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끼를 입은 스타들, 베스트 VS 워스트 -

트렌드는 매 시즌 바뀌지만 시간이 가도 사랑 받는 아이템들은 정해져 있다. 그 중에는 조끼도 포함된다.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조끼는 당신의 스타일에 따라 여러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캐주얼한 룩에서 스마트한 룩까지 누구나 조끼 하나 정도 옷장에 두면 다양한 스타일을 위한 키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패션에 언제나 민감한 헐리우드의 셀럽들도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 스타일을 가진 조끼로 자신의 룩을 개성에 맞게 완성했다. 물론 모두가 세련되고 멋지게 소화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궁금하다면 다음 사진들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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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몸매가 고스라니 드러나는 스타일을 사랑하는 셀럽 킴 카다시안. 코르셋처럼 몸매를 강조하는 조끼로 자신의 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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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 패딩 조끼는 쿨하고 편안한 스트릿 웨어의 정석이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이를 잘 알고 자신의 스타일에 적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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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 블랙 앤 화이트의 조끼와 흰 상의, 청바지를 매치하여 스마트한 캐주얼룩을 선보인 제니퍼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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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 래퍼 제이지가 넥타이를 제외한 모든 의상을 흰색으로 통일하여 클래식한 수트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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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 독특한 모자와 검은 조끼로 독창적인 룩을 선보인 배우 올랜도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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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 스타일 아이콘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 댄디한 스타일의 검정색 조끼로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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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 - 락앤롤 스피릿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데님 조끼로 모델 포스를 폴폴 풍긴 지지 하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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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상의 실종룩? 문제 없다! 조끼만으로도 멋진 상의로 대체할 수 있다.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역시 아름다운 자켓과 함께 조끼를 매치하여 무대에 어울리는 의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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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아이.엠 - 대담한 패션 센스로 유명한 윌.아이.엠이 잘 재단된 타탄 체크 자켓과 조끼를 착용했다. 물론 자신만의 개성을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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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 소재와 단추의 사용이 룩을 어떻게 달리 만들어주는지를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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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 제임스 본드가 정말 입을 것 같은 스타일로 사진에 포착된 다니엘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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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트 - 상의만 잘 매치한 스타일로 안타까움을 주는 래퍼 50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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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오라 - 올 타탄체크로 자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인 리타 오라. 조끼 역시 같은 패턴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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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루크 -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한 미키 루크. 어딘지 모르게 올드한 느낌이 들어 문득 섹시한 매력이 풍기던 그의 전성기 시절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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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기 -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들 중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 또 있다. 그러나 이 스타일은 글쎄... 별로 입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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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 아 옛날이여... 헐리우드의 잇걸이던 린제이 로한도 이제는 평범한 스타일의 소유자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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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 신장 190cm의 훤칠한 토르를 이렇게 촬영한 범인은 누구인가?! 비율만 제외한다면 그의 스타일 자체는 클래식하고 깔끔하다. 물론 조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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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60세를 넘기고도 핫한 팝의 여제 마돈나는 특출난 패션 센스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속 독특한 검은 조끼 역시 마돈나만의 스타일을 잘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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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가너 - 편안하고 캐주얼한 크롭 패딩 조끼로 어려보이는 패션을 구사한 제니퍼 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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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머레이 - 아빠의 낚시 조끼를 연상 시키는 형태의 조끼를 그것도 새빨간 셔츠 위에 입은 빌 머레이. 역시 남의 눈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대스타의 쿨한(?)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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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 평소 글래머러스한 드레스 스타일로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가 깔끔하지만 크게 특별한 특징은 없는 조끼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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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드제너러스 - 평소 수트를 좋아하는 엘렌 드제너러스. 사진 속에서는 핀스트라이프 조끼와 바지로 쿨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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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 셔츠와 조끼, 하이힐을 선택한 것은 좋았지만 어중간한 기장의 바지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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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 심플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사랑하는 모델 케이트 모스가 간단하지만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조끼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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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 - 엄청난 몸매의 소유자이자 드레스 여신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귀엽고 깔끔한 스타일이지만 하의와 신발이 조금 아쉬운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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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가필드 - 완벽한 3피스 수트를 정석대로 착용한 구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 영국 신사 뺨 치는 수트 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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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파인 - 수트와 조끼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주는 또다른 좋은 예. 수트 안에 적절히 매치된 조끼가 더욱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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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크루거 - 독일 출신의 매력적인 모델 겸 배우 다이앤 크루거가 완벽한 조끼 패션으로 모델다운 포스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카멜톤의 상의에 노란색 선이 들어간 체크 패턴의 하의와 조끼가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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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파라디 - 프랑스의 가수이자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정석 바네사 파라디가 코트와 함께 조끼를 매치하여 유러피언 시크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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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

조금은 올드하지만 왕년의 섹시스타에게 걸맞는 올화이트 수트룩을 선보인 샤론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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