 불렸던 도시는 이제 거의 흔적을 찾기 어렵게 변했다. 그러나 현재 남아 있는 적은 유적지를 탐험하는 것 만으로도 과거의 영화를 떠올려볼 수 있으니 충분한 가치가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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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매 사냥은 키즈키즈스탄 사람들 사이에서 수세기 동안 내려오는 전통적인 형태의 매 훈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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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소그드 인들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박물관 같은 유적지이자 흔치 않은 관광 명소인 부라나 타워는 츄이 (Chuy) 계곡에 위치한 탑이다. 이 탑은 또한 고대 도시인 발라사군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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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톈산 산맥 자락에 위치한 알 아르차 (Ala Archa) 국립공원은 경험 많고 모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도전이 될만한 높고 험준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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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전통 거주 형태 유르트 안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젊은 키르키즈스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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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키르키즈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키르키즈 공화국의 국립 은행에는 꼭 빼닮은 쌍둥이 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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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들 뒤로 멀찍이 떨어져 있는 웅장한 톈산 산맥이 드라마틱하고도 고요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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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상공에서 본 키르키즈스탄의 수도 비슈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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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타쉬 라밧 계곡에 화사한 봄을 알리는 들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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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비슈케크의 한 키르키즈스탄 커플이 자신들의 유르트 안에서 전통 의상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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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나린 (Naryn)은 키르키즈스탄에서 가장 큰 지역이며, 키르키즈스탄에서도 손꼽히게 빼어난 산과 고산 목초지로 명성이 높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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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키르키즈스탄의 사람들이 화덕에 빵을 굽고 나누는 문화가 시작된 기원은 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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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비슈케크에 위치한 키르키즈스탄 국립 박물관은 구 소련의 모든 것이 담긴 진정한 타입캡슐 같은 곳이다. 이 박물관의 소장 목록 중에는 구 소련의 붕괴 이후 그려진 화려하고 특이한 벽화들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Photo: Flickr/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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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에서 알마티 다음으로 큰 도시이자 수도인 아스타나의 현대적인 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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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식 유르트 안에 걸려 있는 전통 악기 돔브라. 목이 긴 류트 (초기 형태의 현악기)인 돔브라는 중앙 아시아의 투르크 계 집단들에서 흔히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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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대 알마티 호수 (Big Almaty Lake)는 일레 알라타우 (Trans-Ili Alatau) 산맥에 위치한 자연적으로 조성된 고산 수원지이다. 이는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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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아스타나에 위치한 아크 오르다 (Ak Orda) 대통령 궁은 카자흐스탄의 대통령이 거주하는 공식 관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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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카인디 호수 (Lake Kaindy)의 물 속에 잠긴 숲은 카자흐스탄에서도 가장 묘한 매력을 가진 자연의 경이로 꼽힌다. 이 호수는 톈산 산맥의 그늘 아래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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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이 전경은 웅장한 알마티의 공화국 광장에서 촬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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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장대한 톈산 산맥의 기슭을 따라 완만하게 펼쳐진 초원 위로 양들이 풀을 뜯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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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몽골어로 게르라고 부르는 이동식 주택 유르트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는 바로 지붕이다. 사진 속에는 카자흐스탄 유르트의 복잡한 천정 구조와 전통 장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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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사티 마을에서 단란히 모여 앉은 카자흐스탄의 한 가족. 가장 왼쪽에 앉은 소년은 전통 악기 돔브라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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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 남동부에 위치한 차린 강 (Sharyn River) 인근의 차린 협곡 (Charyn Canyon)은 놀라운 경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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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알마티의 한 축제에 참가한 어린 카자흐스탄 여성이 생긋 미소 지으며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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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땅거미가 내려 앉은 뒤, 현대적인 도시 알마티는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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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히사르 (Hissar) 요새의 고즈넉한 전경. 요새의 입구를 지키는 입구의 쌍둥이 첨탑도 사진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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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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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두샨베에 위치한 민족의 궁전은 타지키스탄의 대통령이 거주하는 멋진 관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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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타지키스탄의 고르노 바다흐샨 (Gorno-Badakhshan)에 대체로 위치한 파미르 고원에 황혼이 지며 환상적인 경관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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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타지키스탄에는 약 1,450 여 개의 호수가 있다. 대다수의 호수들은 아름다운 산지 환경을 잔잔한 표면 위로 비추어 다시 한번 장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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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두샨베에 위치한 하지 야쿱 (Haji Yaqub) 모스크의 잘 장식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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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타지키스탄 북부에서 말을 탄 사람들이 부즈카시 (buzkashi) 혹은 "죽은 염소 폴로"라고 불리는 스포츠를 하던 중 잠깐 멈추고 있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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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와칸 (Wakhan) 계곡에 서 있는 얌춘 (Yamchun) 요새. 산간 벽지에 위치한 이 기지는 고대 실크로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 기원은 기원전 3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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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부하라의 에미르, 즉 왕들이 여름 별장으로 쓰던 곳인 히사르 요새는 여전히 경이로움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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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모험적인 등산과 등반을 원하는 이에게 타지키스탄의 험준한 판 (Fann) 산맥은 대부분 수드 주 안에 자리 잡고 있다. (Photo: Flickr/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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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두샨베에 위치한 상트 니콜라스 대성당은 1943년에 완공된 현대적인 예배처이다. 이 곳은 눈길을 사로 잡는 일련의 종교적 상징물들이 특징적인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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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두샨베에 위치한 이스마일 이븐 아흐마드 (Isma'il ibn Ahmad, 또한 이스마일 사마니라고도 알려져 있음)의 동상. 그는 사만 왕조의 존경 받는 에미르 (왕)이었다.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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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스탄' 국가들을 만나보세요
- 중앙 아시아에 위치한 "스탄"으로 끝나는 국가들에 대해 알고 있는가? 이 국가들은 모두 "-스탄 (stan)"이라는 접미사로 끝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고대 페르시아 어로 국가, 나라, 땅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한다. 지구상에 "스탄"이라는 접미사로 끝나는 국가는 총 7곳이지만, 그 중에서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은 두드러지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 다섯 "스탄" 국가들은 모두 구 소련의 일원이었다는 점이다. 현재는 모두 독립국이 된 "스탄" 국가들은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이고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여행지들이다. 자 이제 색다른 여행지를 원하는 당신에게 중앙 아시아의 국가들에 대한 폭넓은 사전 정보를 전달해 줄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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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화려한 장식의 모스크와 이름난 무덤들로 잘 알려진 사마르칸트는 중앙 아시아에서 사람들이 거주해온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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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히바 (Khiva) 지구의 성곽도시 이찬 칼라 (Itchan Kala)의 서쪽 성문을 긴 노출로 찍은 사진. 사진 속 별들이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돌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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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파크 자치공화국의 수도 누쿠스 (Nukus) 시내의 고대 공동 묘지인 미즈다칸 네크로폴리스 (Mizdakhan necropolis)가 불규칙하게 뻗어나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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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투르크 몽골의 정복자 티무르가 잠든 능의 외부 문이 거대하고 화려한 위용을 자랑한다. 이 놀라운 유적은 사마르칸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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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히바 지구의 여성들이 색색의 옷을 입고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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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건물 위에서 본 부하라의 파노라마. 이 지역의 건물들은 대체로 9세기에서 17세기 사이에 건립되었다. 한 때 이 곳은 실크로드 무역로의 주요 거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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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부하라의 구시가지에 위치한 토키 사라폰 (Toqi Sarrafon) 시장에서 한 장인이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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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히바 지구의 이찬 칼라를 둘러싼 고대 벽돌 성벽의 기원은 10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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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는 현대적인 양식의 건축물과 구 소련 시대의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관심을 자아낸다. 사진 속 정가운데에 위치한 바늘 같은 형태의 건축물은 TV 타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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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고대 도시 사마르칸트의 내부에 자리 잡은 광장인 레기스탄에는 틸리아-코리 마드라사 (Tilya-Kori Madrasah)라는 아름다운 인테리어의 건축물이 있다. (Photo: Flickr/CC BY-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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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탄드르 카봅 (Tandir kabob)은 탄두리 화덕에서 요리한 양고기로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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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거대한 부하라의 방주는 5세기까지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 초기 형태의 구조물 위에 세워진 지상 요새이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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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누구라도 마음을 뺏길 수 밖에 없는 다르바자 분화구는 "지옥으로 가는 문"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분화구는 1971년부터 활활 타오르고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관광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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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가바트는 1948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지역이 파괴되었다. 그러나 이 곳에서는 여전히 구 소련 시절의 건축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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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여전히 확장중인 아슈가바트에서 상당 수의 새로운 건축물은 하얀색 대리석으로 지어졌다. 실제로 아슈가바트는 하얀 대리석 건물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기네스 북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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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집작 (Gypjak)이라는 마을에 위치한 투르크멘바쉬 러히 (Turkmenbashi Ruhy) 모스크는 지난 2006년 사망한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전 대통령이 영면에 든 곳이다. 니야조프는 소련 붕괴 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정권을 잡은 첫 대통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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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고대 도시 메르브 (Merv)의 다양한 유적 중 대 키즈 칼라 (Kyz Kala) 성루는 8세기에서 9세기를 전후로 하여 당시의 엘리트 지도자 계층에 의해 건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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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아슈가바트의 노을 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니야조프 전 대통령의 동상과 독립 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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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메르브에 웅크린 듯 서 있는 아메르 산다르의 능은 12세기 중반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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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슈가바트에 세워진 중립 기념비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삼각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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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고대 도시 메르브 (오늘날의 마리아)에 세워진 붉은 벽돌이 아름다운 포크로브카야 성당도 빼놓아서는 안될 관광지이다. 이 성당은 해당 지역에서 대단히 인기 있는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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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포크로브카야 성당은 1900년에 건립된 아름다운 러시아 정교회의 성당이며,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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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눈을 뗄 수 없는 고고학 유적지인 고노르 테페 (Gonur Tepe)는 기원전 2200-1700년 경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청동기 초기의 거대 주거 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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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고대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시절 아비베드 (Abiverd)라 불렸던 도시는 이제 거의 흔적을 찾기 어렵게 변했다. 그러나 현재 남아 있는 적은 유적지를 탐험하는 것 만으로도 과거의 영화를 떠올려볼 수 있으니 충분한 가치가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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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매 사냥은 키즈키즈스탄 사람들 사이에서 수세기 동안 내려오는 전통적인 형태의 매 훈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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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소그드 인들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박물관 같은 유적지이자 흔치 않은 관광 명소인 부라나 타워는 츄이 (Chuy) 계곡에 위치한 탑이다. 이 탑은 또한 고대 도시인 발라사군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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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톈산 산맥 자락에 위치한 알 아르차 (Ala Archa) 국립공원은 경험 많고 모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도전이 될만한 높고 험준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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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전통 거주 형태 유르트 안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젊은 키르키즈스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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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키르키즈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키르키즈 공화국의 국립 은행에는 꼭 빼닮은 쌍둥이 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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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들 뒤로 멀찍이 떨어져 있는 웅장한 톈산 산맥이 드라마틱하고도 고요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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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상공에서 본 키르키즈스탄의 수도 비슈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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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타쉬 라밧 계곡에 화사한 봄을 알리는 들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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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비슈케크의 한 키르키즈스탄 커플이 자신들의 유르트 안에서 전통 의상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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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나린 (Naryn)은 키르키즈스탄에서 가장 큰 지역이며, 키르키즈스탄에서도 손꼽히게 빼어난 산과 고산 목초지로 명성이 높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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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키르키즈스탄의 사람들이 화덕에 빵을 굽고 나누는 문화가 시작된 기원은 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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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 비슈케크에 위치한 키르키즈스탄 국립 박물관은 구 소련의 모든 것이 담긴 진정한 타입캡슐 같은 곳이다. 이 박물관의 소장 목록 중에는 구 소련의 붕괴 이후 그려진 화려하고 특이한 벽화들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Photo: Flickr/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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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에서 알마티 다음으로 큰 도시이자 수도인 아스타나의 현대적인 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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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식 유르트 안에 걸려 있는 전통 악기 돔브라. 목이 긴 류트 (초기 형태의 현악기)인 돔브라는 중앙 아시아의 투르크 계 집단들에서 흔히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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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대 알마티 호수 (Big Almaty Lake)는 일레 알라타우 (Trans-Ili Alatau) 산맥에 위치한 자연적으로 조성된 고산 수원지이다. 이는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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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아스타나에 위치한 아크 오르다 (Ak Orda) 대통령 궁은 카자흐스탄의 대통령이 거주하는 공식 관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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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카인디 호수 (Lake Kaindy)의 물 속에 잠긴 숲은 카자흐스탄에서도 가장 묘한 매력을 가진 자연의 경이로 꼽힌다. 이 호수는 톈산 산맥의 그늘 아래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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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이 전경은 웅장한 알마티의 공화국 광장에서 촬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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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장대한 톈산 산맥의 기슭을 따라 완만하게 펼쳐진 초원 위로 양들이 풀을 뜯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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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몽골어로 게르라고 부르는 이동식 주택 유르트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는 바로 지붕이다. 사진 속에는 카자흐스탄 유르트의 복잡한 천정 구조와 전통 장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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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사티 마을에서 단란히 모여 앉은 카자흐스탄의 한 가족. 가장 왼쪽에 앉은 소년은 전통 악기 돔브라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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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 남동부에 위치한 차린 강 (Sharyn River) 인근의 차린 협곡 (Charyn Canyon)은 놀라운 경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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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알마티의 한 축제에 참가한 어린 카자흐스탄 여성이 생긋 미소 지으며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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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땅거미가 내려 앉은 뒤, 현대적인 도시 알마티는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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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히사르 (Hissar) 요새의 고즈넉한 전경. 요새의 입구를 지키는 입구의 쌍둥이 첨탑도 사진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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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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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두샨베에 위치한 민족의 궁전은 타지키스탄의 대통령이 거주하는 멋진 관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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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타지키스탄의 고르노 바다흐샨 (Gorno-Badakhshan)에 대체로 위치한 파미르 고원에 황혼이 지며 환상적인 경관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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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타지키스탄에는 약 1,450 여 개의 호수가 있다. 대다수의 호수들은 아름다운 산지 환경을 잔잔한 표면 위로 비추어 다시 한번 장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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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두샨베에 위치한 하지 야쿱 (Haji Yaqub) 모스크의 잘 장식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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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지키스탄 북부에서 말을 탄 사람들이 부즈카시 (buzkashi) 혹은 "죽은 염소 폴로"라고 불리는 스포츠를 하던 중 잠깐 멈추고 있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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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와칸 (Wakhan) 계곡에 서 있는 얌춘 (Yamchun) 요새. 산간 벽지에 위치한 이 기지는 고대 실크로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 기원은 기원전 3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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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부하라의 에미르, 즉 왕들이 여름 별장으로 쓰던 곳인 히사르 요새는 여전히 경이로움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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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적인 등산과 등반을 원하는 이에게 타지키스탄의 험준한 판 (Fann) 산맥은 대부분 수드 주 안에 자리 잡고 있다. (Photo: Flickr/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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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 두샨베에 위치한 상트 니콜라스 대성당은 1943년에 완공된 현대적인 예배처이다. 이 곳은 눈길을 사로 잡는 일련의 종교적 상징물들이 특징적인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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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샨베에 위치한 이스마일 이븐 아흐마드 (Isma'il ibn Ahmad, 또한 이스마일 사마니라고도 알려져 있음)의 동상. 그는 사만 왕조의 존경 받는 에미르 (왕)이었다.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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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스탄' 국가들을 만나보세요
구 소련의 일원이었던 중앙아시아의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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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시아에 위치한 "스탄"으로 끝나는 국가들에 대해 알고 있는가? 이 국가들은 모두 "-스탄 (stan)"이라는 접미사로 끝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고대 페르시아 어로 국가, 나라, 땅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한다.
지구상에 "스탄"이라는 접미사로 끝나는 국가는 총 7곳이지만, 그 중에서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은 두드러지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 다섯 "스탄" 국가들은 모두 구 소련의 일원이었다는 점이다.
현재는 모두 독립국이 된 "스탄" 국가들은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이고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여행지들이다. 자 이제 색다른 여행지를 원하는 당신에게 중앙 아시아의 국가들에 대한 폭넓은 사전 정보를 전달해 줄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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