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압도하는 AMAs 레드카펫 위 스타들의 패션 -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미국 엔터테이먼트 산업에서 최고의 음악가들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두고 있는 이 행사에서 올해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프닝 퍼포먼스와 정치적 수상 소감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카디 비의 화려한 레드 카펫 등장 시선을 모았다. 반짝이는 드레스와 파워풀한 바지 정장부터 이상한 액세서리나 기괴한 앙상블까지...

갤러리를 통해 AMAs 2018 레드 카펫에 등장한 베스트룩과 워스트룩을 선보인 스타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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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 마치 한 벌의 웨딩드레스와 같은 드레스를 입은 두아 리파는 2018 AMAs의 레드카펫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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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 드디어 K-Pop이 공식적으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상륙했다. 보이 그룹 NCT 127의 맴버 전원이 말쑥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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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스위프트 - 타일러 스위프트는 의심할 여지없이 이 날 저녁의 별이였다. 이와 같은 디스코볼 드레스를 소화할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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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엘리스 로스 - 모두들 연핑크색의 오버사이즈 슈트는 별로라고 했지만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얘기였다. 'Blackish'의 스타는 레드카펫에서 패션은 정점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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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케베요 - 'Havana'의 가수는 이미 몇 번의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의 보석으로 장신된 뷔스티에와 특징없는 슬랙스 바지는 높은 패션 점수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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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클룸 - 뜨개질과 많은 장식술? 모델이자 TV 진행자인 하이디 쿨룸은 오늘 밤도 빛나는 방법을 제대로 터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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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 배우는 독특한 어깨 장식이 달린 금색 드레스를 선택해 고전적인 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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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비 & 오프셋 - 이보다 독특한 커플이 있을까? 카디 비와 오프셋은 다른 시상식처럼 레드카펫에서 화제의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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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심슨 로즈 - 애슐리 심슨은 멋진 네이비블루 초커넥 드레스를 착용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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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테이모스 - 이것은 꿈일까? 존 스테이모스가 진짜로 레드 카펫에 조나스 형제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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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 필립스 - 비지 필립스는 스팽글 바지와 잘맞는 블레이저의 조합으로 파워 넘치는 패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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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말론 - 누가 남자는 핑크색을 입을 수 없다고 했는가? 포스트 말론의 수트는 AMAs 레드카펫에서 놓칠 수 없는 스타일이었다. 게다가 두 개의 거대한 상을 손에 쥔 래퍼는 시선을 강탈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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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라 라 네그라 - 어깨 패드로 포인트를 준 화려한 메탈릭 슈트를 입은 아마라 라 네그라는 레드카펫에서 빛나는 법을 제대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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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시 발레리니 - 물론, 컨트리 스타 켈시 발레리니의 드레스는 멋있을 수 있어지만 검정색과 노랑색 패턴과 얼룩말 무늬가 어지럽게 섞인 의상은 약간 과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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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렉사 - 마릴린 먼로의 환생? 아니다. 팝스타 비비 렉사가 글래머러스한 드레스와 완벽한 옷매무새를 보여주면서 옛 그녀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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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멘데스 - 소녀팬들을 장악한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는 시상식을 위한 슈트를 하나 장만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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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 - 풍성한 핑크빛 드레스는 시상식 드레스보다는 담요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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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언더우드 - 모두가 사랑하는 컨트리스타 언더우드는 놀랍지 않게 AMAs의 레드 카펫에 결점없는 룩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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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 제이로는 거의 10년동안 레드 카펫을 점령했다. 올해는 이 핫핑크의 절개 드레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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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뱅크스 - 모두들 타이라 뱅크스가 시그니쳐 포즈를 선보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반짝이는 술드레스와 모자의 조함은 최고의 조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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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허비 - 당신이 꽃으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는다면 이와 비슷할까? 이 유망한 보컬리스트는 축제의 밤, 가장 독특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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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시 - 할시는 그녀의 고스록의 영감을 받은 듯한 드레스와 다리를 감는 뱀 모양의 스틸리토 구두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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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허진스 - 완벽한 핑크 소화룩을 선보인 바네사 허진스는 클래식한 글래머러스한 드레스와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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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 알앤비 싱어 시에라는 AMAs 레드 카펫에 그녀의 아들과 나타나 시상식에서 가장 귀여운 커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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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로버츠 -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힐러리 로버츠는 장미로 장식된 완벽한 부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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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그레이 - 유튜브 스타 로렌 그레이는 AMAs 레드 카펫에 오를 준비가 됐다. 모두들 그녀의 비대칭 네온 드레스에 시선을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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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제임스 데커 - 딱 달라붙는 비대칭 점프슈트는 컨트리 스타, 제시 제임스 데커에게 딱 맞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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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텔 제프리스 - SNS 스타 챈텔 제프리스는 AMAs 레드 카펫에 당당히 등장했다. 노출된 지퍼 드레스는 독특한 유행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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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블리스 - 프로 레슬러 알렉사 블리스는 그녀와 딱 맞는 반짝거리는 드레스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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