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잘알못' 이라면 주목! 30가지 핵심 용어로 우주 상식 정복하기 -

우주 공간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복잡한 구조들로 가득 차 있으며, 종종 극적인 변화를 겪는다. 이에 따라 우주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장소로 여겨진다. 수 세기에 걸쳐 발전해 온 현대 천문학과 물리학은 우리가 우주의 역사와 가장 큰 규모에서 작용하는 물리 법칙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어렵게만 들리는 천문학과 천체물리학 용어들이지만, 몇 가지 꼭 알면 좋은 유용한 용어를 익혀보고 이를 통해 신비한 우주에 대해 한 걸음 더 이해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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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 -

빅뱅 이론은 우주의 기원을 설명한다. 이 이론은 우주가 고밀도, 고온 상태에서 오늘날 우리가 보는 우주로 어떻게 확장되었는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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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

소행성은 우주에서 충돌로 인해 다른 작은 행성에서 떨어져 나온 암석이나 금속 덩어리로, 현재 태양을 공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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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는 '우리 은하'로 알려져 있지만, 은하란 정확히 무엇일까? 은하는 가스와 먼지, 수십억 개의 별과 그 별의 태양계가 중력에 의해 함께 묶여 있는 거대한 집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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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거성 -

적색 거성은 수명이 다해가는 별이다. 우리 태양도 결국 적색 거성으로 팽창하게 되겠지만, 이는 아직 몇 십억 년 뒤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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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구 -

천구는 구면 천문학에서 사용되는 도구이다. 이는 지구와 동심을 이루는 큰 반지름의 구로, 지구를 둘러싼 하늘이 구에 투영되어 천문학자들이 거리와 관계없이 위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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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속도 -

탈출 속도는 물체가 행성이나 달의 중력을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최소 속도이다. 예를 들어, 우주선이 지구 표면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탈출 속도는 약 시속 40,00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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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해진 블랙홀은 죽은 별의 작은 밀도 높은 핵의 잔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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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 -

광년은 빛이 1년 동안 이동하는 거리를 측정하는 천문학적 단위이다. 1광년은 대략 9조 4607억 3000만 킬로미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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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

태양계는 태양과 그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들이 중력으로 묶여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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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물질 -

암흑 물질은 우주의 구성 요소 중 하나로, 그 존재는 밝기가 아닌 중력적 끌림으로 감지된다. 우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과학자들에게는 신비로운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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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 -

퀘이사는 매우 멀고 밝은 은하로 강력한 블랙홀에 의해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이들은 너무 밝게 빛나서 자신이 속한 오래된 은하들의 빛을 압도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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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 -

지구가 속한 은하인 우리 은하(밀키웨이)는 끊임없이 회전하는 나선형 은하이다. 우리 태양계는 은하 중심에서 약 3만 광년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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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

혜성은 가스, 암석, 먼지로 이루어진 얼음 덩어리로, 태양에 가까이 지나갈 때 가스를 방출해 밝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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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 은하 -

M31로도 알려진 이 은하는 지구가 속한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이다. 우리 은하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가을과 겨울 밤에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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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

중력은 행성이나 다른 천체가 물체를 자신의 중심으로 끌어당기는 자연 현상이다. 중력은 우리가 지구 표면에 설 수 있게 해주며, 또한 지구가 태양을 공전할 수 있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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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

일식은 우주에서 한 천체가 다른 천체의 그림자 속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일식은 태양과 달의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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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하단 -

초은하단은 은하단 및 은하군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무리로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구조 중 하나이다. 지구가 위치한 은하수와 안드로메다 은하가 초은하단에 모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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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과 추분 -

춘분과 추분이 되면 지구는 낮과 밤이 각각 12시간씩 균등하게 이어진다. 이 현상은 매년 두 번 발생하는데, 3월 춘분은 북반구에서 봄의 시작을, 남반구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9월 추분은 북반구에서는 가을, 남반구에서는 봄의 도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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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

초신성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큰 폭발이다. 초신성은 거대한 별이 죽기 전 마지막 단계에서 발생하며, 매우 밝은 빛을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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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

흔히 별똥별로 알려진 유성은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기화되는 암석 덩어리나 소행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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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 -

성운은 별이 죽을 때 형성되는 거대한 가스와 먼지 구름이다. 이 가스와 먼지는 결국 스스로의 중력을 형성할 만큼 커다란 덩어리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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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

궤도는 물체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원형으로 움직이는 경로를 말한다. 예를 들어 달은 지구 주위를, 지구는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 다른 천체를 공전하는 물체는 위성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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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센타우리 -

알파 센타우리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계의 이름이다. 이 항성계는 알파 센타우리 A, 알파 센타우리 B, 그리고 세 별 중 가장 가까운 프록시마 센타우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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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단 -

성단은 자가 중력으로 묶인 거대한 별들의 무리이다. 성단은 구상 성단과 산개 성단, 두 종류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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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폭발 -

감마선 폭발은 알려진 우주에서 가장 강력하고 폭력적인 폭발이다. 감마선 폭발이 일어나면 관측 가능한 우주에서 가장 밝은 빛의 원천이 된다. 위성 데이터에 따르면, 감마선 폭발은 물질이 블랙홀로 붕괴할 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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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

별자리는 하늘에서 별들이 이루는 모양을 나타낸다. 옛날 탐험가들은 별자리를 방향을 찾는 지도이자 이야기 도구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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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란 은하 -

마젤란 은하는 우리 은하를 공전하는 두 개의 불규칙 은하로 이루어져 있다. 약 20만 광년 떨어져 있는 이 은하는 대마젤란 은하와 소마젤란 은하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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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별 -

중성자별은 거대한 별이 폭발하여 죽은 후 형성되는 작은 밀도 높은 천체이다. 중성자별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좁은 방사선을 방출하는 펄사이고, 두 번째는 원자를 변형시킬 정도로 강력한 자기장을 가진 마그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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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행성 -

태양계 바깥에 존재하며 태양이 아닌 다른 별을 공전하는 행성을 외계 행성이라 부른다. 외계 행성은 매우 관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첫 번째 외계 행성은 1992년에야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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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행차 -

광행차란 별이나 다른 천체가 지구에서 볼 때 실제 위치에서 약간 벗어난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지구의 움직임과 빛의 속도가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출처: (Stacker) (Space) (NASA) (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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