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멧 갈라 스타일 하이라이트, 베트스 룩은?!
- 2025년 5월 5일 저녁,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다시 한번 화려하게 빛났다. 올해의 멧 갈라(Met Gala)는 흑인 역사, 문화, 그리고 패션에 경의를 표하는 무대로 꾸며졌으며, 드레스 코드 ‘Tailored for You(당신을 위한 맞춤)’는 코스튬 인스티튜트의 새로운 전시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멧 갈라는 ‘블랙 댄디즘(Black Dandyism)’에 주목했으며, 이는 흑인들이 유럽 귀족 남성들의 세련된 스타일인 ‘댄디’의 감각을 차용해 옷차림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적 제약에 저항해 온 문화 운동이자 패션 스타일이다. 과연 셀럽들은 이 주제를 어떻게 해석했을까? 지금부터 그들의 잊을 수 없는 스타일을 확인해 보자!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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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아
- 젠데이아는 상아빛 루이비통 수트를 입고 나타나, 전설적인 비앙카 재거를 연상시키는 우아함과 정밀함을 선보였다. 그녀의 룩은 자신감과 품위, 그리고 맞춤복의 표현력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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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타 뇽오
- 또 다른 순간, 하늘빛 샤넬 수트를 입고온 루피타 뇽오는 오스카 시상식의 아이코닉한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섬세한 디테일은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아내며 아름다운 균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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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 제니는 샤넬이 맞춤 제작한 새틴 점프수트를 착용했다. 진주와 까멜리아 장식, 그리고 시크한 오버스커트 슬릿이 조화를 이루며 “Tailored for You” 주제를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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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
- 루이스 해밀턴은 웨일스 보너의 커스텀 수트에 베레모와 브로치를 매치해 블랙 댄디즘의 진수를 보여줬다. 세련되면서도 사려 깊은 스타일 선택은 그의 정제된 취향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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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셰이퍼
- 헌터 셰이퍼는 프라다의 모노톤 룩으로 댄디 실루엣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크롭 재킷과 베레모, 레이어드 블레이저와 장갑으로 구성된 룩은 독창적인 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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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30 Fotos
챕펠 로안
- 챕펠 로안은 패치워크 핑크 수트와 깃털 케이프, 그리고 팻 맥그라스 메이크업으로 메트 갈라에 첫 등장했다. 이 의상은 의상 디자이너 폴 태즈웰과 함께 eBay에서 조달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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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30 Fotos
리한나
- 리한나는 마크 제이콥스의 커스텀 수트로 테일러링과 대담한 액세서리를 결합했다. 화려한 디테일과 함께 임신 공개 순간까지 더해져 2025년 메트 갈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손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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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30 Fotos
디애나 로스
- 디애나 로스는 22년 만에 메트 갈라에 복귀해, 가족의 이름이 수놓인 우고 모지의 커스텀 가운을 입었다. 5.5미터에 달하는 트레인과 넓은 챙의 모자는 개인적인 의미와 역사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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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30 Fotos
콜먼 도밍고
- 멧 갈라의 공동 의장이자 배우 콜먼 도밍고는 성가대 로브에서 영감을 받은 웅장한 블루 케이프를 걸친 채 등장했다. 이후 진주로 장식된 1940년대 즈트 수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발렌티노 커스텀 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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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해리어
- 로라 해리어는 잭 포즌과 GapStudios가 제작한 커스텀 수트로 댄디풍 테일러링을 페미닌하게 소화했다. 쉬폰 퍼프 소매, 데님 조끼, 와이드 팬츠는 18세기 낭만과 현대적 미니멀리즘을 동시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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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30 Fotos
도이치
- 래퍼 도이치는 샘 울프의 스타일링으로 루이비통 커스텀 수트를 착용해 테마를 완벽히 구현했다. 날카로운 어깨 라인, 맞춤 쇼츠, 모노그램 조끼가 대담하고 현대적인 댄디즘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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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30 Fotos
아요 어데버리
- 아요 어데버리는 평소의 수트 스타일에서 벗어나, 가죽 테일코트를 덧댄 페라가모의 바닥 길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버지에게서 영감을 받은 이 룩은 그녀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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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30 Fotos
조이 킹
- 조이 킹은 생애 첫 메트 갈라에서 미우미우의 선명한 초록색 수트를 입고 등장해, 올해의 주제에 완벽히 부합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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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버니
- 배드 버니는 프라다의 다크 브라운 수트에 600개의 노란 크리스털을 장식해 아프로-카리브 해양 문화를 패션에 담았다. 여기에 노란색 볼링백과 푸에르토리코의 히바로 모자를 더해 문화적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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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터너 스미스
- 조디 터너 스미스는 퍼프 소매, 잘록한 허리, 정교한 패턴, 인상적인 모자를 매치한 완벽한 맞춤복으로 레드카펫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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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30 Fotos
조 샐다나
- 조 샐다나는 탐 브라운의 커스텀 가운을 통해 댄디즘과 이브닝웨어를 절묘하게 결합했다. 벌집 모양의 허리선과 드라마틱한 리본, 날렵한 테일러링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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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30 Fotos
테사 톰슨
- 톰슨은 역사적인 댄디 스타일에 경의를 표하는 크림빛 룩으로 테일러링의 개념을 유쾌하게 재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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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30 Fotos
지지 하디드
- 지지 하디드는 골드와 크리스털 자수가 장식된 미우미우의 커스텀 골드 가운을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그녀의 룩은 셀다 윈 발데즈와 조지핀 베이커 같은 패션 선구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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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30 Fotos
퍼렐 윌리엄스
- 루이비통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는 진주 장식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20캐럿 중앙 스톤이 박힌 티파니 반지로 수공예와 테일러링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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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스누크
- 토니상 유력 후보인 사라 스누크는 OnlyChild의 커스텀 블랙 새틴 코트와 붉은 안감, 흰 실크 셔츠와 턱시도 팬츠를 매치해 빅토리아 시대의 낭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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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30 Fotos
모니카 바바로
- 또 다른 여배우, 모니카 바바로는 디올의 아이보리 실크 바 재킷과 블랙 튤 스커트를 착용해 디올의 뉴 룩을 떠올리게 했다. 불가리 다이아몬드 브로치 등 클래식한 액세서리로 마무리한 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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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30 Fotos
푸샤 티
- 푸샤 티는 루이비통의 크리스털 장식 더블브레스트 수트와 플레어 팬츠를 입고 멧 갈라에 등장해 절제된 우아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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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30 Fotos
에이셉 라키
- 에이셉 라키(A$AP Rocky)는 자신이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AWGE의 커스텀 초콜릿 수트를 입고, 다이아몬드 장식의 우산, 선글라스, 불가리 하이 주얼리로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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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30 Fotos
신시아 에리보
- 신시아 에리보는 지방시의 사라 버튼과 협업해 로코코풍 크리스털 장식의 코르셋과 재킷, 튤 스커트와 플랫폼 부츠, 자수 새틴 클러치로 구성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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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30 Fotos
타일러 페리
- 첫 메트 갈라에 참석한 타일러 페리는 브랜드 그레이의 크리스털 비즈 실크 케이프와 턱시도를 입고, 리차드 밀 시계와 제이슨 오브 베벌리 힐스, 루부탱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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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30 Fotos
자넬 모네
- 자넬 모네는 재킷 위에 블레이저와 넥타이 프린트를 더한 ‘슈트 속 슈트’ 룩으로 등장했다. 톰 브라운의 블랙-레드 룩과 보울러 햇, 시계 모노클로 유쾌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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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30 Fotos
민디 캘링
- 민디 캘링은 하비슨 스튜디오의 커스텀 룩을 입고 등장했다. 리브라 턱시도, 셔츠, 넥타이, 커머번드 트레인까지 통일된 구성이 인상적이었으며, 레드 포인트와 조각 같은 마르코 비체고 주얼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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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30 Fotos
헨리 골딩
- 헨리 골딩은 오스왈드 보텡의 반짝이는 쓰리피스 수트와 까르띠에 주얼리를 매치해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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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30 Fotos
엠마 체임벌린
- 유튜브 스타 엠마 체임벌린은 니콜라 드 펠리스가 디자인한 쿠레주의 커스텀 수트를 입었다. 비대칭 슬릿과 오픈 백, 시스루 오페라 장갑이 유니크한 감각을 강조했다. 출처: (Vogue) (Harper's Bazaar) (CNN) (The Hollywood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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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멧 갈라 스타일 하이라이트, 베트스 룩은?!
- 2025년 5월 5일 저녁,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다시 한번 화려하게 빛났다. 올해의 멧 갈라(Met Gala)는 흑인 역사, 문화, 그리고 패션에 경의를 표하는 무대로 꾸며졌으며, 드레스 코드 ‘Tailored for You(당신을 위한 맞춤)’는 코스튬 인스티튜트의 새로운 전시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멧 갈라는 ‘블랙 댄디즘(Black Dandyism)’에 주목했으며, 이는 흑인들이 유럽 귀족 남성들의 세련된 스타일인 ‘댄디’의 감각을 차용해 옷차림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적 제약에 저항해 온 문화 운동이자 패션 스타일이다. 과연 셀럽들은 이 주제를 어떻게 해석했을까? 지금부터 그들의 잊을 수 없는 스타일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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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아
- 젠데이아는 상아빛 루이비통 수트를 입고 나타나, 전설적인 비앙카 재거를 연상시키는 우아함과 정밀함을 선보였다. 그녀의 룩은 자신감과 품위, 그리고 맞춤복의 표현력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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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타 뇽오
- 또 다른 순간, 하늘빛 샤넬 수트를 입고온 루피타 뇽오는 오스카 시상식의 아이코닉한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섬세한 디테일은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아내며 아름다운 균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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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 제니는 샤넬이 맞춤 제작한 새틴 점프수트를 착용했다. 진주와 까멜리아 장식, 그리고 시크한 오버스커트 슬릿이 조화를 이루며 “Tailored for You” 주제를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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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
- 루이스 해밀턴은 웨일스 보너의 커스텀 수트에 베레모와 브로치를 매치해 블랙 댄디즘의 진수를 보여줬다. 세련되면서도 사려 깊은 스타일 선택은 그의 정제된 취향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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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0 Fotos
헌터 셰이퍼
- 헌터 셰이퍼는 프라다의 모노톤 룩으로 댄디 실루엣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크롭 재킷과 베레모, 레이어드 블레이저와 장갑으로 구성된 룩은 독창적인 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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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펠 로안
- 챕펠 로안은 패치워크 핑크 수트와 깃털 케이프, 그리고 팻 맥그라스 메이크업으로 메트 갈라에 첫 등장했다. 이 의상은 의상 디자이너 폴 태즈웰과 함께 eBay에서 조달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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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30 Fotos
리한나
- 리한나는 마크 제이콥스의 커스텀 수트로 테일러링과 대담한 액세서리를 결합했다. 화려한 디테일과 함께 임신 공개 순간까지 더해져 2025년 메트 갈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손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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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나 로스
- 디애나 로스는 22년 만에 메트 갈라에 복귀해, 가족의 이름이 수놓인 우고 모지의 커스텀 가운을 입었다. 5.5미터에 달하는 트레인과 넓은 챙의 모자는 개인적인 의미와 역사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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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먼 도밍고
- 멧 갈라의 공동 의장이자 배우 콜먼 도밍고는 성가대 로브에서 영감을 받은 웅장한 블루 케이프를 걸친 채 등장했다. 이후 진주로 장식된 1940년대 즈트 수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발렌티노 커스텀 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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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30 Fotos
로라 해리어
- 로라 해리어는 잭 포즌과 GapStudios가 제작한 커스텀 수트로 댄디풍 테일러링을 페미닌하게 소화했다. 쉬폰 퍼프 소매, 데님 조끼, 와이드 팬츠는 18세기 낭만과 현대적 미니멀리즘을 동시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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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30 Fotos
도이치
- 래퍼 도이치는 샘 울프의 스타일링으로 루이비통 커스텀 수트를 착용해 테마를 완벽히 구현했다. 날카로운 어깨 라인, 맞춤 쇼츠, 모노그램 조끼가 대담하고 현대적인 댄디즘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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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30 Fotos
아요 어데버리
- 아요 어데버리는 평소의 수트 스타일에서 벗어나, 가죽 테일코트를 덧댄 페라가모의 바닥 길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버지에게서 영감을 받은 이 룩은 그녀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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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킹
- 조이 킹은 생애 첫 메트 갈라에서 미우미우의 선명한 초록색 수트를 입고 등장해, 올해의 주제에 완벽히 부합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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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버니
- 배드 버니는 프라다의 다크 브라운 수트에 600개의 노란 크리스털을 장식해 아프로-카리브 해양 문화를 패션에 담았다. 여기에 노란색 볼링백과 푸에르토리코의 히바로 모자를 더해 문화적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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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터너 스미스
- 조디 터너 스미스는 퍼프 소매, 잘록한 허리, 정교한 패턴, 인상적인 모자를 매치한 완벽한 맞춤복으로 레드카펫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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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샐다나
- 조 샐다나는 탐 브라운의 커스텀 가운을 통해 댄디즘과 이브닝웨어를 절묘하게 결합했다. 벌집 모양의 허리선과 드라마틱한 리본, 날렵한 테일러링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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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30 Fotos
테사 톰슨
- 톰슨은 역사적인 댄디 스타일에 경의를 표하는 크림빛 룩으로 테일러링의 개념을 유쾌하게 재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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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
- 지지 하디드는 골드와 크리스털 자수가 장식된 미우미우의 커스텀 골드 가운을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그녀의 룩은 셀다 윈 발데즈와 조지핀 베이커 같은 패션 선구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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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
- 루이비통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는 진주 장식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20캐럿 중앙 스톤이 박힌 티파니 반지로 수공예와 테일러링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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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스누크
- 토니상 유력 후보인 사라 스누크는 OnlyChild의 커스텀 블랙 새틴 코트와 붉은 안감, 흰 실크 셔츠와 턱시도 팬츠를 매치해 빅토리아 시대의 낭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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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바바로
- 또 다른 여배우, 모니카 바바로는 디올의 아이보리 실크 바 재킷과 블랙 튤 스커트를 착용해 디올의 뉴 룩을 떠올리게 했다. 불가리 다이아몬드 브로치 등 클래식한 액세서리로 마무리한 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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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샤 티
- 푸샤 티는 루이비통의 크리스털 장식 더블브레스트 수트와 플레어 팬츠를 입고 멧 갈라에 등장해 절제된 우아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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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셉 라키
- 에이셉 라키(A$AP Rocky)는 자신이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AWGE의 커스텀 초콜릿 수트를 입고, 다이아몬드 장식의 우산, 선글라스, 불가리 하이 주얼리로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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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에리보
- 신시아 에리보는 지방시의 사라 버튼과 협업해 로코코풍 크리스털 장식의 코르셋과 재킷, 튤 스커트와 플랫폼 부츠, 자수 새틴 클러치로 구성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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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페리
- 첫 메트 갈라에 참석한 타일러 페리는 브랜드 그레이의 크리스털 비즈 실크 케이프와 턱시도를 입고, 리차드 밀 시계와 제이슨 오브 베벌리 힐스, 루부탱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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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넬 모네
- 자넬 모네는 재킷 위에 블레이저와 넥타이 프린트를 더한 ‘슈트 속 슈트’ 룩으로 등장했다. 톰 브라운의 블랙-레드 룩과 보울러 햇, 시계 모노클로 유쾌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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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디 캘링
- 민디 캘링은 하비슨 스튜디오의 커스텀 룩을 입고 등장했다. 리브라 턱시도, 셔츠, 넥타이, 커머번드 트레인까지 통일된 구성이 인상적이었으며, 레드 포인트와 조각 같은 마르코 비체고 주얼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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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골딩
- 헨리 골딩은 오스왈드 보텡의 반짝이는 쓰리피스 수트와 까르띠에 주얼리를 매치해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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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체임벌린
- 유튜브 스타 엠마 체임벌린은 니콜라 드 펠리스가 디자인한 쿠레주의 커스텀 수트를 입었다. 비대칭 슬릿과 오픈 백, 시스루 오페라 장갑이 유니크한 감각을 강조했다. 출처: (Vogue) (Harper's Bazaar) (CNN) (The Hollywood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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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멧 갈라 스타일 하이라이트, 베트스 룩은?!
블랙 댄디즘, 헤리티지와 하이 패션의 화려한 만남
© <p>Getty Images </p>
2025년 5월 5일 저녁,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다시 한번 화려하게 빛났다. 올해의 멧 갈라(Met Gala)는 흑인 역사, 문화, 그리고 패션에 경의를 표하는 무대로 꾸며졌으며, 드레스 코드 ‘Tailored for You(당신을 위한 맞춤)’는 코스튬 인스티튜트의 새로운 전시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멧 갈라는 ‘블랙 댄디즘(Black Dandyism)’에 주목했으며, 이는 흑인들이 유럽 귀족 남성들의 세련된 스타일인 ‘댄디’의 감각을 차용해 옷차림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적 제약에 저항해 온 문화 운동이자 패션 스타일이다.
과연 셀럽들은 이 주제를 어떻게 해석했을까? 지금부터 그들의 잊을 수 없는 스타일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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