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기술적 결함으로 발생한 치명적인 사고들 - 우리는 현재 기술 중심의 사회에 살고 있지만 기술이 우리를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류에게 발생한 역대 많은 사고들은 기술적 실패로 인한 것이었다. 최근 3월에 발생한 자율주행 차량의 사고는 정확한 설계도와 안전 예방 조치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 자동운전 차량 기술에 결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진을 통해 역대 가장 치명적이었던 기술적 결함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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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시카고 폭발 사고 - 텍사스 시티 재해와 마찬가지로 이 사고는 1944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포트 시카고 해군 기지에서 화물선의 탄약이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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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시카고 폭발 사고 -

웹사이트 Network Computing에 따르면, 위험한 노동 조건과 안전 무기 취급에 대한 예방 조치가 없어 폭발로 인해 320명이 사망하고 39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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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차량 사고 - 가장 최근에 발생한 기술적 결함 사고로 올해 3월 한 여성이 자율주행 차량에 치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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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차량 사고 - The Verge에 보고된 것처럼 그 자동차는 자전거로 도로를 건너는 49세의 여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 사고는 인간의 사망으로 이어진 최초의 자율주행 차량 사고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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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버튼 시동장치 - 최근 새로운 자동차 모델에 열쇠가 없는 시동장치가 적용되고 있다. 푸시 버튼 시동장치는 운전자에게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기능이지만 치명적인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푸시 버튼 시동장치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사고는 운전자가 자동차의 시동을 끄는 것을 잊었을 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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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버튼 시동장치 - searcylaw.com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2012년 플로리다에서 한 커플이 집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 이 커플은 자동차의 시동을 끄는 것을 잊었으며 집안과 연결된 차고에서 집 내부로 흘러들어간 일산화탄소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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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 - 1985년 일본 항공 123호가 추락한 것은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단일 항공기 추락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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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 - 웹사이트 Network Computing에 따르면 항공기의 꼬리 부분의 잘못된 수리로 인해 꼬리가 찢겨나간 후에 급속한 감압을 일으켰으며 520명의 승무원 및 승객을 죽음까지 몰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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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랜틱 엠프레스 / 에게언 캡틴 충돌 - 1979년 7월 19일 두 유조선 간 충돌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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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랜틱 엠프레스 / 에게언 캡틴 충돌 - MIT 테크놀로지 리뷰 (MIT Technology Review)에 따르면, 잘못된 조향 및 브레이크 설계와 악천후로 인한 충돌로 인해 26명이 사망하고 1억 850만 리터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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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셰데 (Eschede) 기차 탈선 사고 - 1998년 독일 북부의 인터 시티 익스프레스 라인은 치명적인 사고를 경험한 최초의 고속 열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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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셰데 (Eschede) 기차 탈선 사고 - MIT 테크놀로지 리뷰 (MIT Technology Review)에 따르면, 승객의 편안함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타이어 중 하나에 균열이 생겨 차량 중 하나가 탈선하면서 기차가 다리를 지탱하는 기둥과 충돌하였다. 이 다리는 열차를 덮쳤고 10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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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시티 사고 - Network Computing에 따르면 1947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선박 텍사스 시티에서 폭발한 암모늄 질산염 (비료로 사용)으로 인해 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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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시티 사고 - 담배불로 시작된 화재와 폭발물 운반시 지켜야할 주의 부족으로 화학 물질이 폭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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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왕복선 챌린저호 폭발 사고 - 1986년 1월 28일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가 폭발하면서 7명의 우주 비행사들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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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왕복선 챌린저호 폭발 사고 - 이 사고는 셔틀의 로켓 부스터를 봉인한 O-링의 고장과 연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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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호텔 붕괴 사건 - 1981년 7월 17일,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 시티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떠있는 산책로"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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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호텔 붕괴 사건 - MIT Technology Review에 따르면 산책로를 지탱하는 커넥터에 결함이 있는 디자인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여 114명이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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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침몰 - 1912년 4월 14일에 '절대 침몰되지 않는' 배가 가라앉은 사건은 우리 인간의 오만함을 영원히 상기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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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침몰 - 이 운명적인 사건이 일어나는데는 여러가지 설계적 결함을 포함한 여러 요인들이 있었다. 예를 들면, 철판이 활과 선미쪽으로 강판을 함께 잡고 있기 때문에 빙산과 충돌한 후 선체가 쉽게 찢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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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커이스 극장 화재 (The Iroquois Theater blaze) -

건물이 파괴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안전 예방 조치가 부족했던 또 다른 경우이다. 시카고의 이로커이스 극장은 내화성으로 유명했다. 그러내 무대 뒤에서 화재가 시작된 후, 아래로 떨어져 화재를 진압해야 했던 석면 커튼이 어딘가에 끼어서 작동이 되지 않았고 내부에 갇혀있던 602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말았다. MIT Technology Review에 따르면 극장은 소방 장비나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장착하지 않았으며 문은 사람들이 극장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막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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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폭발 사고 - 1986년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악명높은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60명이 사망했지만 방사선 피폭으로 인해 수천 명이 사망했다고 주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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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폭발 사고 - world-nuclear.org 사이트에 따르면, 사고의 원인으로 원자로 설계에 결함이 있었고 교육을 잘 받지 못한 직원에 의한 원인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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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크후 댐 (Machchhu dam) 붕괴 - Network Computing에 따르면 1979년 인도에서 폭우와 홍수가 발생한 후 댐 붕괴로 약 5,000명에서 1만 500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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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크후 댐 (Machchhu dam) 붕괴 - Network Computing 웹사이트에 따르면, 부실했던 댐 건설 기술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거나 준비하지 않았고 엄청난 수압으로 인해 댐이 붕괴되어 3.7에서 9.1미터에 달하는 엄청난 홍수가 인근 마을을 휩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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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 재난 - Network Computing에 따르면, 인도 보팔의 유니언 카바이드 공장은 1984년에 농약 제조용으로 사용되는 메틸 이소시아네이트 (MIC)의 가스 누출 사고를 경험했다. 초기 노출과 가스 관련 상해로 4,000 ~ 3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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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 재난 - UPI에 따르면, 사고에 대한 보고서는 잘못된 장비 및 유지 보수시의 가스 누출이 원인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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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시 탄광 사고 - 1942년 중국 랴오닝 성의 번시(Benxi)의 한 석탄 탄광에서 끔찍한 재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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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시 탄광 사고 - Network Computing에 따르면, 열악한 노동 조건과 봉쇄 설계로 인해 광산에서 가스 및 석탄 분진 폭발이 발생하여 1,500명 이상의 광부가 사망하였고, 이는 석탄 채굴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재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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