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근무 시간이 가장 짧은 나라 TOP 30 -

전 세계적으로 평균 근무 시간은 주당 40시간 미만에서 50시간에 가까운 범위로 다양하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노동기구(ILO)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근무 시간은 약 41.1시간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어떤 나라들이 가장 짧은 근무 시간을 자랑할까? ILO 연구에서는 188개국이 가장 짧은 근무 시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23년 11월에 발표된 최신 통계를 바탕으로 2024년 예상치를 반영한 것이다. 정규직과 시간제 근로자, 자영업자를 모두 포함해 계산된 결과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그중에서도 근무 시간이 가장 짧은 상위 30개국을 소개한다. 과연 한국이 이 30개국에 들어갔을까? 함께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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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

2024년 라트비아의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3.2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4.8시간, 여성은 31.6시간을 일했다. (사진:라트비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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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

동티모르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2.4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3.6시간, 여성은 31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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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2.3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5.1시간, 여성은 29.1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밴쿠버의 폴스 크리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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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스페인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2.1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4.3시간, 여성은 29.4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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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

에스토니아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2시간으로, 남성은 평균 34시간, 여성은 30시간을 일했다. 수도 탈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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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

가나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1.9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3.8시간, 여성은 29.8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가나의 수도 아크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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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

벨기에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1.5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5.2시간, 여성은 27.3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브뤼헤의 그로네레이 운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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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

마다가스카르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도 31.5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3.5시간, 여성은 29.4시간을 일한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왕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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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

통가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 또한 31.5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2.4시간, 여성은 30.3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통가의 수도 누쿠알로파에 있는 왕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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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

2024년 아일랜드의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1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5.4시간, 여성은 26.1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더블린의 유명한 템플 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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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영국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0.7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4.1시간, 여성은 27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런던의 비즈니스 및 금융 중심지인 카나리 워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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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

룩셈부르크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도 30.7시간으로 남성은 평균 33.7시간, 여성은 27.3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룩셈부르크 시, 이 나라의 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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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프랑스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 역시 30.7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3.5시간, 여성은 27.9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프랑스 그랑테스트 지역의 스트라스부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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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

지부티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0.6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1.7시간, 여성은 27.5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유럽, 극동, 아프리카의 뿔, 페르시아 만을 연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해상 항로 중 하나의 교차로에 위치한 지부티 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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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

이라크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0.4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2.1시간, 여성은 17.4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도시 에르빌의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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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

말라위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0.2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3.6시간, 여성은 26.5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말라위의 수도 릴롱궤의 분주한 거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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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

에티오피아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30.1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2.7시간, 여성은 27.2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도심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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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

르완다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9.9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1.9시간, 여성은 27.6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수도의 킬기리 컨벤션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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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독일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9.7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3.4시간, 여성은 25.4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뮌헨의 마리엔플라츠 광장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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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

2024년 소말리아의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9.6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0.5시간, 여성은 27.4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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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

덴마크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9.5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2.2시간, 여성은 26.5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코펜하겐의 그림 같은 니하운 항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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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

모잠비크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9.4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3.6시간, 여성은 25.4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마푸투의 독립 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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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도 29.4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3.2시간, 여성은 25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비엔나의 역사적인 벨베데레 궁전의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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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

스웨덴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9.2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1.4시간, 여성은 26.8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겨울철 스톡홀름의 감라스탄(구시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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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

핀란드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8.9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1.3시간, 여성은 26.4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얼어붙은 사우스 하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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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

바누아투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7.6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27.2시간, 여성은 28.2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이 남태평양 국가의 수도인 포트빌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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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

노르웨이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7.1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29.7시간, 여성은 24.3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의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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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네덜란드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6.7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30.8시간, 여성은 22.1시간을 일했다. 네덜란드의 니이메겐의 전경을 사진 속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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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

예멘의 2024년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5.4시간이다. 남성은 평균 25.9시간, 여성은 17.8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동부 예멘의 부다라는 마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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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

끝으로 ILO에 따른 주 근로 시간이 가장 짧은 나라는 바로 시리아이다. 2024년 시리아의 주 평균 근로 시간은 25.3시간이며 남성은 평균 26.9시간, 여성은 17.1시간을 일했다. 사진은 우마이야드 사원(다마스쿠스 대모스크)을 보여준다.

출처: (World Population Review) (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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