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 위크 : 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2020년 S/S 시즌을 위한 패션계의 움직임이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전세계 패션계가 주목하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 럭셔리한 소녀감성이 돋보이는 브랜드 미우미우가 새로운 시즌을 위한 트렌드를 제안했다.

프릴과 스퀘어넥, 머메이드 라인 스커트, 퍼 트리밍 베스트, 캣츠아이 아이웨어까지... 새로운 시즌을 위한 미우미우의 패션쇼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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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바샤-로 - 남아공계 영국 배우 구구 바샤로가 미우미우의 패션쇼장에 나타났다. 미우미우의 사랑스럽고 소녀스러운 감성이 가득 담긴 룩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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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오라 - 힙스터 가수 리타 오라가 미우미우를 대표하는 큼지막한 리본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패션쇼장을 찾았다. 하지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섹시미 역시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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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럿지 - 브라질 출신의 모델 랄라 럿지가 미우미우의 감성과 자신의 개성을 절묘하게 매치한 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시즌에 유행할 아이템들을 매치한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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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파울리 - 차분한 색상이지만 파스텔톤의 소녀스러운 꽃자수가 큼직하게 포인트로 놓여진 코트로 미우미우 패션쇼에 왔음을 온 몸으로 보여준 배우 벨 파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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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스퀘어넥과 프릴, 머메이드 타입의 스커트가 내년 봄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양한 컬러의 부츠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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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여성스러운 프릴 디테일과 사랑스러운 색감이 비교적 무난한 상의를 보완하는 룩. 귀여운 나비 모양 벨트도 제몫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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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파스텔톤도 쨍하게 채도를 높여 매치하는 미우미우의 2020 S/S 컬렉션. 벌써 봄이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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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눈에 익은 모델 지지 하디드가 미우미우의 패션쇼 무대에 섰다. 사랑스러운 올 화이트 의상에 과감한 부츠와 핑크색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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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봄이라고 파스텔톤만 입으라는 법은 없다. 회색과 버건디를 가지고도 S/S 컬렉션에 맞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바로 짙은 회색 원피스에 아름답게 수놓인 꽃무늬 디테일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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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하디드 자매의 막내 벨라 하디드도 미우미우 패션쇼 무대에 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채색이지만, 크롭기장의 프릴탑 덕분에 한결 가벼운 S/S 컬렉션 룩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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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계속되는 스퀘어넥의 강세. 소녀스러운 미우미우만의 감성이 모던하게 잘 표현된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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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여름날 해변을 거닐고 싶어지는 소녀스러운 원피스룩. 전체적인 파스텔 색감에 노란색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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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2020 S/S 시즌 주목할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원통형 백과 사감선생님을 연상시키는 캣츠 아이 아이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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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내추럴한 화이트 & 베이지 룩에 큼직한 네이비 프릴 장식과 검정색 호보백을 매치한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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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2020년 봄 시즌 거리를 강타할 것 같은 이지룩. 화이트와 베이지가 적절히 어울린 소녀스러운 감성의 레디투웨어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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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멜빵 치마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치마와 컬렉션 전체에서 반복적으로 보이는 오프 숄더 상의로 블랙 앤 화이트룩을 로맨틱하게 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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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2020년판 소공녀 패션은 바로 이런 것일까? 사랑스러운 살구색에 과감한 붉은 부츠로 톡톡 튀는 매력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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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봄, 여름 컬렉션답게 하의가 투명하게 비치는 아이템도 관찰됐다. 또한 스퀘어넥 주변에 사랑스러운 자수가 놓여 있어서 여성스러운 매력이 한껏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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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또다른 스퀘어넥과 시스루 하의의 매치. 여성스러운 페전트룩을 모던하게 잘 풀어냈다. 귀여운 노란색 슬리퍼가 이 룩에서 큰 포인트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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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새로운 시즌을 맞아 미우미우의 아이웨어 제안도 함께 살펴보자. 마치 사감선생님을 연상시키는 볼드한 캣츠아이 선글라스는 2020 S/S 시즌의 히트 아이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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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2019 F/W 시즌을 강타한 체크 무늬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 같다. 하지만 훨씬 가벼워진 색감과 과한듯한 오버 핏 때문인지 오히려 옷을 입은 사람은 더 여리여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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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짙은 원피스에 검은색 가방까지 매치했음에도 이 룩이 S/S 시즌에 어울리는 것은 봄꽃이 휘날리는 듯한 부츠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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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파워숄더와 앞머리 없이 시원하게 올린 머리가 80년대의 귀환을 알리는 것 같다. 과한 상의를 보완하기 위해 심플한 하의, 스포티한 신발을 매치한 것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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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서로 다른 봄 컬러를 강렬하게 대비시킨 룩. 하늘색과 산호빛 레드, 개나리빛 진노랑이 겨울이 오기도 전에 봄을 맞이하는 듯한 기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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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기존 미우미우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너무 부담스러웠다면 새로운 시즌에서 새로운 의상을 선택해보자. 특히 오버핏의 상의를 좋아한다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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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S/S 시즌에 무슨 "퍼"냐고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미우미우는 시즌에 역행하는 소재로 더욱 사랑스러운 룩을 구현해냈다. 새하얗고 보송보송한 느낌이 봄에도 찰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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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미우미우가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퍼가 들어간 룩 중 가장 상큼하고 봄에 잘 어울렸던 룩. 상큼함과 퍼가 이렇게 잘 어울릴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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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우아한 블랙 퍼 트리밍 드레스. 풍성하기 보다는 사자 갈기처럼 부드럽게 흩날리도록 제작되어 무겁지 않은 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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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 -

뽀글뽀글 양털을 연상시키는 베이지색의 퍼를 베스트에 트리밍한 룩. 다음 시즌을 맞아 미우미우가 제안한 퍼 트리밍 베스트 중에서 가장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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