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범죄에 영향을 준 영화들! - 많은 영화들이 실제 사건으로부터 영감을 받는다. 하지만, 반대로 영화가 실제 사건에 영향을 준다면? 아마 그 결과는 끔찍할 것이다. 사진을 통해, 실제 범죄에 영향을 준 작품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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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

뱀파이어와의 로맨스를 그린 이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십대 청소년들을 상대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어던 사람들은 뱀파이어가 진짜로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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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

미국 아이오와주에 사는 13살 소년은 동급생 11명을 물어뜯은 사건으로 퇴학을 당해 청소년 구치소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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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드라이버' -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택시 드라이버'는 경찰을 살해하려고 시도한 자경단원인 트래비스 비클을 중심으로 한다. 비클은 청소년 매춘부인 12살 소녀 아이리스(조디 포스터)를 구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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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드라이버' -

'택시 드라이버'를 보고 난 뒤, 존 힝클리 주니어는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시도했다. 그는 나중에 조디 포스터에게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이 일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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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클럽' -

1999년 데이비드 핀처가 감독한 영화로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비밀 조직인 '파이트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이트 클럽은 폭력으로 세상에 저항하고 현대 문명을 붕괴시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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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클럽' -

2009년 메모리얼 데이에 뉴욕의 다양한 곳에서 폭탄 사건이 발생했다. 이 폭탄 사건에는 스타벅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19세 소년인 케일 쇼는 다른 사건에 연결되어 있었지만 스타벅스 폭탄 공격으로 구속되었다. 그는 자신만의 파이트 클럽과 '프로젝트 메이헴'을 구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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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 - 1996년에 개봉된 영화 '스크림'은 매우 큰 인기를 얻어 세 편의 후속작이 제작되었다. 청소년들이 한 살인마의 위협을 받으며 끔찍한 일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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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 -

2001년 24세 벨기에 트럭 운전사인 티에리 자라뎅이 15세 소녀인 알리사 캄비에르를 잔인하게 살해했다. 그는 캄비에르가 성관계를 거절하자 잔인하게 30차례 그녀의 몸에 칼을 꽂았다. The Guardian에 따르면, 티에리 자라뎅은 미리 범죄를 계획했으며 영화 '스크림'을 보고 영향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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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사이코' - 크리스찬 베일이 연쇄 살인마이자 월스트리트의 성공적인 사업가 역할을 맡는다. 이 영화는 패트릭 베이트만의 소름끼치는 이중 생활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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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사이코' -

2004년, 마이클 헤르난데즈는 동급생인 제임 고흐를 욕실로 유인해 무려 40차례 칼로 찔렀다. 이 잔인한 범죄로 인해 소년은 종신형을 받았다. prosecutors에 따르면, 이 소년은 '아메리칸 사이코를 보고 연쇄 살인마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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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

존 람보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1982년에 극장가를 강타했다. 영화 '람보'는 캐나다에 사는 여러 젊은이들에게 직접 람보처럼 모험을 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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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

한 젊은 남성이 군복을 입고 경찰을 살해했다. 또한 많은 남성들이 얼굴에 색칠을 하고 군복을 입은 채로 캐나다 야생을 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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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

2010년에 개봉된 영화로 벤 애플렉이 은행 강도단의 리더 역할을 맡았다. 강도단의 리더 '더그'는 FBI의 추적에도 불구하고 범죄현장을 빠져나가는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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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

The Hollywood Reporter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남자 다섯 명이 영화 '타운'에 나왔던 장면을 보고 스스로 범죄 계획을 세웠다. 2011년 이 범죄단은 62건의 절도 행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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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의 인터뷰' -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이 뱀파이어 영화 또한 범죄 행각에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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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의 인터뷰' -

이 영화를 본 뒤, 다니엘 스털링은 여자친구에게 그녀를 죽이고 피를 마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곱 차례 여자친구를 칼로 찔렀다. 스털링은 영화를 비난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영화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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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의 킬러' -

범죄를 저지르고 언론의 관심을 즐기는 연쇄 살인마 두 명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올리버 스톤의 킬러'는 어떤 범죄에 영향을 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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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의 킬러' -

이 영화가 개봉된 후 여러 건의 범죄 사건들이 발생했다. 오클라호마에 사는 커플인 사라 에드몬슨과 벤 타라스은 범죄를 저지르는 도중에 총으로 희생자 두 명을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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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오브 뱀파이어' -

이 작품은 또 다른 뱀파이어 영화이다. 뱀파이어 영화가 범죄에 이렇게 큰 영향을 줄지 누가 알았을까? 이 사건은 특히 더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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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오브 뱀파이어' -

앨런 맨지즈라는 한 남성이 자신의 친구를 살해해 시체의 피를 마시고 머리 일부분을 먹었다. 그는 영화를 보고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나중에 그는 교도소 독방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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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트레인' -

이 영화는 뉴욕에서 촬영되었으며 머니 트레인을 훔치는 이야기와 삼각 관계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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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트레인' -

영화의 한 장면을 따라하고 싶었던 한 젊은이가 지하철 토큰 부스를 훔치다 안에 직원이 있는 채로 불을 붙였다. 이 외에 영화와 비슷한 많은 범죄들이 여기저기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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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역류' -

이 영화는 시카고 소방관들이 방화범을 잡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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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역류' -

영화에 나왔던 소방관들을 따라하고 싶었던 한 젊은이가 여자친구의 가족이 자고 있는 사이에 그 집에 있는 의자에 불을 질렀다. 연기를 맡은 가족들이 잠에서 깨면서 그는 불을 끌 수 있는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결국 그는 방화죄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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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름가의 악몽' -

1980년대에 개봉되었던 이 고전 호러 영화는 프레디 크루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실제 범죄에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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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름가의 악몽' -

2004년, 연쇄 살인마 다니엘 곤잘레스가 키친나이프로 네 명을 살해했다. 곤잘레스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고 어떤 치료도 받지 않았다. 그는 결국 감옥에서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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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

써우는 희생자들에게 고문 게임을 가하면서 살인을 즐기는 연쇄 살인마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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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

두 명의 소년이 영화 '쏘우'와 비슷한 살인 계획을 만들었다. 그들은 치밀하게 모든 세부 사항을 계획했으며, 한 소년의 어머니가 경찰에 이 사건을 신고하면서 모든 계획이 발각되었다. 만약 경찰에 들키지 않았다면 이 소년들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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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는 여러 범죄에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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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

한 남성이 조커처럼 옷을 입고 사촌의 집에 침입해 사촌을 폭행했다. 또다른 사건으로, 어린 소녀가 조커처럼 분장을 하고 면도날로 고등학교 선생님을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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