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스타로 데뷔한 차세대 배우들 -

혹시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가 기억에 남은 아역 배우가 있는가? 초롱초롱한 눈빛과 귀여운 표정으로 연기를 하다가도 어느새 눈물을 쏟거나 화를 내는 다양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는 아역 배우들은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꼬꼬마 시절에 연기를 시작했던 이들은 어느새 훌쩍 커서 청소년 및 성인이 되었다. 이제 이 배우들은 커진 몸만큼 성숙된 연기 실력으로 새롭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당신이 좋아하는 아역 배우는 과연 누구인가? 

사진을 통해 아역 스타로 데뷔한 차세대 배우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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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

김유정은 1999년 9월 22일 생으로 올해 만 19세이다. 2003년 CF '크라운산도' 로 데뷔한 김유정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면서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Photo: Wikimedia/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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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

1997년 8월 13일에 태어난 여진구는 올해 22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5년에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한 여진구는 최근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Photo: @yeojin9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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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 김새론은 올해 19세로 2000년 7월 31일에 태어났다. 영화 '아저씨'에서 어린 소녀인 소미 역을 맡았던 김새론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새론은 최근 '도시어부'에 출연해 짜릿한 손맛을 맛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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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 1999년 6월 4일에 태어난 김소현은 올해 20세이다. 2006년에 데뷔한 김소현은 영화 '덕혜옹주'에서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올해 방영되는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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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

2000년 8월 9일에 태어난 김향기는 올해 20살인 파릇파릇한 차세대 스타이다. 어릴때부터 잡지 모델 및 파리바게트 모델로 활동한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에서 저승차사 덕춘 역을 맡아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Photo: @kimsmel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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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

1998년 10월 20일생인 서신애는 올해 20살이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서신애는 드라마와 영화 및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Photo: @seashi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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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

진지희는 현재 20세로 1999년 3월 25일에 태어났다. 서신애와 함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은 진지희는 몰라보게 달라진 성숙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얻었다. 

(Photo: @2xj_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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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

1999년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유승호는 1993년생으로 현재 26세이다. 아역 당시 영화 '집으로'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유승호는 최근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복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Photo: @dandyoo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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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

1995년 3월 14일생인 박지민은 아역 당시 드라마 '이산' 및 '선덕여왕'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24살이 된 박지빈은 어느새 성인이 되었으며, 드라마 '빅이슈'에서 백은호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Photo: @impactorp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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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2011년 영화 '도가니'로 데뷔한 김현수는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이다. 김현수는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에 출연해 차세대 호러퀸을 보여줄 예정이다. 

(Photo: @hodu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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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 -

2001년생인 아역 배우 윤찬영은 새롭게 떠오른 차세대 남자 아역배우 스타이다. 영화 '당신의 부탁', '생일'에 출연했던 윤찬영은 최근 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했다. 

(Photo: @yoonc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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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

2003년 6월 2일에 태어난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썩소를 선보인 아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벌써 16세가 된 왕석현은 훈훈하게 자란 비주얼로 누나팬들을 놀라게했다. 왕석현은 최근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송현우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Photo: @wang_seok_h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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