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마지막 날을 위한 영화 추천 -

연말을 전후로 영화관에 걸리는 영화들은 항상 줄거리에 약간의 마법 같은 순간이 더해진 경우가 많다. 반면 일부 작품들은 연말 분위기를 온갖 종류의 장난스러움에 대한 핑계로 활용하기도 한다. 어찌 되었든 간에 좋은 영화로 새해를 맞이하는 것만큼 즐겁게 한 해를 마감하는 방법도 없을 것이다.

자 이제 한 해를 보내며 보기 좋을 추천 영화들에 대해 알아보자!

© BrunoPress

오션스 일레븐 (1960) - 11명의 남자와 1가지 정교한 계획. 한 해의 마지막날 라스베거스의 여러 카지노를 터는 이들의 이야기를 시청해보자.

© BrunoPress

오션스 일레븐 (1960) - 강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고전 영화에는 프랭크 시나트라, 딘 마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피터 로포드 등이 출연했다.

© BrunoPress

대역전 (1983) - 댄 애크로이드와 에디 머피가 출연한 이 영화는 부유한 증권 중개 회사의 중역과 길거리를 전전하는 거지가 재벌 형제의 말도 안되는 내기로 인해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다루고 있다.

© BrunoPress

대역전 (1983) - 연말 시즌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의 장면 중 하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배경으로 하고, 다른 하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새해 전날을 배경으로 한다.

© BrunoPress

앤트랩먼트 (1999) - 숀 코너리와 캐서린 제타존스가 주연을 맡은 이 지능 범죄물은 새천년을 맞이하는 시점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다.

© BrunoPress

앤트랩먼트 (1999) - 숀 코너리가 맡은 배역은 새천년 카운트 다운을 하는 마지막 순간에 페트로나스 쌍둥이 타워를 터는 계획을 세운다. 반면 캐서린 제타존스가 맡은 배역은 과연 한 탕 하기 위해 가담한 것일까? 아니면 악명 높은 도둑을 잡기 위해 위장을 한 것일까?

© BrunoPress

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1) - 브리짓 존스 (르네 젤위거)는 사랑을 찾기 위해 다음 크리스마스가 오기까지 1년 동안 일기를 쓴다.

© BrunoPress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 - 이 로맨틱 코메디 영화는 완벽한 남자를 찾기까지 자제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브리짓 존스의 노력에 주목한다. 크리스마스 파티에 갈 기회가 생기며 완벽한 그를 만날 수 있는 해결책이 생기는 듯 하지만 그녀의 소원은 처참하게 무너지고 만다. 과연 브리짓 존스는 새해 다짐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까?

© BrunoPress

부기 나이트 (1997) - 마크 월버그는 성인 영화 스타가 되기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더크 디글러 역을 맡았다. 디글러는포르노 산업의 황금기이던 1970년대 LA에서 존재감을 나타낸다. 

© BrunoPress

부기 나이트 (1997) - 버트 레이놀즈도 출연한 이 영화는 질투와 도를 지나친 행위가 극에 달한 트리플 촬영 중 새해 전야 파티에서 발생한 추악한 상황에 집중한다. 

© BrunoPress

대부 2 (1974)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두번째 마피아 영화는 돈이라 불리는 마이클 코르레오네 (알 파치노)가 범죄 조직의 보스로서 자신의 입지를 위해 적들을 인정사정 없이 처리하는 굳은 모습을 보여준다.

© BrunoPress

대부 2 (1974) - 새해 전날을 배경으로 한 한 장면에서 마이클은 불충한 사업 파트너와 자신의 오른팔을 처리하려 시도한다. 그러나 마이클이 염려하는 진짜 범죄는 바로 자신의 동생 프레도가 자신을 배신해왔음을 발견한 것이다. 호수에서 뱃놀이 하실 분?

© BrunoPress

뉴욕의 연인들 (2011) - 이 로맨틱 코메디는 새해 전날 뉴욕을 배경으로 전개되며, 관련 없는 여러 커플과 싱글인 사람들의 갖가지 고난을 담았다.

© BrunoPress

뉴욕의 연인들 (2011) - 이 작품에는 로버트 드 니로, 할리 베리, 캐서린 헤이글, 잭 에프론, 미셸 파이퍼 등이 출연했다.

© BrunoPress

포세이돈 (2006) - 럭셔리한 크루즈에서 새해 전야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는 탑승객들은 무엇이 디저트로 나올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식사에 여념이 없다.

© BrunoPress

포세이돈 (2006) - 거대한 파도가 크루즈를 뒤집어 버린다. 흠뻑 젖은 배 안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탈출구를 찾아야 한다.

© BrunoPress

하이 스쿨 뮤지컬 (2006) - 고등학생인 트로이 볼튼 (잭 애프론)과 가브리엘 몬테즈 (바네사 허진스)는 새해 전날 스키 산장 파티에서 만난다.

© BrunoPress

하이 스쿨 뮤지컬 (2006) - 흥겨운 노래와 풋풋한 러브라인, 탐나는 배역들로 이루어진 이 영화는 큰 인기를 얻었다.

© BrunoPress

어 롱 웨이 다운 (2014) - 블랙 코메디 작품인 이 영화에서 네 명의 낯선 이들은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으려는 목적으로 새해 전날 런던의 루프탑에 갔다가 만나게 된다. 이 영화에는 피어스 브로스넌, 토니 콜레트, 이모겐 푸츠, 애런 폴이 출연했다.

© BrunoPress

어 롱 웨이 다운 (2014) - 운명은 네 사람을 같은 곳으로 이끌었고, 그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그들은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을 수 있을까?

© BrunoPress

캐롤 (2015) - 이 로맨틱한 멜로드라마는 1952년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 BrunoPress

캐롤 (2015) - 영화는 새해 전날 극에 달하게 되는 두 여자의 금지된 사랑을 중심으로 한다.

© BrunoPress

청춘의 양지 (1982) -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1959년 12월 마지막 주를 보여주는 이 영화는 볼티모어의 펠스 포인트 지역에서 저녁을 먹으며 시작된다.

© BrunoPress

청춘의 양지 (1982) - 20대 후반의 친구들이 한 친구의 결혼식 때문에 다시 모이게 된다. 그러나 영화는 인생의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각각의 친구들에 대해 조명한다.

© BrunoPress

라디오 데이즈 (1987) - 우디 앨런의 코메디 드라마인 이 영화는 라디오의 황금기였던 1940년대를 기리는 작품이다.

© BrunoPress

라디오 데이즈 (1987) - 영화는 1944년 한 해의 마지막 날 막을 내린다. 영화 말미에 나레이터 (우디 앨런)는 영화가 인기를 얻으며 라디오 관객들은 줄어들고 해가 갈수록 라디오가 쇠퇴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 BrunoPress

머니 트레인 (1995) - 뉴욕에서 교통경찰로 일하는 두 사람 (웨슬리 스나입스와 우디 해럴슨)은 지하철 운임을 운반하는 열차를 털겠다는 음모를 꾸미게 된다.

© BrunoPress

머니 트레인 (1995) - 주인공들은 한 해 중에 가장 많은 금액 (최대 4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이 실린 열차가 뉴욕의 지하철 라인을 통과하는 새해 전날에 강도 계획을 시도하기로 결정한다.

© BrunoPress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1989) - 영화 속 이야기는 해리 (빌리 크리스탈)가 샐리 (맥 라이언)를 만나는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시작된다. 두 사람은 친밀한 관계가 되지만 성관계가 두 사람의 장기적인 관계에 영향을 미칠까?

© BrunoPress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1989) - 과연 남자와 여자가 친구로만 지내는 것이 가능할까? 몇년이 지난 후 두 사람은 또 다른 새해 전야 파티에서 만나게 된다. 그러나 두번째 만남의 결과는 처음과는 매우 달랐다.

© Bruno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