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옛날 사람들이 즐겨먹었던 기상천외한 음식들! -

옛날 사람들은 특이한 취향을 가졌다. 야생 동물 보존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거의 동물 왕국 전체를 샘플로 사용했다. 중세 왕실부터 제 2차 세계 대전까지 사람들은 기상천외한 음식을 섭취했다. 

사진을 통해 전세계 옛날 사람들이 즐겨먹었던 기상천외한 음식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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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entryce -

cockentryce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연상시키는 중세 시대 영국에서 진미로 통한 음식이었다. 사람들은 돼지의 앞쪽 절반을 칠면조의 뒤쪽 절반에 꿰매어 불에 구워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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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구아나의 알 -

마야인들은 특이한 알을 얻기 위해 검은 이구아나를 재배했다. 이 이구아나의 알은 모두 노른자였기 때문에 꽤 맛있는 음식으로 간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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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

고대 로마 당시, 작은 쥐는 부자들이 즐기는 특별한 음식이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쥐에 꿀과 양귀비 씨앗을 넣어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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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 주스 -

재 2차 세계 대전 당시 선원들은 어뢰 주스라는 즉석 칵테일을 마시곤 했다. 이 칵테일에는 레몬, 파인애플 주스 및 어뢰의 연료로 사용되는 180도짜리 알코올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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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발 젤리 -

송아지 발 젤리는 천연 젤라틴이 나올때까지 송아지 발굽을 삶아 만든 요리였다. 여기에 레몬과 와인을 첨가해 짭짤한 버전을 만들고 설탕을 넣어 디저트로 먹기도 했다. 발 젤리는 아픈 사람들을 위한 회복제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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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샐러드 -

19세기 말, 사람들은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젤리로 만들었다. 이 예는 훈제 연어로 만든 차가운 젤리에 크림치즈를 얹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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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의 꼬리 -

17세기 당시 가톨릭 교회는 비버가 반수생이기 때문에 물고기로 간주한다고 선언했다. 그래서 사순절과 금요일에 고기를 먹지 않았던 가톨릭 신자들이 대안으로 비버 꼬리를 먹을 수 있었다. 비버 꼬리에는 고지방 단백질 공급원이 풍부했기 때문에 가톨릭 신자들은 낚시보다 비버 잡기를 더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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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대변 -

고래는 오징어 및 문어와 같은 다양한 바다 생물을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믿거나 말거나 고래의 대변은 진미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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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향 -

용연향으로 알려진 이 밀랍 배설물은 때때로 열대 바다에 떠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세기 당시 유럽의 부자들은 케이크와 파이처럼 용연향을 고급 음식으로 여겼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지닌 용연향은 현재 향료 및 향수 제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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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ôti sans pareil -

1807년에 제작된 이 레시피는 러시아 중첩 인형처럼 17마리의 새를 겹겹히 쌓아 박제처럼 만들어 요리한 음식이었다. 바깥층에 있는 가장 큰 새는 두루미목 느시과의 새인 느시였다. Rôti sans pareil은 "균등하게 구운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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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만든 육수 -

역사에 따르면, 스파르타인들은 돼지의 피, 소금 및 식초로 만든 육수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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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케첩 - 18세기에 만들어진 오리지널 케첩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가공 토마토 소스가 아니다. 원래는 피클 소스에서 영감을 받아 말레이시아의 영국 정착민들이 만든 것이었다. 이들은 버섯과 샬롯을 추가해 영국식 케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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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우유 -

러시아와 핀란드에서는 독특한 방식으로 식품을 보존했다. 이들은 개구리가 음식의 보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으며, 우유를 보관할때 개구리를 넣었다. 일부 개구리의 피부에는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는 펩타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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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수프 -

거북이 수프는 18세기에 유럽에서 진미로 통했다. 고기는 송아지 및 랍스터 고기와 비교되었으며 종종 연회에 제공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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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거북이 수프 -

19세기에는 통조림으로 만들어진 거북이 고기를 사용했다. 20세기에 하인즈는 '가짜 거북이 수프'를 내놓았다. 대신 거북이가 아니라 송아지 머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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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바나나 -

1940년대 당시 식량이 부족한 시기에 영국인들은 바나나에 대한 흥미로운 대안을 생각해냈다. 이들은 진짜 바나나의 맛과 질감을 재현하기 위해 으깬 파스닙에 바나나 에센스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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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택 -

하드택은 밀가루, 물 및 소금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간단한 비스킷이다. 이 비스킷은 주로 긴 항해를 하는 선원 및 군대의 병사들의 간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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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

부패 때문에 신선한 고기를 오랫동안 보관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웠다. 훈족들은 날고기를 말 안장 아래에 놓고 말의 가죽에서 나온 열과 소금이 날고기를 육포로 만들때까지 보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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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로 굳힌 햄 -

젤리로 굳힌 햄은 19세기와 20세기에 인기를 끌었던 무서운 요리였다. 이 음식은 끓인 고기 뼈로 만든 일종의 짭짤한 젤리였다. 젤리에 허브와 햄을 넣고 삶은 계란을 고명으로 넣어 차갑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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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비튼 -

이사벨라 비튼은 빅토리아 시대 영국 여성이자 음식 작가로 다양한 음식의 조리법을 담은 요리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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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샐러드 -

이 책에는 원산지의 건축 양식을 닮은 복잡하게 장식된 젤라틴 샐러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 러시안 샐러드에는 새우, 연어, 잘게 썬 혀 및 다양한 채소가 들어있다. 이탈리안 샐러드의 중요 재료는 바로 프랑스 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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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젤라틴 -

이 앙트레 목록은 비튼 부인이 만든 특이한 요리의 일부이다. 거의 모든 요리가 젤리처럼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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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튼 부인의 토스트 샌드위치 -

놀라운 요리법 가운데 하나는 토스트 샌드위치이다. 두 조각의 버터 토스트와 중간의 마른 토스트 조각으로 구성되며 소금과 후추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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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워터 -

또 다른 이상한 토스트 관련 조리법은 19세기 영국인이 마신 토스트 물이다. 토스트 조각이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한 시간 동안 물에 토스트를 담근다. 그리고 그 물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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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너겟 -

1970년대 당시 맥도날드는 '어니언 너겟'을 선보였다. 이 너겟은 반죽에 튀긴 양파 조각처럼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양파 너겟은 인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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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

공작새는 장식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옛날 부유한 유럽인들에게 맛있는 음식이었다. 이들은 또한 종달새, 찌르레기 및 뻐꾸기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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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우유 -

미국의 일부 어린이들은 레모네이드와 우유를 섞어 마시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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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우유 -

영국에서는 코카콜라와 우유를 섞는 것이 관례였다. 색깔을 상상해보라... 

Sources: (BuzzFeed) (History Extra) (History Daily)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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