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스카 :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은 스타들 - 올해 오스카의 레드카펫에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의상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아름다운 장면들이 여러 차례 포착되었다. 부부나 연인간의 애정뿐만 아니라 동료배우와의 우정, 모자간의 사랑까지 오스카 레드카펫 최고의 훈훈한 장면들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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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 프랭클린 & 메건 굿 - 유명 프로듀서 데본 프랭클린과 그의 아내 메건 굿. 서로에게 꼭 붙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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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다 콜라그란데 & 윌리엄 데포 - 이탈리아 출신의 감독 겸 배우인 지아다 콜라그란데와 그녀의 남편인 유명 배우 윌리엄 데포. 두 사람은 무려 20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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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그레이엄 & 젬마 챈 - 미국의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과 영국의 배우 젬마 챈이 화기애애한 셀카 타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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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엘리엇 & 캐서린 로스 -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부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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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리 & 토냐 루이스 리 - 톡톡 튀는 패션 센스로 서로의 애정을 드러낸 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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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킹 & 스테판 제임스 - 영화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에서 함께 연기했던 동료들이 다시 만났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 레지나 킹과 스테판 제임스. 이날 레지나 킹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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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젠킨스 & 디에고 루나 - 영화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의 감독 배리 젠킨스와 출연 배우인 디에고 루나가 시상식장에서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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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존슨 & 샤메익 무어 -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배우가 우정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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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맥카시 & 벤 팔콘 - 꼭 잡은 두 손과 밝은 표정에서 느낄 수 있는 두 사람의 사랑. 멜리사 맥카시 & 벤 팔콘 부부는 일과 사랑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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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록웰 & 레즐리 빕 - 서로를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두 연인. 샘 록웰과 레즐리 빕은 지난 2007년부터 사랑으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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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터커 & 아담 드라이버 - 멋진 커플룩을 선보인 조안 터커 & 아담 드라이버 부부. 오랜 사랑을 쌓아온 둘은 서로의 곁에서 더욱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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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차 아파리시오 & 마니라 데 타비라 - 영화 '로마'를 통해 함께 연기했던 두 여배우가 시상식에서 다시 만났다. 이 작품은 감독상과 촬영상,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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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미렌 & 샘 록웰 - 나이 든 고릴라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더 원 앤 온리 이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배우가 반가움에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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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마리 텐들러 & 존 멀레이니 - 메이크업 아티스와 코미디언 부부인 아나마리 텐들러 & 존 멀레이니. 서로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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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조던 & 마이클 B. 조던 - 어머니와 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순간이 사진 속에 포착되었다! 어머니 도나 조던의 뺨에 존경과 사랑이 담긴 키스를 선사한 아들 마이클 B.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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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그란두시엘 & 크리스틴 리터 - 아름다운 크리스틴 리터와 함께 레드 카펫에 오른 남편 아담 그란드시엘. 구불구불한 머리 스타일이 닮은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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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보넷 & 제이슨 모모아 - 인디 핑크/보라색으로 패션을 통일한 리사 보넷 & 제이슨 모모아 부부. 강력한 파워의 아쿠아맨도 아내 옆에서는 미소천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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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제니 & 엠마 스톤 - 지난 2011년 영화 '헬프'에서 함께 연기했던 두 여배우는 시상식장에서 만나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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