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몬테네그로, 예상보다 빨리 EU 가입하나?

서부 발칸 반도의 보안은 유럽연합의 '최우선 과제'

Stars Insider

17시간 전 | StarsInsider

라이프 스타일 유럽

유럽연합(EU)의 확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의장은 알바니아와 몬테네그로 같은 국가들이 필요한 개혁을 이행할 경우, 이르면 2030년에 EU에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서방 발칸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EU의 확대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의 가입 절차가 가속화되면서, 서방 발칸 국가들이 이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코스타 의장은 세르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코소보, 북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등 6개국을 순방할 예정이다.

사실상 유럽에 위치한 어떤 나라도 EU 가입 신청은 가능하지만, 가입까지는 까다로운 심사와 오랜 절차가 필요하다. 지리적 조건뿐 아니라 정치적, 경제적 기준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최근에는 미국과의 외교적 긴장 속에 캐나다의 EU 가입 가능성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유럽식 복지 시스템, 이중 언어 문화, 나토 회원국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유럽과의 지리적 거리감은 여전히 큰 장애물로 남아 있다.

그렇다면 어떤 조건을 갖춰야 EU에 가입할 수 있을까? 다음 슬라이드에서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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