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다면, 아마도 그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때문일 것이다. 카리브 해에 위치한 이 나라는 헐리우드 인기 영화의 촬영지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국가로 꼽히는 북한은 세계와 철저히 단절된 까닭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은 산다. 이러한 이유로 북한에는 극히 적은 국가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있다. 그중 스웨덴이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은하수, 안드로메다 은하, 운이 좋다면 북극광까지 볼 수 있는 맨 섬은 영국령에 위치한 숨겨진 보물이다.

▲거대한 대륙 아프리카에는 다양한 기후가 분포한다. 예를 들어, 레소토는 아프리카에서 눈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이다.

▲아프리카 북동쪽에 위치한 에리트레아에는 공용어가 없다.

▲쉽게 시민권에 지원할 수 있는 신비로운 작은 국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실존하는 국가는 아니지만 종종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 곳의 성장을 지원하고 싶다면 라도니아의 웹사이트에서 시민권에 지원해보자.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수리남이 남아메리카에 치한 국가라는 사실을 모를 것이다. 수리남 사람들은 스페인어도, 포르투갈어도 아닌 네덜란드어를 사용한다.

▲상투메 프린시페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민주적이고 안정적인 국가이다.

▲유럽에 위치한 작은 국가 몰도바는 대통령 없이 3년을 보냈다!

▲태평양 중앙에 위치한 나우루는 수도가 없는 유일한 국가이다. 또한 국토는 감자를 닮은 모양을 하고 있다!

▲몰타는 시칠리아 섬과 북아프리카 해변 사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 곳에는 4000-2500 BC경에 세워진 지구상 가장 오랜된 석조 구조물이 있다.

▲지부티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생수를 여러 병 준비해서 가자. 이 곳은 맑은 물이 아주 귀해서 심지어 병에 든 생수이 화폐 대용으로 사용된다.

▲브루나이에서는 아무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브루나이는 술탄에 의해 통치되며, 소득의 대부분을 풍부한 지하자원에서 얻는다.

▲발칸 반도의 세르비아에서 가장 특이한 것은 바로 사진 속 독특한 형태의 바위일 것이다. 이 암석지대는 Đavolja Varoš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악마의 도시"라는 뜻이다.

▲미크로네시아에 속한 섬 얍(Yap)은 라이(Rai)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사진 속 거대한 바퀴모양 암석을 화폐로 사용한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쿡 제도는 18세기 초반 처음으로 이 섬을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의 이름을 땄다.

▲모리타니는 지난 2007년이 되어서야 노예제를 폐지했다. 법이 개정되었음에도 Global Slavery Index에 따르면 2016년 아프리카 북서부의 모리타니에는 여전히 43,000명의 사람들이 노예로 생활하고 있다.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작은 국가 스와질란드에는 마녀들이 빗자루를 타고 150m 이상 날지 못하게 하는 법이 제정되어있다. 진짜로!

▲대통령, 왕, 정치인들은 모두 잊은 섬 니우에. 남태평양에 위치한 이 섬나라는 동전에 디즈니, 포켓몬, '스타워즈' 캐릭터들을 새겼다!

▲아르차흐 공화국는 세계적으로 거의 알려지지 않은 국가이다.

▲아르메니아에서는 체스가 매우 인기 있는 게임이다. 실제로 아르메니아의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반드시 체스를 가르쳐야한다.

▲육지로 둘러싸인 아시아 국가 키르키즈스탄에서는 승마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키르키즈스탄에는 키즈 쿠(Kyz kuu)라는 이상한 게임이 있는데, 이는 "키스하는 게임"이라는 뜻으로 승마 경주와 비슷하다. 남성 참가자가 상대방(여성)을 낚아채서 키스를 하면 이기는 게 게임의 방식이다.

▲키리바시는 많은 자그마한 섬들이 퍼져있는 국가로, 첫번째 섬에서 마지막 섬까지 비행기로 이동하면 6시간이 걸린다. ABC에 따르면, 키리바시의 본섬은 현재 가라앉고 있어 주민들은 뉴질랜드로 피난가고 있다.

▲아마도 당신은 이 나라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거나 낯설겠지만, 이 곳에서 발생한 부두교라는 특이한 종교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고 싶다면, 현대 세계와 접촉된 바가 거의 없는 푸투나는 가볼 만한 곳이다. 인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또다른 섬들의 모임 왈리스 제도가 있다.

▲미스테리한 조그마한 국가 투발루는 인터넷 도메인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한 기업체가 투발루에 $50,000,000를 지불하고".tv" 도메인을 다른 업체에 팔 수 있는 권리를 샀다.

▲유럽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이상한 것은 으스스한 십자가 언덕일 것이다. 이 지역 인근에는 100,000개 이상의 십자가들이 방문객들에 의해 세워졌고, 매우 무서운 느낌의 순례지를 만들어냈다.

▲영국령 포틀랜드 제도에는 사람보다 양의 수가 더 많다고 한다. Steemit에 따르면, 이 곳에는 3,000명이 조금 넘는 주민들과 50만 마리의 양이 서식하고 있다.

▲아시아 남부에 위치한 부탄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당신을 둘러싼 건물들의 외장 장식을 자세히 살펴보자. Thrillist에 따르면, 이러한 장식들은 좋은 운을 불러 일으키고 악운을 쫓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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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니아가 어디 있는지 아는가? 키르기스스탄은? 사실, 이 갤러리의 많은 국가는 여러분이 들어본 적도 없을 것이다. 아니면 다른 세계와 너무 단절되어 있어 완전히 신비로운 나라들일 수도 있다. 또한 이 국가들은 적어도 하나 정도의 별난 점을 가진 탓에 세계의 다른 국가들과는 완전히 다른 특이한 국가가 되었다. 처음 들어보기도 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들에 대하여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