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들 -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국가이다. 하지만 외부에 단절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중국 사이에 흐르는 강인 압록강 너머에서 북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사진작가인 다미르 사고지(Damir Sagolj)가 압록강 근처를 여행하며 국경 근처에 있는 북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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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먼시-남양시 - 중국 국경에서 쌍안경으로 북한의 일상생활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 여성 두 명이 중국의 투먼시와 북한의 남양을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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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다리 - 압록강 근처 폐쇄된 다리에는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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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북한 - 중국 국경에 있는 압록강 쪽에서 바라본 북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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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 중국 단둥 근처 압록강에서 유람선을 타면 북한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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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추위와 노동 - 극한 추위를 견디면서 북한 노동자들이 압록강에서 금을 캐고 있다. 추위를 방지하기 위해 고무 작업복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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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탐색 - 북한의 금 매장량은 무려 2000톤으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가장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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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탐색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한 사람들이 압록강에서 사금을 채취하고 있다. 중국 린장시에서 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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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 - 중국의 단둥에서 바라본 북한 신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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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시 - 중국의 창바이에서 바라본 북한의 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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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 중국 단둥 근처에 있는 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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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중국 단둥 두만강 근처에서 관광객들이 북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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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 중국에서 바라본 압록강 근처 북한 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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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압록강 -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압록강에서 물을 길어나르는 북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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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빨래 - 압록강에서 바라본 북한 주민들. 차가운 강물에서 손빨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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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경에서 찍는 셀카 - 한 남성이 북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두 나라를 연결하던 다리는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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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 중국 전망대에서 사람들이 쌍안경으로 북한을 바라보고 있다. 북한 뿐만 아니라 러시아 영토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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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시 - 중국에서 바라본 북한의 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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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 압록강 근처에서 예비 부부가 결혼식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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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탑 - 압록강 근처 북한 감시탑 아래에서 낚시를 하는 중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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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대조 - 국경 근처에 사는 중국 여성들이 붉은색 옷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화려한 색깔이 북한의 단조로운 모습과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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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시 - 북한 혜산시 근처에 있는 북한 군인이 중국 국경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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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물 - 압록강 근처 북한과 가까운 중국 도시에서 중국 체제를 선전하는 영화가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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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 중국에서 바라본 북한의 모습. 북한 군인이 주민들의 작업을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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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북한 어린이들이 압록강 근처에서 물을 실어나르며 장난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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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과 신의주 - 압록강 근처 중국에서 바라본 신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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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바라본 북한 - 한 남성이 중국의 단동과 북한의 신의주를 연결하는 다리 위에서 전망대에서 북한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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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국경 - 압록강 근처 다리 위에 있는 중국 국기. 북한 낙시꾼들이 압록강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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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 북한과 중국을 잇는 다리 위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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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북한 - 단조로운 색과 추운 겨울이 쓸쓸한 전경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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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 압록강 근처에서 낚시를 하는 중국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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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

중국 린장에 사는 한 주민이 북한 국경 근처에 있는 압록강 주변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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