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평범하지만, 외국인들이 보이게 이상한 것들은? -

미국은 지역마다 다른 독특한 관습과 전통으로 가득 찬 나라이다. 어떤 관습은 미국 전역에서 일반적이고 평범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완전히 이상하게 여겨진다. 

사진을 통해 미국에서는 평범하지만 다른나라에서는 이상하게 여겨지는 것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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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에 적혀진 가격이 다가 아니다 -

많은 외국인들은 결제 시 판매세가 추가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다른 많은 국가에서는 판매세가 이미 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계산대에 가져가도 금액이 변경되지 않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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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사방에 국기가 걸려있다 -

미국인들은 외국인들에게 매우 애국적으로 보일 수 있다. 기업에서부터 유적지, 가정 곳곳에 국기를 걸어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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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이 필요한 약을 광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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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평범하지만, 외국인들이 보이게 이상한 것들은? - 파티에서 빠지지 않는 '빨간 컵'부터 처방약 TV 광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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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월-일-년 순으로 쓴다 -

미국에서는 날짜를 월-일-년 형식으로 작성한다. 하지만,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는 날짜를 일-월-년 형식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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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별로 지폐의 색깔이 다 같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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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칸막이 아래에 틈이 넓은 것 -

많은 외국인들에게, 화장실 칸막이 아래에 있는 넓은 틈은 다소 놀랍고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다. 사실 불편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침해처럼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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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단위를 사용한다 -

메트릭 시스템(미터, 킬로그램, 리터)을 사용하는 대신, 미국은 여전히 임페리얼 시스템(마일, 파운드, 갤런)을 사용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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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젤리나 캔디마저 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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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

대부분의 외국인들에게 치어리더의 개념은 꽤 특이하다. 월드컵에서 치어리더를 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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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가지 않는 것 -

많은 나라에서 사람들은 4주에서 6주의 유급 휴가를 (특히 유럽 기준) 받는다. 미국에서 휴가를 가는 것은 종종 죄처럼 취급된다. 미국이 선진국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나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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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집에 가져가는 것 -

미국에서는 먹다 남은 음식을 포장하여 집으로 가져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어떤 나라에서는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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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음식 -

물론 미국에서만 튀긴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스테이크나 오레오를 튀겨먹는 나라는 미국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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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TV 광고 -

미국보다 TV 광고를 많이 하는 나라는 없다. 예를 들어, '30분' 쇼에는 약 8분 분량의 광고가 포함된다. 반면에 유럽에서도 광고가 길지만 빈도는 훨씬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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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시 신용카드를 식당 직원이 직접 가져가는 것 -

다른 많은 나라의 식당에서는 서버가 기계를 가져오면 본인이 신용카드를 결제한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신용카드를 폴더에 넣어 건네주는데, 서버가 가져가서 직접 신용카드를 긁는다. 이것은 가끔 외국인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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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문화 -

팁은 장소마다 다르지만 미국에서 20% 이상을 추가하지 않는 것은 무례한 것이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는 서비스 요금이 가격에 포함되며 팁은 보통 8~12%를 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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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항시 틀어져 있다 -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는 여름에도 에어컨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한여름일지라도, 스웨터를 가지고 다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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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을 입고 외출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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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음료 무료 리필 - 미국에서는 무료 리필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무료 리필을 해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프랑스는 2017년에 무제한 리필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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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의 얼음 - 미국 식당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음료와 함께 제공되는 얼음의 양이다. 물, 주스, 탄산음료는 엄청난 양의 얼음과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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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광고 -

광고판이나 버스 광고에서 변호사 광고를 접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변호사 광고가 도처에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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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친절 서비스 -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주문을 하고 나면 종업원들과 대화할 일이 거의 없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보통 종업원들이 10분마다 테이블을 체크하기 때문에 벅찬 경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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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아메리카"라고 지칭하는 것 -

미국에서 자란 일부 사람들은 "미국"과 "아메리카"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메리카'는 대륙의 이름일 뿐,  북아메리카의 다른 지역과 남아메리카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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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 전 세계에서 패스트 푸드 드라이브 스루를 흔하게 찾을수 있지만, 드라이브 스루 식당, 커피숍, 주류 상점 등을 찾을 수 있는 미국은 다른 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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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음식의 양 - 미국에서 식당과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음식량은 어마어마하다. 외국인들에게 약간 충격적일 수 있으며, 이 이유로 남은 음식을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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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샤워 -

베이비 샤워는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널리 퍼졌지만 원래 미국의 관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것을 이상하고 과하다고 여기는 국가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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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가기 위해 거대한 빚을 지는 것 -

미국에서 고등 교육을 받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고, 많은 학생들이 학위를 받기 위해 빚을 진다. 하지만, 많은 유럽 국가에서 무료 또는 합리적인 가격의 대학교육을 제공하므로, 미국인들이 지불하는 금액은 충격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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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넓은 도로와 주차장 -

미국은 거의 모든 것이 크다. 그리고 도로와 주차공간 또한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유럽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미국의 도로는 아주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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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초대형 슈퍼마켓 -

외국인들이 코스트코나 월마트와 같은 초대형 슈퍼에 가게되면 혼란스러울 것이다. 미국의 슈퍼는 너무 커서 지도가 필요할 정도이다!

출처: (Insider)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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