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베두인 집안에서 태어난 무아마르 카다피는 리비아 군주제와 그 서방 지지자들을 혐오하며 자랐다. 이드리스 국왕이 국외로 나가 있는 동안, 약점을 감지한 그 당시 육군 하급 장교였던 카다피는 1969년에 스스로 권력을 잡기로 결정했다. 그 후, 그는 42년 동안 리비아를 통치했다.
풀헨시오 바티스타는 1940년부터 1944년까지 쿠바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고, 쿠바 혁명으로 전복되기 전인 1952년부터 1959년까지 미국의 지원을 받는 군사 독재자였다. 바티스타는 1933년 쿠데타를 일으켜 카를로스 마누엘 데 세스페데스이 케사다의 임시 정부를 전복시킨 후 정권을 잡았다.
1975년, 크메르 루주 게릴라군은 론 놀 장군이 이끌던 캄보디아 군사정부를 전복시켰고,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죽인 테러 통치를 시작했다. 이것은 1976년에서 1979년 사이에 총리로 통치한 폴 포트가 주도했으며, 그는 1997년 크메르 루주 지도부에서 해임될 때까지 계속 권력을 잡고 있었다.
윌리엄 워커는 19세기 중남미의 땅을 정복하기 위해 노력한 미국인 모험가였다. 워커는 1856년 7월 니카라과의 대통령직을 장악하고 1857년 5월 1일까지 통치했다. 그 후 그는 중앙 아메리카 연합군에 의해 쫓겨났다. 그는 이 지역에 대한 자신의 지배권을 다시 세우려는 시도로 돌아왔지만, 1860년 온두라스 정부에 의해 붙잡혀 처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