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에 간 최고의 패셔니스타들 -

만약 당신이 유명한 토크쇼에 초대를 받는다면 어떤 의상을 입고 싶은가? 아마도 어려운 결정이 될 것이다. 우리가 TV 속에서 자주 만나는 스타들은 수많은 시간 동안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삶을 살아왔기에 이러한 결정이 조금은 쉬운 것 같다. 그래서 토크쇼에서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스타들이 꽤나 많다!

자 이제 멋진 스타일 혹은 인상적인(?) 룩으로 우리의 기억에 남을만한 패션 센스를 선보인 헐리우드의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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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존스 -

올 블랙의 쫙 달라붙은 의상과 장갑까지! 1983년 데이비드 레터맨의 토크쇼에 출연한 가수 그레이스 존스가 시대를 뛰어넘는 멋진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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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

'가가'가 '가가'했다! '더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한 레이디 가가는 역시 그녀다운 독특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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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보그 -

R&B 그룹 엔 보그가 90년대 특유의 색감이 보이는 단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은 1991년 '디 오프라 윈프리 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엔 보그 멤버들이 멘트를 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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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조지 -

'더 조안 리버스 쇼'에 출연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보이 조지. 아직까지 우리의 뇌리를 강타하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인 출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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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야 -

2019년 5월, '지미 킴멀 라이브!'에 출연한 젠다야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옅은 베이지 톤으로 통일한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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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2018년 7월 30일, 시원한(?) 올블랙 룩으로 '지미 킴멀 라이브!'에 출연한 시대의 패션 아이콘 킴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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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 나온 것 마냥 곱고 단정하게 차려 입은 셀레나 고메즈. 2011년 '레이트 나이트 위드 지미 팰런'에 출연한 앳된 모습이 귀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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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

샤넬의 트위드는 언제나 옳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켄달 제너. 2017년 2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 제너가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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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오바마 -

2011년 4월, 당시 영부인이었던 미셸 오바마가 '디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남편 오바마 당시 대통령과 함께 출연했다. 눈을 사로잡는 강렬한 컬러감이 당당하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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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존슨 -

패잘알 배우 다코타 존슨이 2017 1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하여 시선을 강탈하는 화려한 레드 드레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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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

2011년 호주 시드니에서 '첼시 레이틀리' 토크쇼에 출연한 리한나.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와 강렬한 컬러의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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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야 -

패션에 있어서 실패를 모르는 차세대 스타 젠다야! 2017년 6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 그녀는 연한 연두색의 드레이핑 드레스와 화려하게 반짝이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하이힐로 패션 센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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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 -

2002년 '더 투나잇 쇼 위드 제이 레노'에 출연한 할리 베리. 나이를 안 먹는 뱀파이어급 미모로 칭찬 받는 할리 베리에게 멋진 패션 센스도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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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 -

2년 후인 2004년 같은 토크쇼에 출연한 할리 베리. 섹시하면서도 건강미가 돋보이는 에스닉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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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밀러 -

영국의 패셔니스타 시에나 밀러가 색감에 포인트를 준 꾸안꾸룩을 선보였다. 2015년 1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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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2002년, 앳된 모습으로 '더 투나잇 쇼 위드 제이 레노'에 출연한 비욘세. 올리브색 상의와 풍성한 헤어스타일이 멋지게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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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

헐리우드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패셔니스타 레이디 가가. 2018년 10월,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테판 콜베트'에 출연한 가가가 멀리서도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푸른색 프린트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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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허드슨 -

2004년 5월, '더 투나잇 쇼 위드 제이 레노'에 출연한 케이트 허드슨이 센스 있는 모나미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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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2017년 11월, '지미 킴멀 라이브!'에 출연한 킴 카다시안이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잘 드러나는 단색의 크롭탑과 롱스커트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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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마 하이엑 -

2006년 3월, '더 투나잇 쇼 위드 제이 레노'에 출연한 배우 샐마 하이엑이 확 튀는 푸시아 핑크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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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

2010년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에 출연한 드류 베리모어. 화려한 스팽글 의상과 블랙팬츠의 매치가 시크하고 당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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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2012년 '투나잇 쇼 위드 제이 레노'에 출연한 왕년의 팝스타 마돈나. 단정해보이는 올 블랙룩이지만 자신의 개성이 느껴지는 악세서리를 적절히 매치하여 스타일리쉬하게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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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 -

1975년, '더 투나잇 쇼 위드 조니 칼슨'에 출연한 셰어. 당시 셰어의 스타일은 70년대를 대표하는 멋진 룩이었다. 지금 보아도 촌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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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 드레셔 -

2003년 3월 '더 투나잇 쇼 위드 제이 레노'에 출연한 배우 프랜 드레셔. 서로 다른 소재를 잘 섞은 의상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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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

2013년 10월, '더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한 뒤 촬영장을 떠나는 레이디 가가. 올블랙룩도 이처럼 화려하고 아티스틱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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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야 -

2019년 6월,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테판 콜베트' 촬영장으로 들어가는 젠다야. 인간 오렌지 마냥 화사하고 상큼한 튜브탑 드레스와 헤어 장식,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시원한 화이트 하이힐이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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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

2016년 7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 배우 마고 로비. 금발과 잘 어울리는 올 블랙룩, 그리고 섹시한 하이힐이 그녀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Sources: (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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