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는 1년 내내 언제라도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그러나 해가 짧아지고 기온이 크게 내려가는 요즘 일반적인 샐러드가 부담스럽다면, 퀴노아와 아보카도, 블러드 오렌지, 석류를 메인으로 벌가(밀가루를 반쯤 삶았다가 말려서 빻은 것)와 헤이즐넛으로 식감을 살린 이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멕시코의 맛
- 홈메이드 채식 메뉴 리스트를 살피고 있다면 멕시칸 퀴노아 샐러드를 꼭 확인해보자. 겉보기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퀴노아 샐러드이지만, 강황, 고춧가루, 훈제 파프리카, 사과 식초, 약간의 필수 향신료로 만든 소스를 더해주면 완전히 새로운 샐러드를 만들기에 충분하다.
크래커를 즐기는 법
- 지루한 오후에 먹는 간식은 당신의 몸과 마음이 깨어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다음번에 간식을 먹게 되면, 채식 비스킷에 캐슈넛과 마카다미아로 만들어 유제품과 락토오스가 전혀 들지 않은 비건 크림치즈 스프레드를 발라보자. 쪽파나 먹을 수 있는 꽃을 살짝 올려주면 색다른 한 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