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손을 거쳐 오늘날 먹게 된 과일과 채소
- 과일과 채소는 식생활에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종종 우리가 사랑하는 먹거리기도 하다. 이는 자연이 인류에게 준 선물이며 대자연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재료이기도 하다. 다양한 영양소의 보고인 과일과 채소 중에는 사람의 손을 거쳐 탄생한 것들이 많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전혀 예상치 못했던 교배로 만들어낸 과일과 채소들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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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 오렌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이다. 하지만 사실 오렌지류는 이종교배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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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 오렌지류는 포멜로와 만다린 귤을 이종 교배하여 만들어졌다. 그래서 실제로 오렌지의 기원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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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 믿거나 말거나 바나나도 역시 사람의 손에서 탄생했다! 달콤한 노란색 과일 바나나는 10,000년에 달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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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 오늘날 우리가 먹는 바나나는 야생 바나나인 무사 아쿠미나타와 무사 발비시아나 종을 결합한 것이다. 바나나의 조상들은 사실 아주 맛이 좋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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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자몽은 잘 알려진 역사를 가진 과일이다. 자몽의 역사는 16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시작은 사독이라는 이름의 선장이 포멜로 씨앗을 서인도 제도로 들여온 것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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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그리고 그는 포멜로 씨앗을 오렌지 나무 몇 그루 곁에 심었다. 몇 차례의 교잡 수분이 일어난 이후 마침내 자몽이라는 종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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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 달달한 과일을 좋아하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과일 중 하나인 딸기는 100% 오리지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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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 오늘날 우리가 먹는 딸기는 야생 딸기를 사람이 이종 교배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오늘날의 딸기는 18세기 프랑스에서 소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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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즌베리 - 20세기부터 시작된 짧은 역사를 가진 보이즌베리는 비교적 덜 알려진 과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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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즌베리 - 보이즌베리는 블랙베리를 로건베리나 붉은 라즈베리와 교배한 루돌프 보이즌에 의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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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젤로 - 탄젤로는 동남아시아의 숲에서 그 기원을 찾아 볼 수 있는 과일이다. 약 3,500년 전 동남아 지역에 서식하는 곤충들이 자몽의 조상뻘 되는 과일과 만다린 귤을 이종교배하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탄젤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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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젤로
- 탄젤로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그리고 뭔가 낯설면서도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 탄젤로의 이름은 탠저린 (귤)과 포멜로를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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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 당근은 항상 우리가 아는 특유의 주황색을 가졌던 채소가 아니었다! 로마 제국 시절 천연 당근은 흰색 혹은 보라색이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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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 더구나 더 놀라운 점은 당시 당근은 먹을 수 없는 것이었다는 점이다! 오늘날 우리가 먹는 주황색 당근은 흰 당근의 이종교배종인 노란 당근을 다시 한번 이종 교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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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 십자화과의 녹색 채소인 양배추는 같은 과에 속하는 여러 가지 채소들과 가까운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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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 17세기에는 선택적인 채소 재배가 대단히 인기였다. 당시 야생 겨자는 더 큰 잎채소와 교배되었고, 이 결과 양배추가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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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 콜리플라워는 배추속의 브라시카 올레라케아 종에 속하는 또다른 인기 있는 채소이다. 이 종에는 양배추, 브로콜리, 방울 양배추, 콜라드 그린이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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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 이 채소는 야생 겨자에서 형성된 콜라비에서 파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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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양배추 - 방울 양배추는 흥미롭게도 양배추 겜미페라 그룹에 속한다. 방울 양배추의 맛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호불호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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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양배추 - 작은 양배추가 알알이 열리는 이 채소는 야생 겨자와 콜라비를 이종 교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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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세계적으로 매우 잘 알려진 채소이지만 사실 이 채소가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안다면 많은 이들이 놀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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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콜라비의 이종교배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90년대 일본의 한 기업은 브로콜리와 카이란 (중국 브로콜리)을 교배하여 브로콜리니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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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채소인 케일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 사랑 받은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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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 케일의 기원은 지중해 및 소아시아 지역에서 시작되었으며, 야생 겨자와 선택적으로 교배되어 탄생한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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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드 그린 - 낱장으로 된 채소이자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는 콜라드 그린 역시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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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드 그린
- 약 2,500년 전, 콜라드 그린은 야생 겨자와 더 잎이 큰 채소 간의 교배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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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땅콩은 사실 오래된 땅콩 종류 두 가지의 교배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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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 그렇다! 땅콩은 아라키스 이파엔시스와 아라키스 두라넨시스의 교배종이다. 벌들이 이 두 종의 교잡수분을 만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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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 우리가 잘 알고 즐겨 먹는 아몬드는 사실 야생 아몬드의 교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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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 야생 아몬드는 꽤나 쓰고 먹기 좋은 맛이 아니다. 이런 야생 아몬드를 오늘날의 아몬드로 어떻게 개량한 것인지는 현대 과학자들도 명확히 알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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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을 거쳐 오늘날 먹게 된 과일과 채소
- 과일과 채소는 식생활에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종종 우리가 사랑하는 먹거리기도 하다. 이는 자연이 인류에게 준 선물이며 대자연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재료이기도 하다. 다양한 영양소의 보고인 과일과 채소 중에는 사람의 손을 거쳐 탄생한 것들이 많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전혀 예상치 못했던 교배로 만들어낸 과일과 채소들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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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 오렌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이다. 하지만 사실 오렌지류는 이종교배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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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 오렌지류는 포멜로와 만다린 귤을 이종 교배하여 만들어졌다. 그래서 실제로 오렌지의 기원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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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 믿거나 말거나 바나나도 역시 사람의 손에서 탄생했다! 달콤한 노란색 과일 바나나는 10,000년에 달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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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 오늘날 우리가 먹는 바나나는 야생 바나나인 무사 아쿠미나타와 무사 발비시아나 종을 결합한 것이다. 바나나의 조상들은 사실 아주 맛이 좋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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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자몽은 잘 알려진 역사를 가진 과일이다. 자몽의 역사는 16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시작은 사독이라는 이름의 선장이 포멜로 씨앗을 서인도 제도로 들여온 것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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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그리고 그는 포멜로 씨앗을 오렌지 나무 몇 그루 곁에 심었다. 몇 차례의 교잡 수분이 일어난 이후 마침내 자몽이라는 종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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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 달달한 과일을 좋아하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과일 중 하나인 딸기는 100% 오리지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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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 오늘날 우리가 먹는 딸기는 야생 딸기를 사람이 이종 교배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오늘날의 딸기는 18세기 프랑스에서 소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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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즌베리 - 20세기부터 시작된 짧은 역사를 가진 보이즌베리는 비교적 덜 알려진 과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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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즌베리 - 보이즌베리는 블랙베리를 로건베리나 붉은 라즈베리와 교배한 루돌프 보이즌에 의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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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젤로 - 탄젤로는 동남아시아의 숲에서 그 기원을 찾아 볼 수 있는 과일이다. 약 3,500년 전 동남아 지역에 서식하는 곤충들이 자몽의 조상뻘 되는 과일과 만다린 귤을 이종교배하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탄젤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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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젤로
- 탄젤로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그리고 뭔가 낯설면서도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 탄젤로의 이름은 탠저린 (귤)과 포멜로를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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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 당근은 항상 우리가 아는 특유의 주황색을 가졌던 채소가 아니었다! 로마 제국 시절 천연 당근은 흰색 혹은 보라색이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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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 더구나 더 놀라운 점은 당시 당근은 먹을 수 없는 것이었다는 점이다! 오늘날 우리가 먹는 주황색 당근은 흰 당근의 이종교배종인 노란 당근을 다시 한번 이종 교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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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 십자화과의 녹색 채소인 양배추는 같은 과에 속하는 여러 가지 채소들과 가까운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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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 17세기에는 선택적인 채소 재배가 대단히 인기였다. 당시 야생 겨자는 더 큰 잎채소와 교배되었고, 이 결과 양배추가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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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 콜리플라워는 배추속의 브라시카 올레라케아 종에 속하는 또다른 인기 있는 채소이다. 이 종에는 양배추, 브로콜리, 방울 양배추, 콜라드 그린이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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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 이 채소는 야생 겨자에서 형성된 콜라비에서 파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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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양배추 - 방울 양배추는 흥미롭게도 양배추 겜미페라 그룹에 속한다. 방울 양배추의 맛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호불호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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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양배추 - 작은 양배추가 알알이 열리는 이 채소는 야생 겨자와 콜라비를 이종 교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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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세계적으로 매우 잘 알려진 채소이지만 사실 이 채소가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안다면 많은 이들이 놀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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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콜라비의 이종교배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90년대 일본의 한 기업은 브로콜리와 카이란 (중국 브로콜리)을 교배하여 브로콜리니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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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채소인 케일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 사랑 받은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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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 케일의 기원은 지중해 및 소아시아 지역에서 시작되었으며, 야생 겨자와 선택적으로 교배되어 탄생한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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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드 그린 - 낱장으로 된 채소이자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는 콜라드 그린 역시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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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드 그린
- 약 2,500년 전, 콜라드 그린은 야생 겨자와 더 잎이 큰 채소 간의 교배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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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땅콩은 사실 오래된 땅콩 종류 두 가지의 교배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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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31 Fotos
땅콩 - 그렇다! 땅콩은 아라키스 이파엔시스와 아라키스 두라넨시스의 교배종이다. 벌들이 이 두 종의 교잡수분을 만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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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 우리가 잘 알고 즐겨 먹는 아몬드는 사실 야생 아몬드의 교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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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 야생 아몬드는 꽤나 쓰고 먹기 좋은 맛이 아니다. 이런 야생 아몬드를 오늘날의 아몬드로 어떻게 개량한 것인지는 현대 과학자들도 명확히 알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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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을 거쳐 오늘날 먹게 된 과일과 채소
방울 양배추에서 보이즌베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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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는 식생활에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종종 우리가 사랑하는 먹거리기도 하다. 이는 자연이 인류에게 준 선물이며 대자연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재료이기도 하다. 다양한 영양소의 보고인 과일과 채소 중에는 사람의 손을 거쳐 탄생한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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