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2세들이 원하는 엄청난 크리스마스 선물은? -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마음 속으로 카운트 다운을 세고 있는 사람 모두 손을 들어보자! 크리스마스 쇼핑과 집안 꾸미기, 분주한 크리스마의 분위기까지 설렘과 흥분, 약간의 초조함까지 온갖 감정이 공존하는 것이 바로 연말연시이다.

올해 자녀, 조카 등 어린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된다면, 다음 사진들을 통해 헐리우드의 스타 2세들이 원했던 선물 혹은 올해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를 살펴보자! 당신에게 좋은 힌트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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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리치 & 조엘 매던 - 두 사람의 맏딸인 10살 할로우는 스마트폰을 받고 싶다고 말했고, 아들인 9살 스패로우는 컴퓨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엄마 니콜 리치는 이런 선물은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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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필립스 & 마르크 실버스타인 - 두 사람의 10살 난 딸 버디는 디즈니 랜드 시즌권을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엄마 필립스는 이를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필립스는 Us Weekly를 통해 "그래 딸아. 다 좋은데 누가 널 디즈니 랜드에 데려 가겠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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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 닉 라세이 - 미국의 쇼프로그램 'Top Chef Jr.' MC와 배우 커플인 두 사람은 들어주기 쉬운 소원을 가진 자녀들을 두었다. 6살 캠든은 카드를 좋아하고, 3살 브루클린은 말과 유니콘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제 거의 2돌이 된 막내 피닉스는 책이나 장난감 같은 아무 선물이나 다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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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나 바카린 & 벤 맥켄지 - 모레나 바카린은 자녀들에게 많은 선물을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는 어떠한 예시도 언급하지 않았으나, 자신은 자녀들의 어린 시절 동안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것을 선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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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조 - 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는 두 자녀인 7살 스카일러와 5살 카이우스가 무엇을 원하든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조건이 하나 있다. 바로 모든 선물 하나당 아이들은 하나의 장난감을 Baby2Baby나 다른 아동 자선 단체에 기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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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리처드스 - '리얼 하우스와이브스 오브 비버리힐즈'의 스타 카일 리처드스는 자녀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원하는 지 전혀 모른다고 한다. Us Weekly를 통해 그녀는 “아무도 뭘 달라고 하질 않네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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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카니예 웨스트 - 지난 2012년 이 셀럽 커플은 당시 겨우 한 돌이 지난 딸 노스에게 다이아몬드 티아라와 아빠 웨스트의 차를 작게 복제하여 만든 미니 SUV를 선물하는 데 6만 달러 (한화 약 675만 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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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프라이스 - 2012년 사업가 케이티 프라이스는 자신의 16개월 된 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니어쳐 벤틀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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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 빅토리아 베컴 - 베컴 부부는 2012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네 자녀들에게 3만 달러 짜리 몰디브 여행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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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카렐 - 지난 2013년 배우 스티브 카렐은 당시 12살이었던 딸 엘리자베스를 위해 싸인이 된 원디렉션의 사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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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리 세퍼드 - 지난 2013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스타 쉐리 세퍼드의 아들은 여러가지 다른 전자제품을 선물로 받고 싶어했다. 그리고 엄마 세퍼드는 중고제품을 사주는 것으로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세퍼드는 중고 킨들과 자신이 썼던 아이패드를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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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퍼렐 - 지난 2013년 윌 퍼렐은 세 자녀들에게 값비싼 선물을 사주는 대신 크루즈 여행에 데려갔다. 그러나 결국 그는 아이들이 원하는 기기들을 몇 개 사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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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나 랜식 - 지난 2013년 빌 & 줄리아나 랜식 부부는 당시 자신들의 한 돌 된 아이에게 미니어쳐 빈티지 자동차를 선물했다. 줄리아나는 아이에게 50년대 스타일의 의상을 입하고 차에 태워 사진을 찍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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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기 & 조쉬 더하멜 - 2013년 12월 두 사람의 아들 알렉스 잭은 태어난 지 넉 달 밖에 안된 신생아였다. 그래서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하루 종일 아이를 안고 있었다. 퍼기는 "아이가 가장 원하는 선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아마도 하루 종일 안겨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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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브룩스 - 지난 2013년 컨트리 음악 스타 가스 브룩스는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늘 바쁜 아빠였던 그는 크리스마스 일정을 모두 비워서 아이들에게 아빠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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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롤랜드 - 롤랜드는 절친인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에게 5천 달러 (한화 약 562만 5,000원) 상당의 아기 욕조를 선물했다. 이 럭셔리한 욕조에는 스와로브스키가 박혀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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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블록 - 지난 2011년, 샌드라 블록은 1살이었던 아들 루이스를 위해 14,000 달러 (한화 약 1억 5,750만 원)상당인 앤디 워홀의 '복숭아들' 원본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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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세손 - 지난 2017년 조지 왕자는 장난감 경찰차를 선물로 받고 싶어했다. Romper의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손 내외는 자녀들에게 선물을 너무 많이 사주는 것을 주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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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케이티 홈즈 - 헐리우드의 대표 스타 2세인 수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종종 신발을 받았다. Daily Mail에 따르면, 2011년 당시 5살이었던 수리의 신발 컬렉션은 150,000 달러 (한화 약 1억 6,875만 원)이상의 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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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케이티 홈즈 - 지난 2012년 톰 크루즈 & 케이티 홈즈는 물과 전기, 심지어 미디어 룸까지 모든 부대시설이 갖추어진 22,000 달러 (2,475만 원) 상당의 장난감 집을 선물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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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제너 - 카다시안-제너 집안의 여장부 크리스 제너는 딸들 중 가장 어린 카일리와 켄달에게 크리스찬 루부탱의 신발과 셀린의 가방, 발렌시아가의 부츠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 모든 명품의 가격은 약 1만 달러 (한화 약 1,125만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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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쿠니스 & 애쉬튼 커쳐 - 유명 커플 밀라 쿠니스 & 애쉬튼 커쳐는 자신들의 두 아들 4살 와이어트와 2살 드미트리에게 아무것도 사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들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대신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을 선호한다. 두 사람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미 두 아들이 할아버지와 할머니로부터 값비싼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사회에 능동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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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 숀 콤스는 크리스마스 가방 속 강아지로 딸 챈스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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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 조안나 게인즈 - 미국의 리모델링 쇼프로그램 'Fixer Upper'의 커플인 칩 & 조안나 게인즈와 그들의 자녀들은 어떤 선물도 사길 원치 않는다. 대신 선물을 사서 가족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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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 닉 캐넌 - 지금은 갈라선 머라이어 캐리 & 닉 캐넌 부부는 2016년 크리스마스에 앞서 자녀들에게 캔디 룸을 선물로 만들어주었다. 이 캔디룸에는 거대한 막대 사탕, 동그란 껌 기계, 심지어 솜사탕 제조기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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